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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버리는 즐거움 상세페이지

[체험판] 버리는 즐거움

7:5:1 정리 법칙으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

  • 관심 0
소장
판매가
무료
출간 정보
  • 2016.06.22 전자책 출간
  • 2016.07.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1천 자
  • 1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542492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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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버리는 즐거움 (야마시타 히데코, 박선형)
  • 버리는 즐거움 (야마시타 히데코, 박선형)
[체험판] 버리는 즐거움

작품 정보

물건을 버리고 비우면서 얻는 즐거움과 여유로운 삶,
'단샤리 열풍’의 창시자 야마시타 히데코의
미니멀 하우스와 심플 라이프 공개!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
◆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는다
◆ 7:5:1 정리 법칙으로 집안 곳곳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든다
◆ 집안 곳곳에 숨은 보석이 가득함을 깨닫게 된다
◆ 어지러운 머릿속까지 말끔하게 정돈된다

내가 사는 공간을 꾸미는 일, 그것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작은집, 원룸, 월셋집, 전셋집, 어떤 집 형태든 상관없다. 인테리어란 단순히 집을 꾸미는 게 아니라 내 주변 환경을 바꾸고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를 한다고 값비싼 가구를 사고 많은 공사비를 들여 내부 리모델링을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물건에 대한 욕심, 채우고자 하는 욕구를 버리면 공간이 살아나고 삶이 넉넉해진다. 온라인 카페와 SNS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단샤리, 미니멀 라이프다.
저자인 야마시타 히데코는 넘쳐나는 물건을 끊고,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단샤리’이론을 생활에 접목시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장본인이다. 어지러운 방은 고민스럽고 아무것도 없는 방은 심심하고,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방은 편안하지 않다. 저자는 나에게 어울리는 방을 스스로 철저히 분석하게 한 다음 넘치는 물건을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버리라고 권한다. 그러면 물건이 비는 만큼 마음의 풍요로움이 채워질 것이라고도 얘기한다.
넘치는 물건을 버린 덕분에 해마다 점점 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저자는 공간의 여유, 시간의 여유, 그리고 인간관계의 여유, 이 여유가 바로 삶을 넉넉하게 채워주는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하루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기분 좋게 스스로를 맞이해 줄 수 있는 공간, 이 책을 통해 내가 머물고 있는 집을 그런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나의 인생도 변화할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풍요로운 공간, 심플한 생활
말끔하게 머릿속까지 정돈된 생활
‘버리는 즐거움’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

버리는 즐거움을 실천한다면
◆ 물건을 한 번에 꺼내도록 수납한다
◆ 전기밥솥도 전자레인지도 없앤다
◆ 거실에 소파는 두지 않는다
◆ 옷걸이 숫자로 옷의 양을 제한한다
◆ 경조사용 옷은 사지 않는다
◆ 깨끗한 집에 슬리퍼는 필요없다

이 책은 집이라는 공간을 7가지로 분류해서 각 공간별로 어떻게 버리는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제1장은 먹는 공간으로 부엌을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여기며 가장 비중 있게 다룬다. 빈 밀폐용기를 냉장고에 보관해서 쓸 데 없이 공간을 채우는 습관을 버리라고 충고하고, 물건을 꺼내는 동선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며 동선도 단샤리하도록 권한다. 제2장은 입는 공간으로, 장롱과 서랍 안의 무수히 쌓인 옷들을 어떻게 단샤리할 수 있는지 소개하며 출근용 옷은 5세트로, 겨울 코트는 2벌로 개수를 제한하는 것을 제안한다. 제3장은 자는 공간으로, 침실의 기능인 숙면할 수 있는 인테리어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늘 쾌적한 수면을 할 수 있는 침구 관리 노하우를 알려준다. 제4장은 지내는 공간으로 거실에 소파 등의 큰 가구를 두지 않고 베란다 창가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공간적인 단샤리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제5장은 씻는 공간으로 화장실 슬리퍼도 없애고 샤워 부스에는 어떤 목욕 용품도 두지 않는 단샤리 노하우와 효과적으로 방향제를 사용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제6장은 배우는 공간으로, 책상이라는 공간을 단샤리하는 방법에서 더 나아가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제7장은 다니는 공간으로 현관과 신발장에서 저자만의 단샤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구두와 우산의 개수를 줄이도록 권한다. 각 장별로 제시된 실천적인 노하우를 잘 정돈된 저자의 집 사진과 함께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집으로 가서 알게 된 단샤리 노하우를 따라 실천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이 책을 읽으며 책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길 바란다. 그 실천이 독자 여러분의 인생까지 바꿔줄 시작점이 될지 모르니.

