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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거의 모든 생각 : 이제부터 당신 메뉴에 ‘아무거나’는 없다 상세페이지

음식에 대한 거의 모든 생각 : 이제부터 당신 메뉴에 ‘아무거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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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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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500원
전자책 정가
12,500원
판매가
12,500원
출간 정보
  • 2020.09.02 전자책 출간
  • 2020.09.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4만 자
  • 2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518087
ECN
-
음식에 대한 거의 모든 생각 : 이제부터 당신 메뉴에 ‘아무거나’는 없다

작품 정보

삶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심오한 문제
”오늘은 뭘 먹지?”

이 책은 음식의 역사, 경제, 정치, 윤리, 환경, 영양, 다이어트, 레시피 등 인간의 먹는 행위와 관련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하지만 우리의 식생활에 매우 중요하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사실들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음식을 먹기에 앞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명한 대답을 스스로 찾게 될 것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마틴 코언에 따르면, ‘철학자들은 최초의 음식 전문가’이다. 위대한 철학자들은 ‘우주의 본질, 진리, 좋은 삶을 사는 방법’과 같은 주제만큼이나, 어쩌면 삶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심오한 문제인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이가’에 대해서도 그 누구보다 깊은 사색을 해 왔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코언은 음식에 관한 철학자들의 예리한 통찰이 놀라울 만큼 실용적이라고 말한다. 그가 이 책에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철학자들의 사색도 꼼꼼히 살펴보는 이유다.

작가

마틴 코언
학력
엑스터대학교 교육 철학 박사
서식스대학교 철학/사회과학 학사
경력
하트퍼드셔대학교 방문 연구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영국의 철학자이다. 철학, 사회 과학, 정치에 대한 서평을 주로 쓴다. 서식스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 과학을 공부했고, 엑스터대학교에서 교육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구 활동을 하다가, 글쓰기에 매진하기 위해 프랑스로 이주했다. 전문 용어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고 논지가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며, 철학 이론을 토대로 심리학 및 사회 과학에 대한 글을 쓴다. 현재 영국 하트퍼드셔대학교의 방문 연구원이다. 급진적인 철학과 혁신적인 사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는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비트겐슈타인의 딱정벌레》 《철학의 101가지 딜레마》 《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 등을 포함하여 열여덟 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1년의 절반은 영국에서 나머지 절반은 프랑스 남동부에서 지낸다. 그가 만든 음식을 가끔씩 맛있게 먹어 주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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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에 대한 거의 모든 생각 : 이제부터 당신 메뉴에 ‘아무거나’는 없다 (마틴 코언, 안진이)

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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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삭에 관판 사회적 통념을 다시 생각해 보는것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얄밉게도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것인가에 대해서는 독자에게 넘기고 있습니다. 철학하고 사색하여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아야 한다고요. 사실 그게 옳은 소리이긴 합니다.내가 먹는것이 나를 만든다. 쏟아져나오는 각종 영양학 정보에서 나를 나답게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lhs***
    2024.11.19
  • 분명히 알기 쉬운 문체로 쓰여졌는데 읽다보면 머리가 깨지는 듯한 아리송한 책. 음식 그자체 보다는 음식에 관한 철학책이라고 볼수 있어요. 작가가 장난을 하는건지 자연주의를 설파하다가도 과학에 대한 고찰이 나오고 그걸 또 역설적으로 장난식으로 말하는 책인긋 해요. 실제 이정도 텍스트라면 2~3시간이면 다 읽을 분량인데 머리가 복잡해서 완독까지 5일 걸렸네요. 1/3도 이해하지 못한듯 하지만요.

    gal***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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