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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창비시선 357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20%8,800
판매가8,800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표지 이미지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작품 소개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선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천성 그리움’의 힘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가난한 삶을 노래해온 함민복 시인의 신작 시집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이 출간되었다. 2005년, 10년 만에 네번째 시집 『말랑말랑한 힘』을 펴낸 데 이어 다시 8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요즘 시단의 풍경으로 보자면 꽤나 느린 걸음이지만, “함민복의 상상력은 우리가 기꺼이 공유해야 할 사회적 자본이다”(이문재, 추천사)라는 평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세월의 무게에 값하는 70편의 수작을 담았다.


저자 프로필

함민복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2년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 데뷔 1988년 세계의 문학 '성선설'
  • 수상 2011년 제비꽃 서민시인상
    2011년 제6회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2005년 제2회 애지 문학상

2015.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62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우울氏의 一日』 『자본주의의 약속』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미안한 마음』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시화집 『꽃봇대』, 동시집 『바닷물 에고, 짜다』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제1부
명함 달
금란시장 사연
흔들린다 꽃 피는 경마장
겨울 수수밭 비정한 길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숯
영구차를 타고 가며 짐
봄비 동막리 161번지 양철집
열쇠왕 구름의 주차장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당신
합장의 힘 여름의 가르침 2
보문사 파씨 두서너알
나이에 대하여 흘림체
방울 이가탄
슬프고 아름다운 그림을 보았다 제2부
줄자 수평기
직각자 나침반
죽은 시계 앉은뱅이저울
○ ○ 2
화살표 낙하산
폐타이어 3 양팔저울
외바퀴 휠체어 불탄 집
가벼움을 주제로 한 단상들 빨래집게
공기총 안개
태풍 망치질하는 사람
서울 지하철에서 놀라다 제3부
씨앗 가을 소묘
고려산 진달래 귤
봉선화 손톱에 물들 만하다 늦가을 감나무
하늘길 낮달
서그럭서그럭 도라지밭에서
고추밭 블루스 뻐꾸기
오래된 스피커 악기
흥왕리 방앗간 농약상회에서
한포천에서 대운하 망상
김선생의 환청 구제역 이후
봄비, 2011, 한반도, 후꾸시마에서 날아온 나마자기

해설|문혜원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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