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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2,600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표지 이미지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작품 소개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과학관에 물어보자! 그리고 새로운 질문을 얻어 가자.
과학관은 호기심을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얻어 가는 곳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하루에도 몇 개씩 질문을 받는다. 강연장에서도 과학관에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질문을 한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반복되는 질문도 많고 또 널리 알리고 싶은 엉뚱한 질문도 많다. 질문들을 모아보자. 그렇게 모인 71개 질문과 답변이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으로 탄생했다. 이정모 관장이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격언이 있다. 믿는 것은 쉽다. 하지만 공부는 어렵다. 왜냐하면 공부란 의심하고 또 의심하다가 질문하면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질문은 무엇인가요? 정답 맞히기인가요?”
아닙니다!
함께 실험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질문으로 출발하는 과학
관계의 시작은 질문이다. 인간관계는 대화로 만들어지는데 대화는 질문으로 촉발되기 때문이다. 좋은 질문은 좋은 대화를 이끌고 좋은 대화는 좋은 관계를 만든다. 과학도 마찬가지다. 과학의 시작은 질문이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질문을 거듭하면서 본질에 한 발자국씩 가까이 다가간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명언이 있다. “자연은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는다!” 자연에 뭔가 힘들여서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존재한다.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모든 질문에는 이유가 있다.

과학관은 새로운 질문을 얻는 곳
과학관은 호기심을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얻어 가는 곳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아하! 그렇구나!”보다 “그래? 아닌 것 같은데?”, “정말 그렇다면 또 이건 왜 그래?” 같은 질문을 얻길 바란다. 질문이 생기면 메일을 보내시라. 우리나라에는 과학관이 136개나 있다. 굳이 나, 이정모에게만 물을 필요는 없다. 집에서 가까운 과학관 관장과 메일을 주고받다가 친구가 되는 건 어떨까!

부모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곤란한 질문
초등학생 때부터 이미 아이들은 성에 눈을 뜬다. 궁금하지만 막상 부모나 선생님에게 묻기엔 어쩐지 쑥스러운 질문도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 왜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하는지, 왜 동성이 좋아지는지 또 죽음은 무엇인지 궁금한 것 천지다. 질문을 받는 부모는 어떠할까. 대답하기 곤란한 답변도 있고 정말 몰라서 못 하는 답변도 많다. 평생 관장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 이정모 관장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 71개에 유쾌하고 재치 있게 답변한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대화의 질을 높여보자.


저자 프로필

이정모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독알 본대학교 대학원 유기화학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석사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학사
  • 경력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2024.03.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지만 박사는 아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 일하면서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해서 『우리는 물이야』,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책짓기』,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 등을 지었다.


