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이야기

<위대한 이야기> “이야기는 우리를 파괴하고 상처 입히며 가난하게 만들 수도 있고, 우리를 해방시키고 구원하며 능력을 줄 수도 있다. 《위대한 이야기》는 이야기가 가진 이러한 힘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특별히 훌륭하다. 영성 형성을 가르치는 교사들도 이따금 이야기의 능력을 인정했지만, 그중 누구도 제임스 B. 스미스만큼 이야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적이 없다. 《위대한 이야기》를 통해, 개인이나 소그룹, 혹은 교회 공동체가 영성 형성의 깊은 은혜 속으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캇 맥나이트, 노던 신학교 신약학 석좌교수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우리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너무 작다면? 복음의 이야기가 여태껏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더 진실하고 선하며 아름다운 이야기라면? 스미스는 노련한 목회자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현실감각과 열정, 신학적 통찰력과 사랑을 견지한 채 이러한 질문을 하고 답한다. 이 책에서 계속하여 강조하듯, 예수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죽음의 순간을 대비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모든 삶의 순간을 위한 이야기다.”
─젠 폴록 미셸, 《무엇을 원해야 할지 가르치소서Teach Us to Want》와 《집의 의미Keeping Place》의 저자

“우리는 복음을 좋은 소식으로 선포한다. 그런데 때로 복음이 그저 잠재적으로 좋을 수 있거나 원칙적으로 좋은 소식, 아니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인 것처럼 받아들인다. 마치 생명보험처럼 말이다. 이 책은 좋은 소식의 선함과 아름다움과 진실함을 바로 여기서, 바로 지금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준비된 하나님 나라의 환영 선물과도 같지 않은가! 이렇게 힘과 용기를 주는 복음의 비전을 볼 때 감사가 넘친다.”
─앨런 패들링, 느긋한 삶Unhurried Living의 설립자 및 대표, 《느긋한 삶An Unhurried Leader》의 저자

“만약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도스토옙스키의 말이 옳다면,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이 말이 어떤 의미이며 하나님 이야기에서 어떻게 아름다움이 드러나는지를 예리하고 세련되게 설명했다. 그럼에도 그는 이 세상의 분열의 골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거기에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을 보고 아는 것은, 바로 이 깊은 아픔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라는 점을 보여 준다.”
─고든 T. 스미스, 앰브로스 대학교 총장, 《온전한 성화: 영적 성숙의 길》의 저자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 시대의 집착은 사실 우리가 아름다움에 목마르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믿는다. 우리는 정말로 굉장한 아름다움을 갈망한다. 제임스 스미스는 선함과 진실함이 가득한 아름다움에 몸을 푹 담그고, 거기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끈다.”
─잰 존슨, 《성경 속에서 하나님 만나기Meeting God in Scripture》와 《풍성함을 누리는 단순한 삶Abundant Simplicity》의 저자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내가 아는 한 본질적인 영적 통찰력과 열매 맺는 영적 실천을 조화시키는 최고의 작가다. 이 책에서 그는 매우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제시하는 영적 실천은 움츠러든 삶의 이야기를 내던지고, 하나님의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이야기에 우리의 삶을 맞추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나아가서 하나님이 의도하신 모습의 인간이 되도록 도와준다.”
─토드 헌터, 타인을 위한 교회Churches for the Sake of Others 교구의 성공회 주교

“당신은 어떤 이야기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가?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없다. 이 질문이 쉽게 간과되는 것은 인류의 비극이다. 가장 깊은 갈망을 직면했을 때 우리는 고뇌하게 된다. 그 이유는 우리 삶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의식적으로든 아니든) 믿는 이야기가 사실 선함과 아름다움과 진실함과는 반대되는 이야기인 탓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제임스 B. 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 참되고 장대한 이야기의 휘장을 걷어 내고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우리 삶의 이야기는 이 책이 필요하다. 선함과 아름다움과 진실함에 목마른가?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의 이야기에서 선함과 아름다움과 진실함을 발견하지 못했는가? 그렇다고 해도 좌절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기다려 왔던 대서사시가 이 책에서 펼쳐질 것이다.”
─커트 톰슨, 《영혼의 해부학Anatomy of the Soul》과 《수치심The Soul of Shame》의 저자

“제임스 B. 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서, 두려움을 바탕으로 한 판에 박힌 이야기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만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스미스가 제시하는 ‘영혼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의 삶은 아름다움과 선함과 진실함으로 빚어져 갈 것이다. 굉장히 반갑고 유익한 책이다!”
─브라이언 잔드, 미주리주 세인트조지프 생명의말씀 교회Word of Life Church 목사,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한다Beauty Will Save the World》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