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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 또다시 찾아온 더 엉뚱한 손님들 상세페이지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 또다시 찾아온 더 엉뚱한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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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9.12.10 전자책 출간
  • 2019.12.1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1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320168
ECN
-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 또다시 찾아온 더 엉뚱한 손님들

작품 정보

작은 책방 속 희비극의 세계
『그런 책은 없는데요…』 두 번째 이야기

서점을 찾아온 엉뚱한 손님들의 일화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산 『그런 책은 없는데요…』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점뿐 아니라 도서관, 저자 사인회로 장소를 넓혀 전편을 뛰어넘는 ‘진짜’ 황당한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의 저자 젠 캠벨은 영국 런던의 작은 책방에서 10년 동안 일하며 각양각색의 손님을 만났다. 그녀는 영국의 영화배우가 트위터에 남긴 “오늘 당신의 뒷목을 잡게 한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감을 받아 서점에서 겪은 웃지 못할 사연을 한데 엮었다. 서점을 도서관처럼 이용하려는 손님부터 에로틱 로맨스 소설에 삽화가 들어간 판을 찾는 손님, 햄버거 쿠폰으로 책을 사려는 손님,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며 피자를 주문하는 손님까지,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전부 실화라는 사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르바이트든 정규직이든 일터에서 우리가 한 번쯤 겪어본 보편적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나도 이런 손님 만난 적 있어!” 내가 겪은 황당한 사건을 지구 반대편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같은 편을 만난 듯한 공감을 느끼며 웃음이 터져 나온다.

작가

젠 캠벨Jen Campbell
학력
에든버러대학교 영문학 석사
경력
리핑 얀스 근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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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책은 없는데요 : 엉뚱한 손님들과 오늘도 평화로운 작은 책방 (젠 캠벨,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
  •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 또다시 찾아온 더 엉뚱한 손님들 (젠 캠벨,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

리뷰

4.8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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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큭큭큭 요즘 자꾸만 오래된 중고서점에 들러서 한아름 쇼핑하고 싶다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런 책을 만나다니. 빡빡한 근무 가운데 커피마시며 잠깐 들여다보는 꽁트 개그모음집 같다. 런던 북부에서 고서점을 운영하는 저자가 그동안 만난 괴짜 손님들과의 대화를 정리한 대화록이다. 그 서점엔 어쩜 그리 독특하고 웃긴 손님들이 많은건지— 영국이나 한국이나 무례한 손님들도 있고, 책 앞에서 현학적 허세를 부리거나 제목에 나온 단어나 작가 이름 등을 실수하는 귀여운 손님, 자기가 느낀 감정을 꾸밈없이 발산하는 사랑스러운 꼬마 손님들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책이 필요하고 아니면 질문이나 이야기에 대꾸해 줄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이겠지. 어머도 내가 책방에 가려는 이유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이 두 번째 책이라 해서 서둘러 엎에 나온 책도 구입했다. 또 어떤 손님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못참겠다 킥킥 __________ [리핑 얀스 서점] 내가 일하는 곳으로 런던 북부에 위치한 고서점古書店이다. 셀리아 미첼이 경영하고 있으며 1930년대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동화책 전문 서점이지만 전기와 시집, 마니아들이 찾는 절판된 책이나 오래된 포스터와 엽서도 판매한다.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 또다시 찾아온 더 엉뚱한 손님들 | 젠 캠벨, 노지양,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 저 #진짜그런책은없는데요 #또다시찾아온더엉뚱한손님들 #잰캠벨 #리핑얀스서점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현암사

    geo***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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