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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의 왕 임제록 :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 상세페이지

종교 불교

어록의 왕 임제록 :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

성철 스님이 가려 뽑은 한글 선어록 07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8%13,000
판매가13,000
어록의 왕 임제록 :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 표지 이미지

어록의 왕 임제록 :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작품 소개

<어록의 왕 임제록 :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 우리 불교에서만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사대귀서에 들어간다. 좋은 책 중에 가장 좋은 책 네 종을 꼽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임제록』이다. 어느 종교가나 철학자가 보든지 간에 『임제록』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은 어록이다.

임제스님 위로 보아도 마조, 백장, 황벽스님과 같이 천하 일등 대종사들이 계계승승해 임제스님에게 법이 전해진 것이다. 종풍이 근본적으로 천하를 지배하고 불교 생명을 이어나갈 만한 실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출판사 서평

임제스님이 언제 출생하여 몇 세에 돌아가셨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돌아가신 연대는 분명하니, 서기로 867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100년이 넘었어요. 임제스님이 살던 시대가 중국 불교사에서 보면 어떤 상황이었나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후한(後漢) 명제(明帝) 영평(永平) 10년에 불교가 중국에 처음 들어왔는데 그때가 서기 67년입니다. 그러니 임제스님이 돌아가신 해와 딱 800년 차이입니다. 불법이 중국에 들어오고 500여 년 동안은 인도에서 부처님 경전을 가져와 번역을 주로 하던 시대입니다. 이 번역의 시대를 거치면서 불교는 중국에 정착하게 됩니다.
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지 약 500여 년부터 임제스님 때까지 약 300년 동안은 교학 불교가 크게 흥성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종파를 보면 첫째는 천태지자(天台智者) 대사의 천태종, 둘째는 현장(玄?) 법사의 법상종, 셋째는 현수(賢首) 법사의 화엄종, 넷째는 불공(不空) 삼장의 밀종, 다섯째는 남산[도선(道宣)]의 율종 등 교가(敎家)로서는 그 다섯 종(宗)이 천하에 흥성했고, 선종(禪宗)은 달마대사가 전한 이래로 육조혜능 대사 이후 마조(709?~788) 시대에 이르러 크게 흥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수(隋)나라 천태지자 대사로부터 시작해 당(唐)나라 중엽까지 교가의 위의 다섯 종파와 선종을 포함한 여섯 종이 흥성했습니다.
그러나 성당(盛唐) 현종(玄宗, 재위 712~755) 말기에 일어난 안사(安史)의 반란(755~763)을 계기로 종래의 귀족사회가 붕괴되기 시작하자 상층 귀족은 기존의 지배력을 잃고 새로운 사회의 실권은 토착 지방 관리들의 손으로 넘어갑니다. 임제스님이 태어난 때는 대략 9세기 초엽으로, 당나라의 명운이 다해가던 시기에 해당합니다. 환관들이 저지른 정권 농단과 파벌항쟁으로 내정의 황폐가 극에 달해 조정의 명령은 지방에까지 미치지 못하고 번진(藩鎭)이라 불리는 지방 군벌의 독재정권이 대두해 서로 패권을 다투었습니다. 하극상적인 권력투쟁이 되풀이되었고, 농민과 병사의 반란이 거의 해마다 일어났습니다. 임제스님의 포교지였던 하북(河北)도 하북삼진(河北三鎭: 范陽·成德·天雄)의 번진 가운데 하나로 임제스님은 성덕진이라는 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후에 임제장군(臨濟將軍)이라고 평해질 만큼 역동적이고 시원시원한 임제의 선풍(禪風)은 하북의 번진인 신흥 무인사회 통치자들이 주요 설법 대상으로 등장하고 있는 점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낡은 전통의 권위를 부정하고 새로운 통치자로서 자기 권위를 확립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와는 별개의 새로운 문화 형성을 필요로 하였던 무인집단들을 대상으로 설법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임제스님은 후에 보는 것과 같이 인간을 향한 대긍정과 자유의 교의를 체득하여 기막히게 훌륭한 법문을 펼쳤는데 그 지방 사람들이 알아듣기 쉬운 토속적인 언어로 사용했습니다. 중국 조사들의 말씀 외에 『법화경』, 『유마경』, 『화엄합론』, 『법원의림장』 등의 경전과 논서도 임제스님이 자주 인용하신 것으로 보아 경·논에도 조예가 깊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제스님이 황벽스님 문하에 찾아간 때를 25, 26세 무렵이라고 추측할 때, 하북의 진주로 돌아간 시기는 당 무종(武宗) 회창(會昌) 연간(841~846)의 불법사태(佛法沙汰)가 지난 대중(大中) 7년(853) 이전으로 임제스님의 나이 30세 후반 즈음이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원화(元和) 연간(808~820)에 출생하여 50여 세의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살다 867년에 열반에 드셨다고 하겠습니다.
중화제국이 불국세계라고 할 만큼 흥성했다고 할 수 있는데 당 무종 황제의 회창 연간(841~846)에 불법사태를 만났습니다. 천하의 절들이 다 파괴되고 비구?비구니 스님들이 모두 강제로 환속되었으며, 청동으로 만든 불상과 불구들도 훼손되어 농기구 등으로 변했고, 경전은 전부 불태워졌습니다. 불법이 여지없이 망하게 되어버린 차에 무종이 죽고 삼촌인 대중천자(大中天子), 즉 선종(宣宗, 재위 846~859)이 즉위해 불법을 다시 크게 일으킵니다.