저자 소개

직업: 공무원. 시험을 치지 않고 면접으로 어쩌다 공무원이 된 어공이다. 하지만 2011년 9월 25일 이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늘 공무원이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관장이 직업이다.취미: 걷기. 코로나 이전에는 매일 15~31킬로미터를 걸었다. 목표는 하나. 체중 감소.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줄이지 않고 체중을 16킬로그램 줄였다. 요즘은 매일 1만~1만 5,000보 정도만 걷는다. 이 책 나온 후에는 다시 많이 걸을 거다.외모: 꿔다 놓은 똥자루 같은 몸매에 장비 같은 수염. 하지만 나름 매력 있다(고 믿는다).별명: 좋든 싫든 별명은 인기가 있어야 붙는다. 중학교와 제3사관학교 시절에는 펭귄. 그리고 한동안 별명이 없었으나 요즘은 ‘털보 관장’ 정도로 통한다.소중하게 여기는 미덕: 의리! 친구가 잘못을 해서 사람들이 다 그를 욕하고 떠나더라도 옆에서 위로해주는 게 의리다. 나쁜 행동을 옹호한다는 게 아니라 욕먹는 친구 옆에 있어주는 거다.존경하는 친구: 도서평론가 이권우. 그 친구가 뭐 하자고 하면 사람들이 다 따르는 묘한 권력자다. 물론 이유가 있다. 그는 자기의 이익이 아니라 세상의 이익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마구 쓰는 사람이다.좋아하는 격언: ‘호신불호학 기폐야적好信不好學 其蔽也賊’ 공자님 말씀이다. ‘믿기만을 좋아하고 공부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은 사회의 적으로 나타난다’라는 뜻이다. 믿는 것은 쉽다. 하지만 공부가 어렵다. 왜냐하면 공부란 의심하고 의심하고 또 의심하다가 질문하면서 시작되기 때문이다.장점: 결정을 빨리한다. 전공, 결혼, 입대, 취직, 유학, 귀국, 사표 등 모두 금방 결정했다. 일하는 것도 그렇다. 빨리 결정한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다.단점: 너무 빨리 결정한다. 내 인생의 거의 모든 결정은 잘못된 것들이었다. 다만 운이 좋아서 잘 풀렸을 뿐이다. 후회하지 않는 결정은 단 세 가지다. 아내와 결혼한 것, 둘째 아이를 낳은 것. 그리고 담배 대신 책을 선택한 것.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인간 탐구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더 크고 싶어요, 그런데 왜! 성장이 멈출까요?
언제부터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란색이 되었나요?
왜 코털이나 눈썹은 머리카락처럼 계속 자라지 않나요?
꿈은 왜 꾸는 건가요?
잠을 안 자면 어떻게 되나요?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들 하잖아요, 정말인가요?
아마존 원주민들도 밀림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까요?
한 발로 서서 몸무게를 재면 두 발로 설 때보다 적게 나올까요?
쌍둥이는 지문도 같나요?
왼손잡이인데 고쳐야 할까요?
어른들도 침대에서 떨어지나요?
발톱도 쓰임새가 있나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이유는 뭔가요?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나이 들면 왜 똥배가 나오나요?
장기이식이 가능하다면 뇌이식도 가능한가요?
이성이 아닌 동성이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2장 동물과 식물 사이
곤충이 사람보다 더 커질 수 있나요?
거미는 무섭지만 맹수인 새끼 호랑이는 귀여워요, 이유가 뭐죠?
물고기도 귀가 있나요?
코끼리의 코는 어디에 쓰나요?
게는 앞으로 걸을 수 없나요?
소나무는 어째서 겨울에도 푸른가요?
가을에 단풍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공룡 이름은 왜 다 이상하죠?
초록색 포유류는 없나요?
밤에만 피는 꽃도 있나요?
병아리는 알 속에서 숨을 쉴까요?
먼 길을 날아가는 철새는 잠을 어떻게 자나요?
벌새는 한자리에서 비행 상태로 머물 수 있나요?
눈도 못 뜬 강아지가 어떻게 엄마 젖을 찾아 무는 걸까요?
펭귄은 발이 얼지 않나요?
고양이는 왜 그렇게 잠꾸러기일까요?
물고기도 나이를 알 수 있나요?

3장 생활 속 미스터리
이북이 더 보기 편한데, 아빠는 왜 굳이 종이책을 살까요?
녹음된 내 목소리, 왜 낯설게 들릴까요?
처방전을 보면 글씨가 엉망이던데, 의사는 다들 악필인가요?
점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해요.
마취제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수술했나요?
여자에겐 변성기가 없나요?
30도 물속은 시원한데, 30도 공기는 왜 더울까요?
간호사는 하얀 가운을 입고 외과 의사는 녹색 가운을 입잖아요, 의미가 있나요?
겨자를 먹으면 코끝이 찡한 이유는 뭔가요?
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죠?
바코드 앞머리라는 스타일이 있던데, 스캔하면 찍힐까요?
옆 사람이 하품하면 따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동차만 타면 멀미를 해요, 치료받으면 낫나요?
토네이도는 미국에서만 발생하나요?
‘큰곰자리’가 곰처럼 안 보이는데, 제 눈이 이상한 건가요?
왜 8월이 한 해 중 가장 더운가요?
비행기 안에서는 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나요?
왜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더 시끄러울까요?

4장 보이지 않는 세계
우주에 외계인들이 살까요?
언젠가 모든 사람이 달에 갈 수 있게 될까요?
행성은 색깔이 다 똑같나요, 아니면 다른가요?
북극성은 정말로 항상 북쪽만 가리키나요?
우리는 우주 속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요?
왜 구름 모양은 다 다를까요?
하늘 높이 뜬 달보다 지평선 가까이 뜬 달이 더 커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뜨거운 냄비에 물을 부으면 왜 작은 물방울들이 생기나요?
절기는 양력인데, 추석은 왜 음력으로 항상 바뀌나요?
꼭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나요?
세균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뭔가요?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파괴하지 못하나요?
감기에 걸리면 왜 콧물이 흐르나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왜 죽지 않고 자꾸 변이를 하죠?
왜 우리는 데자뷔 현상을 느끼는 걸까요?
행복하다고 마음먹으면 행복해지나요?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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