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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신학 크로키 상세페이지

바울 신학 크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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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1,000원
전자책 정가
28%↓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26.04.14 전자책 출간
  • 2026.04.0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64 쪽
  •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16421
UCI
-
바울 신학 크로키

작품 정보

이 책의 목표는 명징하다. ‘신학은 쓸모없다’는 말이 오랫동안 주문처럼 되풀이되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비평적이고 학술적인 성서 연구가 바울의 사유를 더 깊이 해명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신앙인의 일상과 공동체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수 있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주려 한다.

오늘의 독자는 바울이 남긴 몇 장면의 ‘스냅샷’을 조심스럽게 이어 붙이며, 간접적으로나마 바울의 신학적 상상력을 더듬어 찾을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완성된 초상화가 아니라 크로키에 가깝다. 바울이 남긴 편지에서 바울의 사유와 고뇌의 파편을 모아 역사적 인물인 바울의 신학적 사고를 가능한 한 충실하게 복원하려 애써도, 결국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언제나 불완전한 초상이다.

작가

김선용
경력
성서학 독립연구자
성서학 독립연구자. ‘신학자’라기보다는 ‘역사가’로서, 초기 기독교라는 역사 속의 사건을 역사비평의 방법으로 탐구한다. 바울의 편지들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초기 기독교의 다양성과 기독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종교학, 인류학, 서양 고대철학, 고전 수사학, 그리스-로마 종교, 고대 유대교 등 인접 인문학과 긴밀한 학제간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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