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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상세페이지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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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9,800원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0.07.21 전자책 출간
  • 2020.07.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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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9만 자
  • 1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099618
ECN
-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작품 정보

21세기 국민기본교양 ‘제왕학’입문서한비자·육도·삼략·관자·노자…고대 '제왕학’을 국민주권시대 국민 정치기술로 되살리다.“군주 일처리가 늦으면 형세 파악에 둔하고, 소인배를 신임하면 현사들의 지지를 잃는다.”“탁월한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이유는 대략 측근을 믿는 데서 비롯된다.”“한 사람의 치란은 자기 마음에 달려 있고, 일국의 존망은 군주의 처신에 달려 있다.”“측근들과 친목 모임 하듯 나라를 운영하는 왕은 ‘해’가 아니라 ‘아궁이’다.”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건 악의가 아니라 물정 모르는 의욕만 넘치는 열정과 선의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국민 기본 교양서로서의 ‘제왕학’-고대 동양 <제왕학>은 왕이 사람을 잘 뽑아 적재적소에 앉히는 ‘용인술’과 이들이 제대로 일하도록 만드는 ‘제왕의 처세술’이 두 축을 이룬다.-관중, 태공망, 노자, 한비자 등으로 이어지는 고대 제왕학 스승들은 권력 주변을 맴돌며 기생하는 '정치적 인간'들의 행태와 심리를 낱낱이 드러내 알려준다. 우리는 이를 통해 그 양태가 지금의 정치적 인간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정치적 인간들의 행태와 심리는 2000~3000년 전과 지금이 다르지 않다는 점, 정치적 인간은 ‘고인 물’처럼 진화하지 않고 고정돼 있다는 점을 통해 우리는 정치인간이라는 카테고리화된 인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국민주권시대. 국민이 대통령·국회의원을 뽑아 나랏일을 위임하는 시대. 과거 제왕의 용인과 처세를 이젠 국민이 실현해야 하는 시대다.-그렇다면 어떻게 용인하고 처세할 것인가. 나라의 선량이 되겠다며 나서는 정치적 인간의 속내와 습성은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제대로 처신하는 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고대 제왕학의 식견은 이 시대에도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21세기 군주론>은 제왕학의 정치공학적 기만술은 걸러내고, 21세기에 더 유효한 제왕학의 진수만 뽑았다. 여기에 양선희 작가의 촌철살인하는 간결하고 직설적인 설명을 보태 내용이 손에 잡히도록 구성했다.-양선희 작가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현대적 언어와 조직의 논리로 편작한 <여류(余流)삼국지>, 한비자가 진시황을 만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1년 간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모략과 법가의 정신을 다룬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삼국지 인물들의 처세술을 분석한 <군주의 남자들> 등 중국 고대사와 백가사상을 다룬 작품을 명쾌한 현대 언어로 다루는 데 탁월한 솜씨를 가지고 있다.

작가

양선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5년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 학사
경력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12년 경찰쇄신위원회 반부패분과 위원
2011년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온라인편집국 국장
데뷔
2011년 문예운동 소설 '흘러간 지주'
수상
2013년 제30회 최은희 여기자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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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류 삼국지1 (양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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