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운수 좋은 날: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06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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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전자책 출간
- 2019.05.17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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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738051
ECN
-
현진건 운수 좋은 날: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06
작품 소개
1920년대(일제강점기), 인력거꾼 김첨지의 운수 좋은 날의 결말은?
서울에서 인력거를 끌며 생계를 이어가던 김첨지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하층민의 힘든 삶을 김첨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책임져야할 가족을 위해 힘들지만 하루하루 인력거를 끄는 김첨지.
하지만 식솔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기 힘든 나날들...
아픈 아내와 3살 난 아이 개똥이.
김첨지의 운수 좋은 날, 가족에게도 좋은 기운이 이어질까?
우리의 삶에서 가족과 생계, 그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들을 하며 살아야 할지 김첨지를 통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 이야기를 이해하는 작은 Tip: 인력거는 사람이 끄는 1인승 또는 2인승 수레로 우리나라1894년에 들어왔다. 초기 인력거는 앉을 자리 위에 장막을 쳐 지붕을 씌운 간단한 구조였지만 차차 그 장막을 마음대로 열고 닫을 수 있게 개량하였다. 인력거를 가지는 것은 부의 상징이었지만 인력거 조합에 소속된 김첨지와 같은 인력거꾼들은 사회적 지위가 매우 낮고 수입도 적어 비참한 삶을 살았다.
서울에서 인력거를 끌며 생계를 이어가던 김첨지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하층민의 힘든 삶을 김첨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책임져야할 가족을 위해 힘들지만 하루하루 인력거를 끄는 김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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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이해하는 작은 Tip: 인력거는 사람이 끄는 1인승 또는 2인승 수레로 우리나라1894년에 들어왔다. 초기 인력거는 앉을 자리 위에 장막을 쳐 지붕을 씌운 간단한 구조였지만 차차 그 장막을 마음대로 열고 닫을 수 있게 개량하였다. 인력거를 가지는 것은 부의 상징이었지만 인력거 조합에 소속된 김첨지와 같은 인력거꾼들은 사회적 지위가 매우 낮고 수입도 적어 비참한 삶을 살았다.
작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00년 8월 9일
사망
1943년 4월 25일
학력
일본 후장대학교 독일어 학사
경력
동아일보 사회부장
매일일보 기자
시대일보 기자
조선일보 기자
데뷔
1920년 개벽 단편소설 `희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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