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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腸(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腸(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

소장에 구멍이?!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35%11,050
판매가11,050
‘腸(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 표지 이미지

‘腸(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작품 소개

<‘腸(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 장 건강이 곧 몸의 건강
장 누수를 알고 예방과 치유에 힘쓰소서!

자동차의 내연기관은 엔진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내연기관은 무엇인가? 바로 소장과 대장 등의 소화기관이다. 사람의 에너지 효율을 세포의 포도당 산화를 근거로 따져 40퍼센트 내외로 본다고 한다. 하지만 성장 단계와 환경에 따른 최종의 에너지 효율은 각자 상이할 것이고 이를 정확하게 잰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럼 배탈이 자주 나는 체질을 생각해보자. 많은 영양소들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하고 수분과 함께 배출될 것이다. 배는 더부룩하고 잔변감을 느끼며 배 안의 가스는 심심찮게 소리를 낸다. 효율이 같을 수가 있겠는가? 요새는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는 키워드로 유행처럼 챙기기도 한다.

직장 생활과 학교생활의 질을 낮추는 장 건강의 문제를 모두 조금씩 안고 있으며 개선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다. 자극적인 식습관과 밤낮이 바뀐 생활, 특히 한국인의 폭음하는 습관이 장을 망가뜨려 인간의 내연기관인 장 건강, 즉 몸의 요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아무리 질병이나 각종 세균 등의 외부의 환경에서 자신을 지켜낸다고 하여도 기본적으로 투입되는 영양이 부실하다면 온전하게 윤택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 심지어 내가 먹었던 음식들이 장의 구멍을 통해 독소로 몸 구석구석 퍼져나가 버린다.

『腸(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는 이런 장의 문제, 장 누수를 진단하는 리스트를 첫 장에서 소개한다. ‘장 누수’는 장 벽의 미세 융모를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 사이의 틈새에 구멍이 나는 것을 이르며, 현재 뚜렷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병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므로 자가 테스트로 진단하는 한편, 장 건강을 도모하는 여러 방법을 또 강구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작은 구멍으로 소화가 덜 된 음식, 독소, 부패물, 미생물, 장내 세균 등이 퍼져나가 심하게는 자폐증을 유발한다.


출판사 서평

1장은 장 누수의 개념, 발병 경로, 대략적 영향을 밝히며 장 누수에 관한 본격적인 개관을 하는 장이다. 일반에 생소한 장 누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장, 3장에서는 장 누수의 ‘범인’과 질병을 소개하는데 범인으로는 글루텐을, 질병으로는 상술한 자폐증을 포함해 동맥경화, 암 등을 거론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장 점막을 튼튼히 하는 단쇄지방산과 식생활 등, 개선방향을 서술한다. 단순한 공부가 아닌 실용적인 의미가 있는 장이다. 장 누수를 주제로 해 다룰 수 있는 이야기를 망라한 것이며 빠짐없는 이 내용이 콤팩트한 200페이지 내로 완결성을 갖추었다는 데 탁월성을 찾아본다.

저자는 의사로서의 지식과 80을 바라보는 연륜에 바탕을 두고 ‘장 누수’ 없는 건강한 식습관과 메뉴를 제안하였다. 약간의 주의와 준비만으로 따를 수 있으며 ‘각오해야 하는 힘든 식이요법’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린다. 이 식생활과 레시피라는 것이 실은 생활의 지혜임을 책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장 건강, 특히 장 누수를 방치하는 것이 몸속 독소 배양임을 이해하자. 질병을 야기함을 이해하자. 이 책이 독자들의 건강한 장 활동을 도모하는 데에 큰 힘을 보태고 건강한 식생활을 가지는 데 지침으로 작용할 것으로 믿는다.

"장(腸) 누수 방지를 통해 암, 아토피, 우울증, 크론병 등을 고쳐 봅시다."

장의 건강은 장내 세균이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 달려있습니다. 이런 PH7.4 전후의 약산성의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단쇄지방산입니다. 장 누수가 발생하면 미세한 장내 구멍을 통하여 부패한 오염물질이 흘러나와 아토피, 암, 우울증, 자폐증, 셀리악, 크론병 등을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장 누수를 해결을 위해서는

1. 장내 세균을 늘리고
2. 장내 플로라 기능을 높이고
3. 장 점막의 방어막 기능을 회복
4. 몸의 염증을 억제

해야 하는데 이러한 장 회복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단쇄지방산"입니다. 장내 환경이 회복되려면 우리 몸의 백혈구 구성에서 존재하는 1. 킬러T세포 2. 도움T세포 3. 제어T세포의 활동에서 킬러세포의 폭주로 인한 대량의 염증발생을 제어세포가 제어함으로써 염증 및 알레르기를 아주 줄여줘야 하는데 그 자가면역질환의 염증 및 알레르기 반응을 크게 줄여주는 제어T세포를 크게 늘려주는 것이 단쇄지방산의 역할입니다.


저자 프로필

후지타 고이치로

  • 출생 1939년
  • 학력 도쿄 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박사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 경력 인간종합과학대학교 교수
    도쿄의과치과대학교 대학원 교수
    가나자와 의과대학교 및 나가사키 대학교 교수

2017.03.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후지타 고이치로


Koichiro Fujita,ふじた こういちろう,藤田 紘一郞
1939년 중국 둥베이 지방에서 태어났다.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나자와 의과대학 및 나가사키 대학 교수를 거쳐 도쿄의과치과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동 대학의 명예 교수이자 인간종합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기생충학, 열대의학, 감염면역학이다. 1983년에 기생충 체내의 알레르겐을 발견하여 고이즈미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성인 T세포 백혈병(ATL)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를 밝혀 국제문화영예상 및 일본문화진흥회에서 수여하는 사회문화공로상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좋은 물 나쁜 물』,『쾌변 천국』, 『물 백과사전』, 『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 『50세부터는 탄수화물 끊어라』,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의사는 못 고쳐도 장은 고친다』, 『평생 살찌지 않는 건강법』 등이 있다.

