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소장종이책 정가9,800
전자책 정가9,800
판매가9,800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표지 이미지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작품 소개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21세기 국민기본교양 ‘제왕학’입문서한비자·육도·삼략·관자·노자…고대 '제왕학’을 국민주권시대 국민 정치기술로 되살리다.“군주 일처리가 늦으면 형세 파악에 둔하고, 소인배를 신임하면 현사들의 지지를 잃는다.”“탁월한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이유는 대략 측근을 믿는 데서 비롯된다.”“한 사람의 치란은 자기 마음에 달려 있고, 일국의 존망은 군주의 처신에 달려 있다.”“측근들과 친목 모임 하듯 나라를 운영하는 왕은 ‘해’가 아니라 ‘아궁이’다.”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건 악의가 아니라 물정 모르는 의욕만 넘치는 열정과 선의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국민 기본 교양서로서의 ‘제왕학’-고대 동양 <제왕학>은 왕이 사람을 잘 뽑아 적재적소에 앉히는 ‘용인술’과 이들이 제대로 일하도록 만드는 ‘제왕의 처세술’이 두 축을 이룬다.-관중, 태공망, 노자, 한비자 등으로 이어지는 고대 제왕학 스승들은 권력 주변을 맴돌며 기생하는 '정치적 인간'들의 행태와 심리를 낱낱이 드러내 알려준다. 우리는 이를 통해 그 양태가 지금의 정치적 인간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정치적 인간들의 행태와 심리는 2000~3000년 전과 지금이 다르지 않다는 점, 정치적 인간은 ‘고인 물’처럼 진화하지 않고 고정돼 있다는 점을 통해 우리는 정치인간이라는 카테고리화된 인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국민주권시대. 국민이 대통령·국회의원을 뽑아 나랏일을 위임하는 시대. 과거 제왕의 용인과 처세를 이젠 국민이 실현해야 하는 시대다.-그렇다면 어떻게 용인하고 처세할 것인가. 나라의 선량이 되겠다며 나서는 정치적 인간의 속내와 습성은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제대로 처신하는 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고대 제왕학의 식견은 이 시대에도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21세기 군주론>은 제왕학의 정치공학적 기만술은 걸러내고, 21세기에 더 유효한 제왕학의 진수만 뽑았다. 여기에 양선희 작가의 촌철살인하는 간결하고 직설적인 설명을 보태 내용이 손에 잡히도록 구성했다.-양선희 작가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현대적 언어와 조직의 논리로 편작한 <여류(余流)삼국지>, 한비자가 진시황을 만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1년 간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모략과 법가의 정신을 다룬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삼국지 인물들의 처세술을 분석한 <군주의 남자들> 등 중국 고대사와 백가사상을 다룬 작품을 명쾌한 현대 언어로 다루는 데 탁월한 솜씨를 가지고 있다.


저자 프로필

양선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 학사
  • 경력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12년 경찰쇄신위원회 반부패분과 위원
    2011년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온라인편집국 국장
  • 데뷔 2011년 문예운동 소설 '흘러간 지주'
  • 수상 2013년 제30회 최은희 여기자상
  • 링크 블로그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소설가·언론인(대기자). 현 중앙일보대학평가원장.논설위원과 대기자로 12년째 중앙일보와 중앙SUNDAY에 칼럼을 쓰고 있다. 2011년 문예지로 등단한 후 장편소설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소설가협회 '2014 신예작가'선정. 작품 <카페만우절>(나남) <5월의 파리를 사랑해>(문예중앙), 세종도서 소설부문에 선정. <여류(余流)삼국지>(메디치미디어), <적우(敵友):한비자와 진시황>·<군주의 남자들>(나남) 등 중국 고대사와 백가사상을 기반으로 한 소설 작품과 관련 저서를 내고 있다.서울대에서 ‘기업시민성’을 주제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1세기 시민성 담론을 확장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Ⅰ 고대 ‘제왕학’의 발견1. 제왕학에 대한 오해2. 제국엔 왕 아니면 신하만 있다 3.<한비자>에서 시작하는 제왕학4. 현대인을 위한 제왕학의 메시지Ⅱ 제왕학에서 배우는 군주의 처세1. 좋은 형과 군주의 리더십은 다르다2. 무위(無爲)-만기친람 통치에 대한 경고3. 측근을 사랑하는 군주는 위험에 빠진다4. 명분을 세우고, 잔머리를 굴리지 말라5. 군주의 경박함은 대가를 치른다6. 마음씨 좋은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방법7. 좋은 군주는 믿을 수 있는 군주(信主)Ⅲ 인사가 만사1. 명성 높고, 칭찬받는 자들을 경계하라2. 군주가 간신을 키우는 법3. 아궁이가 된 군주4. 용인에 성공하는 법5. 인재를 얻는 방법6. 공정한 것이 지키는 것이다Ⅳ 군주의 무기-법(法)·술(術)·세(勢)1. 법은 공익을 세운다2. 세(勢)를 얻은 군주의 성공법3. 중간 자질의 군주가 사는 법 4. 술(術)이 없는 군주는 속는다5. 최고의 ‘술’은 사람을 보는 안목Ⅴ 법과 도1. 법의 롤모델은 자연의 원리2. <도덕경>에서 배우는 제왕학3. 사람들의 뒷모습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