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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미소설

갈림길

소장전자책 정가9,600
판매가9,600
갈림길 표지 이미지

갈림길작품 소개

<갈림길> 1800만 독자를 감동시킨『오두막』 윌리엄 폴 영 신작 출간!
그곳에선, 모든 기쁨과 슬픔이 하나가 된다

전 세계 18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최신작 『갈림길』! 이 책은 작가의 소설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미국에서 '초판 100만 부 제작, 출간 8주 만에 전량 소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갈림길』은 우리 모두가 성공한 삶이라고 여기는 40대의 사업가 앤서니 스펜서의 이야기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오직 성공으로 향하는 길만 선택해온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의 앞에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죽음이란 흙에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라고 여기던 앤서니 스펜서가 겪는 갖가지 사건들이 마치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영화의 한 장면들처럼 전개되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다시 다지며 정화해 나가는 과정이 교차 서술된다. 앤서니와 예수, 할머니의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죽음 이후,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같은 인간의 본질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또한 앤서니의 마음이 변화해가는 여정 속에서 ‘가치 있는 선택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대명제를 생각하게 한다.


출판사 서평

이례적 초판 발행 부수 100만,
전 세계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

『갈림길』은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며 전 세계 18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최신작이다. 5년 만에 발표한 소설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미국에서는 ‘초판 100만 부 제작, 출간 8주 남짓 만에 전량 소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또한 출간 직후부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을 지키고 있다.

삶의 갈림길을 마주한, 한 남자의 아름다운 선택

『갈림길』은 우리 모두가 성공한 삶이라고 여기는 40대의 사업가 앤서니 스펜서의 이야기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오직 성공으로 향하는 길만 선택해온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의 앞에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는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앤서니는 끊임없는 선택의 시간을 겪으며 비틀리고 황폐한 자신의 내면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곳에 머물고 있던 중년의 예수, 인디언 할머니의 모습을 한 성령은 ‘죽어가는 단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그에게 주고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갈림길』에서는 ‘죽음이란 흙에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라고 여기던 앤서니 스펜서가 겪는 갖가지 사건들이 마치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영화의 한 장면들처럼 전개되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다시 다지며 정화해 나가는 과정이 교차 서술된다. 앤서니와 예수, 할머니의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죽음 이후,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같은 인간의 본질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또한 앤서니의 마음이 변화해가는 여정 속에서 ‘가치 있는 선택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대명제를 생각하게 한다.

누구나 생애 한 번은 그 길에 선다

우리는 살면서 늘 선택의 순간을 마주한다. 그 선택의 순간에서 우리는 그 순간의 감정, 이익, 상대에 대한 배려심 등 자신만의 합리적인 이유로 선택을 달리하곤 한다. 『갈림길』에서 우리는 선택의 순간에 이익만을 추구하던 사람, 늘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여겼던 우리 자신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오랜 망설임 끝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하는 주인공을 통해, 이전의 우리 선택들이 어떠했는지 회상하게끔 한다.

윌리엄 폴 영은 『갈림길』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미지의 공간이었던 곳들을 스스로 여행할 것을 권하고 있다. 서로 어깨를 부비며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마음 따뜻해지는 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은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 프로필

윌리엄 폴 영 William P. Young

2014.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윌리엄 폴 영

William P. Young
여섯 자녀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쓰기 시작했던 첫 소설이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전 세계 2500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화제의 작가 윌리엄 폴 영.

캐나다 태생인 그는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뉴기니에서 자랐으며, 어린 시절 그곳 원주민들에게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비밀, 아픔, 치욕적인 기억들을 책으로 풀어냈다. 그는 현재도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글을 쓰며, 가족과 함께 축복의 삶을 향유하고 있다.

폴 영의 전작인 『오두막』과 『갈림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역 : 이진
이화여대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 『꽃으로 말해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658, 우연히』『비행공포』 등 70여 권의 책을 옮겼다. 시인이자 수필가 이해인 수녀와 『365 매일매일 기적의 하루』 『마지막 선물』『붉은 망아지 불만의 겨울』을 공동 번역했다

목차

The 1st Chapter 폭풍의 신도들
The 2nd Chapter 흙에서 흙으로
The 3rd Chapter 옛날 옛적에
The 4th Chapter 내 쉴 곳은 오직 나의 집뿐이리
The 5th Chapter 그리고 한 사람이 있었다
The 6th Chapter 열띤 토론
The 7th Chapter 미끄러지다
The 8th Chapter 영혼이란 무엇인가
The 9th Chapter 신도들의 폭풍
The 10th Chapter 두 마음
The 11th Chapter 중간 지대
The 12th Chapter 긴박한 전개
The 13th Chapter 내면의 전쟁
The 14th Chapter 대면
The 15th Chapter 성전
The 16th Chapter 파이 한 조각
The 17th Chapter 잠긴 방들
The 18th Chapter 갈림길에서
The 19th Chapter 선물
The 20th Chapter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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