역 : 임순모


건국대 졸업
일본 쯔루 쇼지 (상사) 홍콩 주재원
Winex Int'l Ltd 대표(현)
E-mail. smlim@win-ex.com

목차

‘장 누수’라는 것은? 5
번역 출판을 하면서 6
시작하면서 8

제1장
음식 알레르기, 컨디션 불량, 면역 저하의
모든 것이 ‘장 누수’가 원인이었다!

1분 강의 / ‘장 누수’는 무엇인가? 22
당신의 장, 혹시 구멍이 뚫리지 않았습니까? 24
음식 알레르기가 증가한 것은 ‘장 누수’ 때문이다! 29
‘장 누수’에는 유아기의 육아 방식이 영향을 주고 있다 ! 32
‘소장의 6가지 기능’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 38
1,000조 개의 장내 세균들의 활동이 키를 가지고 있다 42
소장 어디에 어느 정도의 구멍이 난 것일까? 46
침입자들이 몸의 여기저기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50
‘장 누수’는 만병의 근원이고 모든 병의 밑바탕에 있다 53

제2장
빵, 피자, 파스타
항상 음식이 문제의 원인이었다

1분 강의 / 글루텐이 장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59
노박 조코비치는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는가? 61
밀은 품종 개량으로 해로워졌다 65
글루텐이 건강을 위협하는 3가지 이유 68
글루텐은 소장에 있어서 ‘천적’과 같은 물질이다 71
그 병에도, 이 병에도 글루텐이 관련되어 있다 75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문제의 원인이다? 78
시험 삼아 2주간 밀가루를 끊어 보자 82
밀가루는 NG! 그럼 쌀은 먹어도 괜찮을까? 86
모든 것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렸다 89

제3장
소장에 생긴 구멍에서 나온 독소가
당신의 몸과 마음을 해친다

1분 강의 / 소장의 컨디션이 모든 것의 열쇠가 된다 97
‘병이 없는 장기’ 소장이 병을 퍼트리는 온상이다 99
공장의 배수로 혈액이라는 ‘강’이 오염된다. 102
유제품의 단백질인 ‘카제인’에도 요주의! 104
자폐증은 ‘악옥균에서 나온 독소’가 흘러나온 게 원인이었다!? 108
당뇨병 환자의 혈액에서 ‘살아 있는 장내 세균’이 발견됐다! 112
암, 동맥경화의 원인은 사실 ‘장 누수’였다? 115
‘장 누수‘로 진행되는 7가지 요인 119
소장을 악의 거점에서 건강의 거점으로 바꾸어 봅시다 127

제4장
‘단쇄지방산’을 늘리는 식사로
‘장 누수’를 고칠 수 있다

1분 강의 / ‘단쇄지방산’이 ‘장 누수’를 해결한다 133
‘장 누수’를 스스로 고치기 위한 4가지 열쇠 135
장을 다시 되살려주는 슈퍼 히어로 ‘단쇄지방산’이라는 것은? 137
식이섬유라는 먹이를 듬뿍 전해줍시다 141
‘단쇄지방산’은 ‘장내 플로라 공장’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다 145
‘단쇄지방산’의 점막 수복 능력이 장에 난 구멍을 막는다 148
‘단쇄지방산’이 많으면 염증이나 알레르기도 사라진다 151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도 ‘단쇄지방산’이 쥐고 있다 156
‘단쇄지방산’은 당뇨병 치료제로서의 기대도 크다 160
‘수용성 식이섬유’와 ‘식초’의 조합이 최고다 163
‘단쇄지방산’을 증가시켜서 ‘장 누수’를 막는 메뉴 167
레시피 1 : 미역과 말린 무의 식초절임 / 레시피 2 : 버섯을 듬뿍 넣은 야채 무침 / 레시피 3 : 끈적끈적하면서 담백한 무침 / 레시피 4 : 식초에 절인 양배추와 허니머스타드 무침 / 레시피 5 : 양배추 식초절임 / 레시피 6 : 식초에 절인 양파와 염장 다시마 무침 / 레시피 7 : 양파 식초절임 / 레시피 8 : 식초에 절인 마늘과 팽이버섯 볶음 / 레시피 9 : 마늘 식초절임 / 식초와 낫토는 궁합 최고!

제5장
식사가 바뀌면 장이 바뀐다,
장이 바뀌면 몸이 바뀐다!

1분 강의 / 장에 좋은 식사로 장이 새롭게 태어난다 181
병이 발생할지 안 할지는 ‘장에 무엇을 넣고 있는가’로 결정 된다 183
Q1 : 장이 좋아하는 식사를 위해 약속해야 할 것은? 185
Q2 : 식이섬유는 하루에 어느 정도 먹으면 될까? 187
Q3 : 빵은 절대 먹으면 안 될까? 189
Q4 : 당질을 제안할 때 조심해야만 하는 것은? 191
Q5 : 현미나 잡곡밥은 먹어도 OK? 메밀 소바 같은 것은? 193
Q6 : 햄이나 소시지도 먹지 않는 게 좋을까? 194
Q7 : 발효식품은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195
Q8 : 장에 좋은 기름, 장에 나쁜 기름은? 197
Q9 : 외식을 하면 먹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데요 198

마치며 200
출간후기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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