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설계하는가 : 유니콘에서 데카콘까지 가치를 만들고 수익을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방정식
작품 정보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유니콘에서 데카콘까지 가치를 만들고 수익을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방정식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3가지 조건을 확인하라!” 가장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여 초기 사업 성공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법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다음과 같은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초기 사업 성공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까?” 신간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설계하는가》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도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전작 《플랫폼의 생각법》을 통해 플랫폼에 대한 완벽한 정의와 성공하는 플랫폼 기업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풀어냈던 저자는 성공하는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의 해답을 원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황금 같은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일반적인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돕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돕는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 자체는 그닥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즉 합리적인 ‘수익공식’과 지속가능한 ‘고객관계’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수많은 아이디어가 모델 설계의 단계에서 좌초되고 사라지는 것은 비즈니스 모델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가 빠져 있거나 성공적으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능력이 아닌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산업과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결코 화려한 경력이나 엄청난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가장 단순하게는 시장에 이미 존재하는 기회를 찾아내어 비즈니스로 구체화는 방법을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신간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설계하는가》는 기회를 발견했지만 구체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실명 기반 SNS 싸이월드에서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국내 플랫폼 기업의 서막을 함께했다. 이후 SK텔레콤에서 11번가와 멜론의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모바일네이트, 인터파크 등 국내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들을 이끌었다. 한때 사용자 수가 수천만 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 클릭 수가 5,000만 번에 이르렀던 싸이월드는 왜 페이스북이 되지 못했을까라는 의문 속에서 구글이나 애플, 아마존과 같이 성공하는 플랫폼 기업의 비밀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대학에서 오랜 기간 ‘플랫폼 이론’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실패한 플랫폼과 성공한 플랫폼을 비교 분석했고, 마침내 1등 플랫폼 기업들의 생각법이 정리되었다. 현재 각종 기고와 강의, 저술 활동 등을 통해 기업과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경제경영 지식의 기본을 알기 쉽게 전하는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EBR 플러스)에서 ‘플랫폼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모니터그룹, 에이티커니, 마케팅랩 등에서 경영컨설턴트로 근무한 후 SK컴즈 싸이월드 사업본부장, 네이트닷컴 본부장, SK텔레콤 인터넷 전략본부장, 무선포털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인터파크 총괄 사장, CJ그룹 경영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네모파트너즈의 대표 파트너이자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플랫폼의 생각법》, 《중국 플랫폼의 행동 방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