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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건강

최강의 해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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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해독법작품 소개

<최강의 해독법> 한창 일할 나이에 나타나는 몸의 이상 신호,
내 몸의 해독 시스템은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가?

- 몸에 나타난 이상 신호, 해독 능력이 떨어졌다는 증거
- 해독 능력을 떨어뜨리는 13가지 착각
- 100세까지 활동할 수 있는지는 신장 기능이 좌우
- ‘해독할 수 없는 몸’이 되는 이유
- 새로운 시대의 건강 장수 원칙 17개조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거르는 해독 시스템인 신장은 망가져도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다. 한국의 만성 신장병 환자수는 지난 5년간 45.9% 증가하였고, 투석 환자는 지난 10년간 두 배로 급증했다. 해독 능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만성 신장병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암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 위험이 7배 이상 높아지는 위험한 병이다. 그럼에도 신장은 일반 건강검진에서 간과되기 쉽다.

해독 시스템이 작동 안 하면 체내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100세 시대, 인생 후반기를 건강하게 맞고 싶다면 내 몸의 해독 시스템을 살피고 조기에 이상 신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 명의로 손꼽히는 마키타 젠지의 《최강의 해독법》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쌓지 않는 법’, ‘조기에 신장의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는 법’ 등을 배워 신장의 해독 능력을 키워갈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건강에 조금씩 이상 신호가 보인다면 신장의 경고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늘어난 체중, 만성피로,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경계 수치 등 40대 이상이 되면 건강검진결과표에서 하나둘 지적 사항이 늘어간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이 ‘위험’이 아닌 ‘주의’ 신호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먹고 마시는 것은 물론 숨만 쉬어도 우리 몸에는 노폐물이 쌓인다. 이러한 독소와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다면, 우리 몸은 노화가 촉진되고 각종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이에 대한 반응이 과체중, 만성피로, 고혈압, 콜레스테롤 경계 수치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만성 신장병은 침묵의 장기여서, 문제가 생긴 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투석을 받아야 하는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인 경우가 많다. 전 세계적으로 만성 신장병의 환자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도 2019년 기준 환자수가 25만여 명으로 전년도 대비 무려 10.1% 증가하였다. 건강검진결과표에 나오는 ‘주의’ 신호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스포츠클럽에 다니는 등 외부적인 요소를 챙긴다. 그러나 그 전에 ‘내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놓치기 쉬운 사실은 유해물질은 대변이 아니라 신장의 여과 기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해독의 본질은 대장을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신장을 제대로 작동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건강검진에 경고등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당신이 놓치기 쉬운 신장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늦기 전에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20만 명을 치료하여 알아낸 사실, 100세 시대의 조건 ‘해독’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저자, 마키타 젠지는 40여 년간 20만 명을 치료하면서 두 가지를 인생의 모토로 삼아왔다.

‘병으로 죽지 않을 것’ ‘치매에 걸리지 않을 것’

100세 시대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러한 기대가 무색할 만큼 ‘의학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아차린 저자는 외관상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에게서도 ‘만성 신장병’의 그늘이 침투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전공인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면서 이들의 가장 심각한 상태가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증’ 즉, 신부전 상태가 되는 것임을 확인한 것이다. 저자는 최근 만성 신장병 환자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면서, 많은 사람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의학적인 사실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자 한다면, 중년 이후에도 일을 하면서 인생의 후반기를 충실하게 보내고 싶다면, 반드시 신장의 해독 기능을 조금이라도 높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일반 건강검진에서의 수치로는 신장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므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신장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조기 발견과 적기의 치료로 누구나 ‘신장을 지키는 생활’을 이어갈 것을 당부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 : 마키타 젠지 (Zenji Makita,まきた ぜんじ,牧田 善二)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마코마이 시립병원, 구리사와 병원 등에서 당뇨병 전문 내과의로 근무했다. 미국 뉴욕 록펠러대학교에서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AGE(최종 당화 산물)를 5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세계 최초로 혈중 AGE 측정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는 당뇨병을 비롯해 생활 습관병,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AGE 마키타 클리닉’을 개원하여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진료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세계안티에이징학회 소속으로 에이징 케어와 다이어트 분야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일본에서 90만 부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를 비롯해 『노화가 잘못됐습니다』,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최강의 해독법』, 『당질 제한 슬리밍 레시피』 등이 있다.

