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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의 밤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30%↓
11,760원
판매가
11,760원
출간 정보
  • 2024.03.14 전자책 출간
  • 2024.01.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6만 자
  • 3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738314
ECN
-
마트료시카의 밤

작품 정보

2021년,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었던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에 이은 아쓰카와 다쓰미의 두 번째 작품집 『마트료시카의 밤』이 한국에 출간된다. 『마트료시카의 밤』 역시 전작과 똑같은 구성으로 짜여 있다.

연작 단편이 아닌 네 가지 기발한 설정 아래 구성된 독립된 이야기로, 모두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작가의 무한한 애정이 스며들어 있으며, 제목처럼 이야기는 끝없이 겹쳐지고, 쉴 새 없는 반전이 휘몰아친다.

‘코로나 사태’라는 큰 설정과 단편 각각의 고유한 설정. 이 중첩된 설정 속에서 아쓰카와 다쓰미는 그야말로 곡예와 같은 논리를 펼친다. 구성, 복선, 트릭, 반전 등 동서고금의 미스터리 소설을 끊임없이 읽고 비평하며 단련한 작가의 테크닉은 실로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작가

아쓰카와 다쓰미
국적
일본
출생
1994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마트료시카의 밤 (아쓰카와 다쓰미, 이재원)
  •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이재원)

리뷰

4.0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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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에 매몰된 느낌이 다소 든다. 인물의 매력이나 서사의 재미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그닥. 특히 표제작 <마트료시카의 밤>의 모티프가 된 원작 영화의 팬으로서는 오리지널에 미치지 못하는 난삽한 패러디로 보임.(영화 원작을 몰랐다면 감상이 달랐으려나??) <‘2021년도 입시’라는 제목의 추리소설>은 은근히 돌아있는 느낌과 코믹함이 좋았다. 전반적으로 유머스러움이 깔려있는 단편 모임집이니 각 잡고 진지하거나 참신한 트릭을 원하신다면 재고. 하지만 위트있고, 반전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

    sof***
    2025.07.14
  • 반전에 반전에 반전. 역시 대단하다.

    kos***
    2025.01.26
  • 각 작품이 끊임없이 전개 방향이 뒤집히며 강렬한 흡인력을 보여준다. 대개의 추리소설은 결론을 내리기 위한 과정과 캐릭터 구성을 위헌 빌드업 과정이 상당히 긴 반면, 이 작품들에서는 빌드업에 해당되는 과정에서 이미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다만 그 때문에 일반적인 추리소설의, 마지막에 모든 것을 짜맞추는 종류의 쾌감은 별로 없다. 추리소설이지만 전형적인 추리소설과는 다른, 그러면서도 매우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pas***
    2024.11.01
  • 너무 설정에 매몰된 느낌이라 쉽게 읽긴 어렵네요

    hdo***
    2024.04.19
  • 몇 번을 열어도 계속해서 작은 인형이 튀어나오는 마트료시카의 개념을 활용한 단편 작품집. 신선하고 흥미롭다. 특히 <2021년도 입시라는 제목의 추리소설>은 굉장하다. 처음 읽을땐 마치 양산형 웹소설처럽 심하게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후회감이 밀려왔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감이 상당하고 신선하면서도 짜임새가 탄탄했다. 다 읽고 나서는 오히려 웹소설보다는 교과서에나 등장할 법한 특이한 작품(양식이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같다는 느낌을 더 받았다. <마트료시카의 밤>도 좋았다. 긴장감과 코믹함이 공존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반전도 재미있으며 무엇보다 유니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라는 주제를 굳이 전면에 대놓고 활용한 것은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10590원 정도는 기꺼이 지불하고 읽어볼만 하다. 훌륭한 작품.

    kim***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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