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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본능 상세페이지

요리 본능

불, 요리, 그리고 진화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16%↓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20.11.19 전자책 출간
  • 2011.10.1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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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2.7만 자
  • 2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187038
ECN
-
요리 본능

작품 정보

요리하는 자, 지구를 지배하다!
불을 제어하고 요리를 발명하고 맛에 탐닉한 순간,
인류의 역사는 격변하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더 이상 음식을 우습게 보지 않으리라. 이미 일일이 수치를 따지기 시작한 열량에 관한 관심은 말할 것도 없지만, 음식의 물리적 속성과 요리의 진화적 중요성 등에 대해 생각하고 또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다. 음식에 대한 분석이 혹여 입맛을 저하시키지 않을까 약간 두렵긴 하지만, 그럴 때면 그 음식을 준비한 요리사를 떠올리시기 바란다. 우리 인간을 인간으로 만들어 준, 그래서 가장 인간다운,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일 테니 말이다.” ―최재천(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 교수)

“많은 사람들이 직업적으로 요리하는 이들만을 요리사라 칭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도, 나도, 지금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가 요리사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커피 한 잔을 끓여 마셔도 당신은 자신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이다. 이 책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이 요리를 이해하며 사랑하고 즐겨 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에드워드 권(방송인이자 유명 셰프)

“인간 진화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의 향연.” ―스티븐 핑커(『빈 서판』,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의 저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

“『요리 본능』은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하며, 감동을 줄 만큼 커다란 설명의 힘을 지니고 있다. 정말 훌륭하고 중요한 책이다.” ―마이클 폴란(『잡식동물의 딜레마』의 저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놀라운 독창성과 폭발력을 지닌 책이다. 인류학과 사회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문학, 영양학, 요리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저자는 두 가지의 간단하지만 매우 심오한 질문을 들려준다. 우리는 어떻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을까?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을까? 대답은 바로 당신의 집 뒷마당에 있는 바비큐 그릴 위에 있다.” ―스티븐 레클렌(『바비큐 바이블』, 『플래닛 바비큐』의 저자, 방송인이자 유명 셰프)

“완벽하게 연구되고 최고로 잘 쓰인 이 책에서 리처드 랭엄은 인간성의 진화적 기원과 관련해서 잃어버렸던 한 조각의 단서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에드워드 윌슨(『통섭』의 저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

“리처드 랭엄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종인 침팬지의 식습관과 고대 화석 및 오늘날의 영양학적 증거 등을 통해 놀랍지만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인간 진화와 관련해서 좀체 새로운 아이디어가 등장하지 않는 요즘, 이 책은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매트 리들리(『붉은 여왕』의 저자, 과학 저술가)

“‘불로 요리하기’는 인간의 핵심을 규정한다. 나는 우리 인간성의 책임을 요리사에게 지운다.” ―마이클 시먼스(『요리사와 요리의 역사』의 저자, 요리 역사가)

“불로 요리하는 것은 인류의 인간됨의 지표다.”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세계를 바꾼 아이디어』의 저자, 역사학자)

“『요리 본능』은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쉽게 쓰였으면서도, 그야말로 인간 진화의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는 완벽하고 흥미로운 과학 에세이다.” ―《뉴욕 타임스》

“리처드 랭엄은 우리가 지구상의 동물들과 다른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육식이나 사회적 상호 의존이 아닌 요리였다고 주장한다. 만일 따뜻한 저녁 식사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직도 유인원일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

작가 소개

리처드 랭엄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970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곰비 국립 공원에서 침팬지의 행동 생태를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197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미시간 대학교를 거쳐 1989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최근에는 뜻을 같이 하는 몇몇 학자들과 함께 ‘인간 진화 생물학과(Department of Human Evolutionary Biology)’라는 새로운 학과를 만들어 독립했다.

전쟁과 살인 등 인간 폭력성의 기원을 수컷 영장류와의 비교 연구를 통해 파헤쳐 논란과 화제를 낳았던 첫 대중서 『악마 같은 남성(伊Demonic Male伊)』(1996년, 공저) 이후 10년여 만에 단독으로 저술, 출간한 책이 바로 『요리 본능(伊Catching Fire: How Cooking Made Us Human伊)』(2009년)이다. 이 책 또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와 설득력 있는 탄탄한 논거들로 인해 출간 즉시, 《네이처》,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과학계의 중요 잡지들을 포함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텔레그래프》 등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구르메(伊Gourmet伊)》를 비롯한 유명 요리 잡지와 요리 관련 인기 방송 프로그램 등에도 초청을 받았을 만큼 요리업계로부터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2010년 BBC에서는 『요리 본능』에 등장하는 주요 내용 및 실험들과 랭엄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요리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는가(Did Cooking Make Us Human)」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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