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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그림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운명의 그림

명화로 풀어내는 삶의 불가사의한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운명의 그림 표지 이미지

운명의 그림작품 소개

<운명의 그림>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최신간!
펼치는 순간 단숨에 빠져드는 ‘운명’적인 삶의 이야기들

2008년 세미콜론에서 첫선을 보인 ‘무서운 그림’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한국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예술 교양서 시장에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해 왔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폭넓은 배경 지식과 읽는 이를 끌어들이는 흡인력 있는 글솜씨로 예술서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술 작품을 소재로 다룬 기존의 책들은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나 양식적 특성을 서술하면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치중했던 반면, 나카노 교코의 책은 그림에 얽힌 역사적·문화적 사실에서부터 화가의 개인사까지 두루 끌어들여 오늘날의 현실에 비추어보게 한다. 자연스레 따라온 현지 독자들의 깊은 공감과 입소문은 ‘무서운 그림’ 시리즈를 출간과 동시에 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게 했고, 한국에서도 다양한 저작이 소개될 때마다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저자 프로필

나카노 교코

  • 학력 와세다 대학교 독일 문학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 석사
  • 경력 독문학자, 작가

2020.10.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독문학자이자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양사와 회화를 주제로 한 에세이, 역사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국내에는 베스트셀러 ‘무서운 그림’ 시리즈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문학, 역사, 미술, 영화, 오페라, 뮤지컬 등 문화 전반을 종횡하는 다양한 그림 읽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무서운 그림’ 및 ‘명화의 거짓말’ 시리즈, 《운명의 그림》, 《처음 가는 루브르》,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오페라처럼 살다》 등이 있다.


저자 소개

나카노 교코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에서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며 다양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저자로 알려졌다. 그녀는 사람들이 외면하고 싶어하는 모습인 ‘공포’와 ‘잔혹함’을 무심하게 풀어놓음으로써, 그를 통해 삶의 이면을 조용히 돌아보게 한다. 이런 시선에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인간과 삶에 대한 연민이 배어 있다. 이는 그녀의 책이 늘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이유이다. 이번 책에서 나카노 교코는 인간의 잔혹한 모습은 물론이고, 그것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운명까지 세밀하게 묘사했다. 지은 책 중에서 『무서운 그림』 시리즈 세 권과 그 완결판인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를 비롯해 『오페라로 즐기는 명작 문학』, 『멘델스존과 안데르센』, 『명화의 거짓말』,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사랑에 죽다』, 『오페라 갤러리 50』(공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슈테판 추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일본어로 번역했으며, [아사히 신문] 웹사이트에서 역사 에세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최재혁
도쿄예술대학에서 일본 근대 미술사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국과 식민지 사이에서 형성된 시각문화를 경합과 교차라는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트, 도쿄』, 옮긴 책으로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무서운 그림 2』, 『왕의 목을 친 남자』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 『위안부 공격을 넘어서』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 로마 제국의 영광과 사악함 | 제롬의 「아래로 내린 엄지」
2 ― 사람의 모습을 한 ‘운명’ | 벨리니의 「절호의 기회」, 뒤러의 「네메시스」
3 ―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 뭉크의 「절규」
4 ― 새벽의 황제 | 다비드의 「서재에 있는 나폴레옹 1세」
5 ― 수수께끼를 푼 끝에 | 모로의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슈투크의 「스핑크스의 입맞춤」
6 ― 알렉산더 대왕, 이렇게 싸웠다 | 알트도르퍼의 「알렉산더 대왕의 전투」
7 ― 풍경화의 탄생 | 호베마의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
8 ― 사고인가, 숙명인가 | 브라우네르의 「자화상」과 「매혹」
9 ― 크리놀린의 여왕 | 빈터할터의 「외제니 황후」
10 ― 독일 제국 탄생의 길 | 멘첼의 「전선으로 출발하는 빌헬름 1세」
11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앵그르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셰퍼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12 ― 로코코식 몰락 과정 | 호가스의 「당대 결혼 풍속도 1~6」
13 ― 고향에서 객사할 바에야 | 브라운의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14 ― 소년은 숲에서 사라졌다 | 워터하우스의 「힐라스와 님프」
15 ― 성흔의 순간 | 막스의 「안나 카타리나 에머리히」, 조토의 「성 프란체스코」
16 ―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 | 브률로프의 「폼페이 최후의 날」, 쇼팽의 「폼페이 최후의 날」
17 ― 느끼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어 | 르누아르의 「샤르팡티에 부인과 아이들」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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