선종(宣宗)과 관련해서는 그 당시 역사를 좀 알아야 합니다. 헌종(憲宗, 재위 805~820)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목종(穆宗, 재위 820~824) 이항(李?)과 대중천자 선종 이침(李?)입니다. 목종은 장경(長慶) 4년에 붕어하고 슬하에 아들 셋을 두었는데 경종(敬宗, 재위 824~826), 문종(文宗, 재위 826~840), 무종(武宗, 재위 840~846)이 그들입니다. 경종은 부친의 제위를 계승한 지 2년 만에 역모에 의하여 제위를 빼앗겼고, 이어 문종이 제위를 계승한 지 14년 후에 무종이 즉위하였는데, 무종은 삼촌 이침을 극도로 미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종은 지난 날 이침(李?)이 장난삼아 용상에 올라간 일에 원한을 품고 그를 때려 후원에 내다 버리고 더러운 똥오줌을 끼얹어 죽이려 했습니다. 주위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살아난 이침은 남모르게 황궁을 빠져 나옵니다. 향엄지한(香嚴智閑, ?~898) 선사의 회상에 들어가 머리를 깎고 사미가 되었으나 구족계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뒤에 염관제안(鹽官齊安, 750?~842) 선사의 회상에서 서기 소임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황벽희운(黃檗希運) 스님이 그곳의 수좌로 있었습니다. 훗날 대중천자가 되는 이침이 사미 신분으로 서기를 보다 황벽스님에게서 뺨을 세 차례나 맞는 일이 이때 벌어집니다.
이침(李?)은 그렇게 사미로 절에서 살다 조카인 무종이 죽자 대궐로 복귀해 천자의 자리에 오릅니다. 소위 대중천자(大中天子)인데, 천자가 된 후에 원력을 세우고 불법을 복구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힘을 기울이기는 했지만 원체 타격이 컸던 만큼 불교가 전처럼 완전히 복구되지는 못했습니다. 천태?법상?화엄?밀종?율종 등 다섯 교종은 다시는 그전과 같은 성황을 이루지 못하고 거의 괴멸되어 버렸습니다. 오직 선종만은 갑자기 전보다 훨씬 더 흥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앙종(?仰宗)이 제일 먼저 생기고 얼마 안 가 임제종(臨濟宗)이 생기고, 이어 조동종(曹洞宗), 운문종(雲門宗), 법안종(法眼宗)이 생겼습니다. 소위 선종오가(禪宗五家)라 하는 것인데, 교가는 무종의 폐불 이후로는 그전 같은 찬란함을 볼 수 없게 된 반면 선종만은 더 흥성해 온 천하가 선종 일색으로 되어갔습니다.
선종(禪宗)은 당나라 말기, 만당(晩唐) 시대부터 오대십국을 거치며 5가가 천하를 풍미하였습니다. 위앙종은 얼마 못 가서 법맥이 끊어지고, 법안종은 북송 초에, 운문종은 한참 내려오다가 북송 말에 끊어져 조동종과 임제종 두 종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조동종과 임제종의 상황은 어떠했느냐? 조동종은 교세가 미미한 채로 법맥만 근근이 이어 내려오는 형국으로, 종풍을 크게 떨치지는 못했습니다. 오직 임제종만이 성했는데, 그 시대의 한국이나 일본의 큰스님들이 중국에 가 보고는 “다른 종은 다 없어지고 임제종 하나만이 천하에 풍미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평했습니다. 결국 선종이 천하를 풍미하는 가운데 오직 임제종이 실질적으로 천하의 제일인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선종사를 아는 사람은 상식적으로 다 하는 말인데, 어째서 다른 종은 얼마 안 가 다 끊어져버리고 조동종은 있다고 해도 미미하고, 임제종 하나만이 그대로 융성해서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임제종 일색으로 풍미하게 되었는가 말입니다. 어째서 그러냐 하면 임제스님 종풍이 누가 보든지 도저히 어느 종파든 따라갈 수 없는 독특한 종풍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도인이 나도 천하에 제일등 대종사들이 나지 시시한 종사는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임제스님 위로 보아도 마조, 백장, 황벽스님과 같이 천하 일등 대종사들이 계계승승(繼繼承承)해 임제스님에게 법이 전해진 것입니다. 그렇게 대종사들이 끊이지 않고 법을 이어 대대로 내려왔으니 그 종파가 성장해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냥 어찌 하다 보니 임제종이 성한 것이 아니고 종풍이 근본적으로 천하를 지배하고 불교 생명을 이어나갈 만한 실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가 다 공인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임제록』은 우리 불교에서만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사대귀서(四大貴書)에 들어갑니다. 좋은 책 중에 가장 좋은 책 네 종을 꼽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임제록』입니다. 어느 종교가나 철학자가 보든지 간에 『임제록』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은 어록입니다. 그러니 임제종이든지 조동종이든지 무슨 종에 속하든지 간에 우리 선가(禪家)에 있는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임제록』쯤은 알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임제록』이 널리 보급이 잘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임제록』을 좀 설명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나섰습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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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글 선어록을 발간하면서 … 004
해제(解題) … 007

