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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상세페이지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창비시선 369

  • 관심 1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30%↓
6,300원
판매가
6,3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1.08.13 전자책 출간
  • 2013.12.1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9.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2914
ECN
-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작품 정보

미당문학상을 수상하고 ‘미래파’ 논쟁을 주도했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권혁웅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시대 풍자의 묘미를 보여준 『소문들』(2010)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간들이 어울려 지지고 볶는”(오연경, 해설) 삶의 현장을 조망하는 명료한 시선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일상의 다채로운 풍경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다. 감각과 사유의 기반을 ‘세속의 자리’에 두고서 “일상성을 뒤집는 섬뜩한 인식과 능청스러운 해학”(김기택 시인)으로 일상의 풍경 속에서 삶의 세목을 짚어내는 예민한 통찰력과 세밀한 묘사력이 돋보이는 시편들이 슬픔과 유머를 동반하며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작가

권혁웅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7년 3월 7일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고려대학교 국문학 학사
경력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고려대학교 강사
데뷔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 평론
수상
2012년 제12회 중앙일보 미당 문학상
2010년 제15회 현대시학 작품상
2006년 제38회 한구 시인협회상
2005년 제3회 애지문학상
2000년 제6회 현대시 동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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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 멜랑콜리아 (권혁웅)
  •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권혁웅)

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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