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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 - 박영 작품집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도취 - 박영 작품집

소장전자책 정가10,000
판매가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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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 - 박영 작품집작품 소개

<도취 - 박영 작품집> 오아시스 라이프, 박영 화가의 꿈꾸는 인생

『마이라이프 오아시스, 도취』는 오늘(Today), 지금(Now), 이 시간(Hear Time) 최선을 다해 일하는 작가 박영의 작품집이다. 화가이자 목사인 작가는 그간 4권의 <영성 그림책 시리즈> 작품집을 발간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되는 작품집은 예술가로서 영성인으로서 서로 다른 삶의 표징들을 연결시키고자 고뇌한 흔적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나는 이 시대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내 방식대로 살 것이냐’ 로 고민하면서도 작가는 작품이라는 창작물의 가치보다는 예술가로서 영성의 파수꾼으로 지키고 싶었던 자신만의 무늬를 완성해내고자 했던 투혼을 그리워한다.

이 책 『마이라이프 오아시스, 도취』에서 작가는 자신의 유년처럼 그림 속에 등장하는 형상들이 촌스럽기 그지없지만 정감이 가는 인간 본질의 형상을 가진,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이 가진 완전성을 내포한 모습이었으면 한다. 그리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이기에 무엇이 옳고 그른, 그런 이차원적인 분별이 아닌, 얼마나 ‘깊이 있는 삶’을 사느냐, 그리고 그런 삶을 위해 무엇을 내려놓았는가, 내려놓을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하며 사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목사로서의 사명으로 ‘나는 반드시 내가 그리는 작품들이 주님의 나라에 기여할 것을 믿는다. 가난 가운데서도 최고의 재료로, 가장 깨끗한 마음으로 그린 작품들이 주님의 나라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일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할 필요악’ 이라고 생각한 마크 트웨인처럼 작가는 의미 있는, 몰입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일을 생의 최대의 일로 규정한다. 단지 생계를 위해서 살지 말고 영혼을 전부 담을 수 있는, 그런 위대한 일을 위해 작가는 극심한 가난이 덮쳐오더라도 가슴 뛰는 삶을 위해 기꺼이 등골이 휘도록 캔버스 앞에서 작업을 한다. 또한 작가는 예술로써 변화무쌍한 이 세계의 모습을 고정시키고. 초월하고자 한다.
또한 그런 미적행위나 삶을 관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족하고 있다는 믿음, ‘도취’가 필수불가결 하다는 조건을 내건다.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 자유롭게! 평화롭게! 어느 것에도 구속되지 않는 목가풍의 삶! 나는 오아시스 라이프를 꿈꾸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 이 책은 조금은 더, 인간이 부여받은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는 그런 깊이 있는 삶을 살면서 삶의 모든 정수를 빨아들이고 싶었던 작가의 숨겨진 공간, 영혼의 다락방을 방문하는 기회로 이끌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털장화 그리고 따뜻한 국과 밥이 있기에 시베리아 수용소의 생활을 견딜 수 있었다고 솔제니친은 고백한다. 또한 프랭클 박사는 아우쉬비치의 형무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생의 책임감 때문이라고’

나는 반드시
내가 그리는 작품들이 주님의 나라에 기여할 것을 믿는다
가난 가운데서도 최고의 재료로,
가장 깨끗한 마음으로 그린 작품들이 주님의 나라에 쓰였으면 좋겠다

새벽 산책길에서 얻은 영감들!
약수터의 생수를 떠서 세수를 한다
맑고 향기로운 하루!
주님이 주신 선물이다
오늘 하루도 생명력의 기적을 창출하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박영

크리스천정신문화원 원장과 Oasis Atelier를 열고 있으며 개신교 목사이다. 작품 속에 ‘하나님 나라’와 ‘인간실존’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작가의 색채가 자연 친화적이고 평화로운 것은 어릴 때부터 교육자인 부친을 따라 자연에서 자란 영향이기도 하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50여회 그림전시회와 신문과 잡지에 문화칼럼을 연재했다. 신학을 전공하기도 한 그는 그림을 통해 일생 문화선교를 하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

다수의 저서가 있고, 현재, 성경 전편에 결쳐 편쳐진 소중한 지혜와 진리들을 전하고자 하는 소명을 감당하고자 성령의 감동으로 떠오른 영감을 작품으로 완성시킨 <영성 그림책> 시리즈 발간을 위한 작품활동에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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