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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태화

블랙 라벨 클럽 014
소장단권판매가7,200 ~ 7,800
전권정가29,400
판매가2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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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 외전
    태화 외전
    • 등록일 2015.06.12.
    • 글자수 약 23.7만 자
    • 7,200

  • 태화 3권 (완결)
    태화 3권 (완결)
    • 등록일 2015.05.12.
    • 글자수 약 24.8만 자
    • 7,800

  • 태화 2권
    태화 2권
    • 등록일 2015.05.12.
    • 글자수 약 22.6만 자
    • 7,200

  • 태화 1권
    태화 1권
    • 등록일 2015.05.12.
    • 글자수 약 21.3만 자
    •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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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힐링로맨스 소유욕 카리스마남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신휘(晨暉) - 뇌성대제, 청제, 청란의 왕, 동천의 주인,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카리스마 순정남
* 여자주인공: 임수아 - 금린공주, 시조 백화(흰도깨비), 태화의 주인, 천궁과 비원의 주인, 비밀의 열쇠를 가진 모든 일의 시작이자 끝인 미스터리 매력녀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태화작품 소개

<태화> * 본 도서의 부록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하신 분들은 삭제 후 재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전래동화와 설화, 민속학을 다양하게 변주시킨 동양 판타지!

실종된 부모를 찾기 위해 도깨비가 산다는 마을로 숨어든 수아.
공교롭게도 마을의 의식인 ‘도깨비 사냥’에 휘말린 그녀는
깊은 호수 속에서 ‘금린’을 만난다.

‘천월경을 되찾고 비원에 꽃을 피워라.’

알 수 없는 소원을 빈 금린에 의해 수아는
아득히 먼 차원으로 보내지고 마는데…….

낯선 세계인 ‘태화’에서 처음으로 만난 아름다운 사내, 신휘.
그녀를 탐탁지 않아 하는 신휘였지만
낯선 세상에서 수아가 기댈 곳은 그밖에 없었다.

천월경을 찾기 위한 여로 속에서 밝혀지는 신휘의 정체.
그리고 수아와 신휘의 악연이란?!

“그럴 리가 없어. 이건 뭔가 잘못된 것이 분명해.
저 사람에 대한 감정을 이제 막 깨달았는데!”


출판사 서평

동양 판타지의 새 역사를 쓰다!
위기에 빠진 태화를 구하기 위해 시공을 넘나든 로맨스의 진수.

『태화』의 주인공 임수아는 언제나 이방인이었다. 언젠가부터 나기 시작한 머리의 뿔 때문에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사귀지 못했던 그녀.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마을의 기이한 의식에 휘말려 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이(異) 세계인 ‘태화’로 흘러가고 만다. 그곳은 ‘선녀와 나무꾼’, 아니 ‘천녀와 나무꾼’ 설화에 등장하는 천녀의 고향이었다.
낯설고 잔인하기만 한 이세계에서 다시금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을 느끼게 된 그녀에게 신휘라는 사내는 구원과도 같았다. 하지만 ‘구원’이라 생각했던 그와의 인연이 ‘악연’으로 얽혀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태화’의 유일무이한 신수라 불리는 백화의 후예 수아, 그리고 빼앗긴 옥좌를 탈환해야 하는 신휘. 그런 수아와 신휘의 발자취를 담은『태화』는 웅장한 세계관,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가 한데 섞인 동양 판타지 로맨스다.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했지만 전래동화에서 머문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설화, 그리고 다양한 민속학을 소설 안에 풀어내어 이세계임에도 불구하고 타당성과 당위성을 부여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태화』의 중심은 바로 독자들을 사로잡을 진한 러브 스토리다. 항상 이방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던 그녀가 그를 만남으로서 세계의 중심이 되고, 그와 함께함으로서 더 이상 외롭지 않은, ‘자신’과 ‘사랑’을 찾아가는 그녀의 러브 스토리. 흔하지 않은, 두고두고 곱씹을 만한 로맨스 소설을 찾는다면 『태화』의 세계에 빠져 보기를 권한다.


저자 프로필

박슬기

2021.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박슬기
집필을 완료하고 출간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심정이 참으로 오묘하다는 작가.
마치 긴 마라톤을 완주한 후 눈을 감고 누워서, 출발점부터 결승점까지의 순간을 하나하나 되새겨 보는 기분이라고 전한다.

흔히 신화와 상상은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라고들 한다. 원시 인류는 거대한 산을 보면서 거인이라는 존재를 창조했고, 하늘에서 내리치는 벼락을 보면서 그들의 전투를 상상했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은 곧 종교로 발전했고 인류는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신화와 전설을 써 냈다. 이와 같은 전개가 비단 동양에서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신화와 종교는 전 인류에게 나타난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신화만큼 우리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두려움을 잘 나타낸 산물이 또 있을까. 위대한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파헤쳐 보면 그 속에는 역사적으로 있을 법했던 이야기들이 속속 숨어 있다.

작가는 전작 『데메테르의 딸』에서는 신화의 재해석이란 것을 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전설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 혹은 스캔들을 그럴듯하게 위장해 놓은 것이 아닐까.’라는 착상이었다. 그리고 그 연장선인 사고에서 탄생한 것이 『태화』였다. 전작에서 시도한 것이 발상 및 관점의 전환이었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세계관의 구축이었다. 작가는 마치 거대한 지구본을 빚는 듯한 심정으로 글을 집필했던 것 같다고 회고한다.

작가는 ‘창조를 멈춘 인간이란 죽은 것과 같다. 그리고 작가들에게 있어 상상과 재치는 창조의 근원이다. 인류가 짐승과 다른 점은 진보를 해 나간다는 점이다.’라고 생각하여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고 했다. 말도 안 되는 가능성을 부여해 보고 싶고 탐구해 나아가고 싶다고. 그것이 자신의 펜촉을 굴러가게끔 하는 원동력이자 진화력이라고 덧붙였다.
‘작가들은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 속으로 독자를 초대하며 희열을 느낀다. 그곳에서 우리들은 하나의 신(神)처럼 군림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작가는 때문에 『태화』를 읽는 독자 분들께 정중히, ‘나의 신화 속 세계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뜻을 전한다.

목차

서장
一. 운명(運命)
二. 동행(同行)
三. 정인(情人)
四. 각성(覺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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