1장 시작하는 말

01. 본분사를 찾아서 … 022
02. 임제스님과 『임제록』 … 027
03. 선(禪)과 교(敎) … 035
04. 모든 법문은 독약 … 045

2장 마방의 서문

01. 『진주임제혜조선사어록』 마방(馬防)의 서(序)에 붙이는 말 … 052
02. 『진주임제혜조선사어록』에 마방이 붙이는 말 … 054

3장 상당

01.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 … 112
02. 천수천안의 바른 눈[正眼] … 117
03. 걸림 없이 깨친 사람[無位眞人] … 119
04. 주인의 할(喝)과 손님의 할(喝) … 121
05. 법을 구하는 마음가짐 … 124
06. 진퇴양난의 관문 … 127
07. 고봉정상(高峰頂上)과 십자가두(十字街頭) … 129
08. 가사(家舍)와 도중(途中) … 131
09. 삼구(三句)와 삼현삼요(三玄三要) … 132

4장 시중

01. 사료간(四料簡) … 136
02. 참되고 올바른 견해[眞正見解] … 139
03. 삼종불신(三種佛身) … 142
04. 모든 부처님의 본원 … 145
05. 심법무형(心法無形) … 148
06. 참된 자기 … 152
07. 사조용(四照用) … 155
08. 평상의 심법(心法) … 157
09. 심지법(心地法) … 160
10. 어디에서나 주인공[隨處作主] … 163
11. 참된 출가[眞出家] … 165
12. 부처와 마구니 … 168
13. 본래무사(本來無事) … 171
14. 의지함 없는 도인[無依道人] … 174
15. 비밀 … 176
16. 모양 없는 네 경계[四種無相境] … 179
17. 오대산에는 문수보살이 없다 … 181
18. 응물현형(應物現形) … 184
19. 대장부(大丈夫) … 188
20. 삼안국토(三眼國土) … 191
21. 조작(造作) … 194
22. 들여우와 사자 … 197
23. 본래 마음 … 200
24. 마음과 마음이 다르지 않은 경계[心心不異處] … 203
25. 형상 없음[無相]이 참된 형상[眞形] … 206
26. 육신통(六神通) … 209
27. 제법공상(諸法空相) … 212
28. 상대를 대하는 네 가지 법[四賓主]을 논함① … 216
29. 다른 사람에게 속지 말라 … 221
30. 산승에게는 남에게 줄 하나의 법도 없다 … 224
31. 삼계를 떠나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 226
32. 보리수(菩提樹)와 무명수(無明樹) … 229
33. 상대를 대하는 네 가지 법[四賓主]을 논함② … 233
34.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라 … 237
35. 임제스님이 4가지 근기를 대하는 법 … 241
36. 허망한 이름[空名] … 243
37. 임제스님의 법계 … 246
38. 옷을 입기도 벗기도 하는 사람 … 249
39. 형상을 가리는 옷 … 251
40. 수행을 성취하지 못하는 이유 … 254
41. 업식중생(業識衆生) … 257
42. 삼진(三眞)과 삼구(三句) … 259
43.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 261
