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상세페이지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창비시선 387

  • 관심 0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30%↓
6,300원
판매가
6,300원
출간 정보
  • 2020.01.22 전자책 출간
  • 2015.04.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4420
ECN
-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작품 정보

눈부신 봄날, 잊지 못할 문태준의 시편들
평화로운 공간으로 이끄는 따스한 서정시의 감동

우리 시단의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손꼽히는 문태준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이 출간되었다. 불교적 사유가 도드라진 시편들로 주목을 받았던 『먼 곳』(창비 2012)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대상과 세계에게 솔직한 말을 걸고 싶었다. 둘러대지 말고 짧게 선명하게”라고 밝혔듯이 “되도록 비유를 절제하면서 세계와 대상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그것의 심심(甚深)한 묘사와 나열에 집중”(최현식, 해설)한다. 삶과 죽음에 대한 웅숭깊은 성찰이 깃든 진솔한 언어로 세상과 사물에게 건네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긴 여운을 남기며 가슴을 울린다. 2014년 서정시학작품상 수상작 「봄바람이 불어서」를 비롯하여 모두 61편의 작품이 실린 이 시집은 비교적 짧은 시편들로 이뤄져 두께는 얇으나 감동은 더할 나위 없이 크고 넓고 깊다. 등단 이후 새 시집을 낼 때마다 평단과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왔던바, 이 시집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작가

문태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0년
학력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경력
시동인 '시힘' 동인
1996년 불교방송 포교제작팀 프로듀서
수상
2006년 제21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2005년 제5회 미당문학상
2005년 제3회 유심작품상
2004년 제4회 노작문학상
2004년 제17회 동서문학상
2002년 고대문인회 신인작가상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풀의 탄생 (문태준)
  • 아침은 생각한다 (문태준)
  • 가재미 (문태준)
  • 그늘의 발달 (문태준)
  •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문태준)
  •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문태준)
  •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서정학, 유종인)

리뷰

4.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창비시선더보기

  • 두고 온 시 (고은)
  • 거미 (박성우)
  •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 포옹 (정호승)
  • 너는 잘못 날아왔다 (김성규)
  • 허공 (고은)
  • 귀가 서럽다 (이대흠)
  • 천문 (조연호)
  • 정말 (이정록)
  • 뻬쩨르부르그로 가는 마지막 열차 (정철훈)
  •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고형렬)
  • 뺨에 서쪽을 빛내다 (장석남)
  • 아픈 천국 (이영광)
  • 체크무늬 남자 (정복여)
  • 언 손 (이세기)
  • 아마도 아프리카 (이제니)
  • 밥값 (정호승)
  • 이상한 야유회 (김혜수)
  • 짧게, 카운터펀치 (김명철)
  • 오래 들여다본다 (권지숙)

시 베스트더보기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월드 (김종연)
  • 온 (안미옥)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 봄과 아수라 (미야자와 겐지, 정수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윤동주100년포럼)
  • 지옥에서 보낸 한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김현)
  • 6 (성동혁)
  •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김혜순)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나태주 연필화 시집 (나태주)
  • 나의 춤, 나의 노래 (전희돈)
  • 또다시 천년 후에 (김정옥)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