역 :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전4권),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최강왕 놀라운 생물 대백과』, 『최강왕 동물 배틀』, 『최강왕 곤충 배틀』, 『늑대와 야생의 개』, 『곤충의 교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당을 끊는 식사법』, 『원시인 식사법』, 『명작 의자 유래 사전』, 『세계를 읽기 위한 그리스 로마 신화 입문』, 『미술관의 뒷모습』,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프렌즈 아프리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탁』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_한창 일할 나이에 닥친 위기

Chap 1. 몸에 나타난 이상 신호, 해독 능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혈압을 걱정’하는 사람의 혈압보다 심각한 문제
‘약간 비정상적인 수치’가 말해 주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
20만 명을 진찰한 뒤 알게 된 건강을 빼앗는 ‘의학적으로 심각한 문제’
‘피로가 쌓이는’ 만성 피로는 몸에서 보내는 긴급 경보
심근경색, 뇌졸중, 암을 유발하는 ‘만성 신장병’
당뇨병 전문의인 내가 누구보다 ‘신장병’에 밝은 이유
사망률이 4배 이상 상승, 만성 신장병은 감춰진 주요 사망 원인
‘신장 기능이 조금 떨어졌다’는 말은 2년 이내에 인공투석 받을 위험이 있다는 뜻

Chap 2. 해독 능력을 떨어뜨리는 열세 가지 착각
당신의 ‘건강 상식’은 대부분 틀렸다
착각1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으니 괜찮아
착각2 현재 건강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괜찮아
착각3 몸 상태가 좀 안 좋기는 해도 심하지 않아서 괜찮아
착각4 평소 미용에 신경을 쓰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서 괜찮아
착각5 배변이 확실하니까 독소 배출이 잘 되어서 괜찮아
착각6 술이나 담배를 안 하고, 건강보조식품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어서 괜찮아
착각7 여러 가지 디톡스를 시도하고 있어서 괜찮아
착각8 일상에서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있으니 괜찮아
착각9 스포츠클럽에 다니면서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니까 괜찮아
착각10 회사의 건강검진에서도, 종합 건강검진에서도 ‘이상 없음’으로 나왔으니까 괜찮아
착각11 오래된 주치의가 있어서 괜찮아
착각12 건강 보험 제도가 있으니까 신장이 나빠져도 병원에 가면 괜찮아
착각13 신장병으로 죽은 가족력이 없으니까 나도 분명 괜찮아

Chap 3. 100세까지 활동할 수 있는지 여부는 신장의 해독 기능이 좌우한다
‘먹고 배출하는 것’보다 건강체를 만드는 ‘소변 해독 시스템’이 중요하다
소변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장내 환경’도 악화된다
뇌와 신장은 인간의 생명과 생리 작용의 ‘사령탑’
‘만성 신장병’으로 심혈관 이상, 심부전이 증가한다
한창 일할 나이에 시작된 병은 ‘신장 악화’를 의심해야 한다
모든 병의 근원인 ‘염증’은 AGE 때문에 발생한다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감염증에 걸리면 가장 위험하다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혈압이 조금 높은’ 지금이 운명의 갈림길
혈당치 조절보다 중요한 당뇨병 환자의 ‘당뇨병성 신증 관리’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투석’이 급증하고 있다
진짜로 무서운 것은 ‘해독할 수 없는 몸’이 되는 것
40%가 5년 이내에 사망하는 ‘인공투석의 진실’

Chap 4. ‘해독할 수 없는 몸’이 되는 이유
의사도 모르는 올바른 ‘신장 기능 진단법’
‘일반적인 검사’로는 때를 놓친다는 증거
‘알부민뇨 검사’가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한다
‘혈압’을 내리면 신장병 위험도 낮아진다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만성 신장병’의 충격적 데이터
만성 신장병을 발견하기 어려운 ‘두 가지 이유’
만성 신장병을 막을 수 없는 ‘종합 건강검진’의 근본적 결함
의료 현장에서 ‘환자에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 치료가 병을 악화시킨다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놀라운 사실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착각 ‘운동하면 당연히 단백질을 섭취해야지!’
운동선수도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 안 된다

Chap 5. 새로운 시대의 건강 장수 원칙 17개조
제1조 건강검진을 믿지 않는다
제2조 제대로 발견할 수 있는 검사를 받는다
제3조 지식이 없는 의사를 믿지 말라
제4조 혈압을 조절한다
제5조 혈당치를 조절한다
제6조 체중 관리로 대사증후군을 벗어난다
제7조 염분 섭취량을 줄인다
제8조 단백질은 평소의 식사에서 충분히 섭취한다
제9조 AGE를 축적하지 않는다
제10조 변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
제11조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제12조 수분을 섭취한다
제13조 적당한 운동을 한다
제14조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제15조 의식적으로 휴식을 챙긴다
제16조 의료 부작용에 주의한다
제17조 과학적으로 생각하며 생활한다

Chap 6. 조기 발견과 최적의 치료로 반드시 낫는다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신장의 일곱 가지 역할
만성 신장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알아낸 다음 ‘더는 진행되지 않게 할 것’
단백뇨 검사가 아닌 ‘알부민뇨 검사’를 받는다
신장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eGFR 조견표’를 활용한다
‘알부민뇨 검사’가 가능한 클리닉을 선택하자
고혈압 약으로 신장병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투석 직전의 상태에서 ‘정상치’로 돌아온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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