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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희미하게 상세페이지

새벽까지 희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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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8.01.1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1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6899
ECN
-
새벽까지 희미하게

작품 정보

소설가 故 정미경의 마지막 소설집
“미워하고 노래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들을 빼면 삶에서 뭐가 남을까.”

2017년 1월 18일, 작년 이맘때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한 소설가 故 정미경의 유고소설집 『새벽까지 희미하게』가 고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되었다. 소설집으로 묶이지 않았던 근작소설 5편과 고인의 동료인 소설가 정지아 정이현, 그리고 유족 김병종 화백이 그리움을 담아 써내려간 추모산문 3편을 함께 묶었다. 제16회 황순원문학상 최종후보작이기도 한 표제작 「새벽까지 희미하게」는 『창작과비평』 2016년 여름호에 발표했던 단편소설로, 작가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소설이다. 또한 이번 유고소설집의 문을 여는 작품 「못」은 “욕망의 끈을 붙들고 추락하는 남자와 추락할 것을 알기에 욕망하지 않으려는 여자의 쓸쓸한 삶을 정교한 언어로 직조한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제17회 이효석문학상 후보작으로 오르기도 했다.
“삶의 세부를 치밀하고 견고하게 새겨넣는”(해설 백지연) 작가 정미경은 “이데올로기를 현실의 삶으로 끌어들여 생생한 피와 살을 부여할 줄 아는 작가”(추모산문 정지아)였다. 이번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 또한 자본주의하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과 고독을 촘촘하게 파고들어 존엄한 삶의 방식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우리 앞에 남긴다.

작가

정미경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0년 2월 4일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 학사
데뷔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폭설'
수상
2006년 제30회 이상문학상
2002년 제26회 오늘의 작가상
1982년 이화 백주년 기념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프랑스식 세탁소 (정미경)
  • 나의 피투성이 연인 (정미경)
  • 당신의 아주 먼 섬 (정미경)
  • 새벽까지 희미하게 (정미경)
  • 가수는 입을 다무네 (정미경)
  •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6 (조해진, 권여선)
  •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정미경, 스텔라 김)
  • 도시와 나 (백영옥, 성석제)
  • 이화, 번지점프를 하다 (고은주, 김다은)
  • 내 아들의 연인 (정미경)
  • 아프리카의 별 (정미경)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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