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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실패의 늪 상세페이지

국정 실패의 늪

왜 망가졌는가,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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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5,000원
전자책 정가
10%↓
22,500원
판매가
22,500원
출간 정보
  • 2025.12.12 전자책 출간
  • 2025.12.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1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7724499
UCI
-
국정 실패의 늪

작품 정보

‘실패한 시스템’에 던지는 경고와 교훈
교육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위기감이 팽배하다.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위기, 불안한 미래 앞에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높지 않다. 민주주의와 경제성장 모두 위태롭다. 이런 상황에서 치러진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을 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보다 나아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새로운 정부를 향한 시민사회의 제안이다. ‘과잉 집중, 무책임, 즉흥성’이라는 보편적인 시스템 붕괴의 논리로 살핀 영국 사례를 통해 한국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깊이 있게 통찰하고자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진정으로 물어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준다.
그것은 바로 ‘누가 권력을 잡느냐’가 아니라
‘어떤 시스템으로 국가를 운영할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출간 직후 정치인과 관료들의 교과서가 된 책!
새로 시작하는 한국 정부가 귀를 기울여야 할 조언
실제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새로운 영국 정부의 관료들과 정치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가디언》, 《타임즈》 등 유력 일간지에서도 호평을 쏟아냈다. 이 책의 강점은 단순히 문제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 있다. 중앙정부의 과부하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장기적인 비전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등, 새 정부에서 장기적 관점을 갖고 추진해야 할 국가 시스템 개혁의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민주주의 국가들의 위기가 구체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주의 선진국 영국의 실패 사례는 큰 통찰을 제시한다.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고 훼손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머잖은 미래에 큰 복리로 돌아올 것이 분명하다.

“재치 있고, 날카롭고, 충격적이다. 이성에 근육을 단 책.”
– 에밀리 메이틀리스 (방송인, 베스트셀러 작가)
“개혁을 향한 절박한 외침.”
– 가디언
“프리드먼은 영국 정치를 가장 예리하게 꿰뚫는 분석가 중 한 명이다.”
– 이언 던트 (『웨스트민스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저자)
“프리드먼의 진단은 냉혹하다… 해결책에 대해서도 맑은 눈을 지녔다.”
– TLS (타임스 문예부록)
“간결하고, 통찰력 있으며, 명확하다.”
– 데이비드 애러노비치 (BBC 라디오 4 진행자)
“훌륭하다. 내부자들의 생생한 인용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된 설득력 있는 주장. 읽기 쉬우면서도 강력하다.”
– 더 타임스

작가

샘 프리드먼
경력
런던정경대학교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런던정경대학 사회학 교수로 계급과 불평등 문제, 특히 현대 사회 계급 분화의 문화적 차원에 관해 연구한다. 영국 사회이동성위원회Social Mobility Commission(SMC) 위원, 『영국 사회학 저널The British Joual of Sociology』 공동 편집자로 활동하며, 런던정경대학 국제불평등연구소에서 ‘불평등과 사회과학’ 석사과정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코미디와 구별짓기Comedy and Distinction』, 『21세기의 사회 계급Social Class in the 21st Century』(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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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 실패의 늪 (샘 프리드먼, 이찬승)
  • 계급 천장 : 커리어와 인생에 드리운 긴 그림자 (샘 프리드먼, 대니얼 로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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