작가

야마시타 히데코
국적
일본
학력
와세다대학교 문학
경력
클러터 컨설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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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리는 즐거움 (야마시타 히데코, 박선형)

리뷰

3.5

구매자 별점
1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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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알고 있던 미니멀리즘 방법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작가만의 새로운 방법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pes***
    2020.12.06
  • 다른 사람 집이나 살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왜 보고 있지 싶을만한 책.. 저자의 집과 쓰는 물건 보여주는 것 외에 다른 내용이 없음. 반도 다 못 읽음. 목차를 보고 도움될 만한 내용을 골라 읽는 게 나을 듯. 근데 그것도 그닥..

    hg1***
    2020.09.10
  • 이론도 원칙도 없고 다른방식에 존중도 없는 살림잘난맛 파워블로거st의 책

    tig***
    2020.08.21
  • 별 한 개도 아까운

    sor***
    2020.06.21
  • 2020-05-23 시작 2020-05-24 마침표. 일본생활을 10여년 넘게해온 나에게 공감도 많이가고 때로는 신변잡기적인 부분도 있어 조금은 갸우뚱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6장의 공부방 종이 들에 관한 부분은 적극 공감 실천에 힌트가 되었다. 빠르게 넘기며 취사선택 해서 읽어보면 나름 괜찮은 책.

    ff9***
    2020.05.24
  • 저자가 의외로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책에서 자신의 습관과 욕망을 꽤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기 때문에 “아, 이렇게 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어 있고, 또 저자가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온 라이프스타일을 내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hyu***
    2020.03.20
  • 일회용사용을 권장하는 미니멀리스트, 버리기위해 불편하개 사는 이, 작가의 주관이 뭔지.... 백만원짜리 속옷을 마르고닳도록 입으면서 이불은 3년덮고 버리고....

    dol***
    2019.11.03
  • 확실히 다른 미니멀리즘 책과는 다르긴 합니다. 물건을 덜 사고 덜쓰는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과감한 버리기'를 통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각 추구하는 삶의 방향은 다른 법이니, 뭐라 탓할 순 없겠으나...많은 사람들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 이분처럼 산다면, 환경오염 걱정은 좀 해야할 듯 합니다.

    jju***
    2019.10.25
  • 다른 미니멀리즘 책과 다르다는 평에 구매했는데 다르기는 합니다. 물건을 덜 쓰는 단샤리가 아니라 마구쓰는 단샤리... “버리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에 충실한 내용입니다. 수건도 일 년 쓰면 버려라, 이불도 얼마 쓰면 버려라, 행주는 일회용 키친타월이다, 옷도 매달 사서 매달 버리든지 치워라, 버려라 버려라 버려라 심지어 버리는 타령을 하면서 세련된 여성스러움이니 에너지니 기니 하는 타령을 하는데 이 정도면 낭비라는 신흥종교 교주 같습니다. 이 아주머니처럼 다 가져다 버리면서 단샤리를 하려면 대체 얼마를 벌어야 하는 지 감도 안옵니다. 이렇게 갖다 버리면서 살려면 리디북스 충전도 못하겠네... 읽어본 중 가장 독특한 미니멀리즘 책입니다.

    moq***
    2018.03.17
  • 미니멀리즘 책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무조건 무소유의 삶을 살기 보기보다는 정말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는걸 알려주는 책이었네요. 가난하게 사는걸 미니멀리즘이라고 자위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런 거와 멀어서 좋았습니다

    wkd***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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