44. 자취를 남기지 않는 사람 … 264
45. 대통지승불의 좌선 … 267
46. 한 마음도 일으키지 말라[一心不生] … 270
47. 오무간업(五無間業)과 해탈 … 272
48. 허공에 그린 그림 … 276
49. 일 없는 사람 … 281
50. 진실한 선지식을 만나기는 어렵다 … 284
51. 지극한 불법의 도리[至理之道] … 287
52.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 289

5장 감변

01. 쌀을 일다가 일돈방(一頓棒)을 맞다 … 292
02. 세 스님을 모두 때리다 … 296
03. 보화(普化)스님과 극부(克符)스님과의 인연 … 298
04. 보화스님이 공양상을 엎어버리다 … 301
05. 보화스님은 범부인가, 성인인가? … 304
06. 보화스님의 나귀 울음소리 … 306
07. 보화스님의 저잣거리 행각 … 308
08. 절을 해야 하는가, 하지 않아야 하는가? … 310
09. 노주(露柱)는 범부인가, 성인인가? … 313
10. 차좁쌀[黃米]을 팔다 … 314
11. 낙보(樂普)스님의 할 … 316
12. 덕산(德山)스님의 몽둥이 30대 … 319
13. 금가루가 비록 귀하긴 하지만 눈에 들어가면 병이 될 뿐이다 … 321
14. 행산(杏山)스님의 노지백우(露地白牛) … 323
15. 방(棒)과 할(喝) 중에 진실에 부합하는 것은? … 325
16. 양손을 펼쳐 보인 뜻은? … 326
17. 대각(大覺)스님이 참문하다 … 328
18. 조주(趙州)스님이 참례하다 … 330
19. 정상좌(定上座)가 참문하다 … 332
20. 마곡(麻谷)스님이 참문하다 … 334
21. 사할(四喝) … 336
22. 한 비구니의 할 … 338
23. 용아(龍牙)스님의 선판[西來無意] … 339
24. 경산(徑山)스님의 5백 대중 … 342
25. 보화스님의 전신탈거(全身脫去) … 344

6장 행록

01. 임제스님의 깨친 기연 … 348
02. 소나무를 심은 뜻 … 356
03. 덕산스님의 선상을 뒤엎다 … 359
04. 황벽스님을 밀쳐 넘어뜨리다 … 360
05. 황벽스님이 자기 입을 쥐어박다 … 363
06. 임제스님이 졸다 … 365
07. 울력에 빈손으로 가다 … 367
08. 위산스님에게 편지를 전하다 … 370
09. 황벽스님의 인가(印可) … 374
10. 달마스님의 탑전(塔殿)에 이르다 … 379
11. 용광(龍光)스님의 낭패 … 380
12. 평화상(平和尙)을 만나다 … 382
13. 대자(大慈)스님을 만나다 … 385
14. 화엄(華嚴)스님을 만나다 … 387
15. 취봉(翠峰)스님을 만나다 … 389
16. 상전(象田)스님을 만나다 … 391
17. 명화(明化)스님을 만나다 … 392
18. 노파를 만나다 … 393
19. 봉림(鳳林)스님을 만나다 … 395
20. 금우(金牛)스님을 만나다 … 399
21. 임제스님 열반에 드시다 … 401
•임제혜조선사탑기(臨濟慧照禪師塔記) … 403
•후찬(後讚) … 407
•색인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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