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왕과 정령 상세페이지

왕과 정령

  • 관심 15
라떼북 출판
총 11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000원
전권
정가
20,500원
판매가
2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2.1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323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왕과 정령 외전 - 종려나무 그늘 아래 2 (완결)
    왕과 정령 외전 - 종려나무 그늘 아래 2 (완결)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14.2만 자
    • 3,000

  • 왕과 정령 외전 - 종려나무 그늘 아래 1
    왕과 정령 외전 - 종려나무 그늘 아래 1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3.4만 자
  • 왕과 정령 9 (완결)
    왕과 정령 9 (완결)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12.1만 자
    • 2,500

  • 왕과 정령 8
    왕과 정령 8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2,500

  • 왕과 정령 7
    왕과 정령 7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12.2만 자
    • 2,500

  • 왕과 정령 6
    왕과 정령 6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9.3만 자
    • 2,000

  • 왕과 정령 5
    왕과 정령 5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7.2만 자
    • 2,000

  • 왕과 정령 4
    왕과 정령 4
    • 등록일 2013.08.08.
    • 글자수 약 8.7만 자
    • 2,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다정남 초월적존재 차원이동/타임슬립
* 남자 주인공: 아하트- 왕, 부드럽고 매너있는 남자
* 여자 주인공: 지현- 여고생, 친구로부터 받은 책을 통해 이상한 꿈을 꾸게 되고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글귀
: 그러면 너에게 맡겨볼까?
왕과 정령

작품 정보

거대한 스토리라인의 판타지. 그 환상적인 풍광 속으로.

마치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모래바람처럼 흙먼지 냄새가 풍겨오는 것만 같다. 다분히 그냥 지나쳐 가버릴 확률이 높은 부분조차 작가는 섬세한 묘사를 꼼꼼히 채워 넣었다. 그래서 읽는 맛이 좋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배경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끊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힘이 뛰어나 거대한 이야기 구조임에도 서투르지 않게 독자들을 이끌고 간다. 영악함보다는 진실성과 확실한 구조로 짜인 설계는 그 어떤 판타지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소재의 특별함에서 오는 흥미로움을 그저 ‘흥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축으로 만들며 중심을 탄탄히 잡아 훌륭한 스토리텔링으로 작가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재밌을법한 소재를 던져놓고 흐지부지해버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왕과 정령’은 그 제목처럼 순수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진지하게, 그러나 너무 무겁지 않게, 재미있는 로맨스판타지.

코미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넘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넘치게 되면 일단 반발감이 생기고, 반발감이 한번 자리 잡으면 코미디는 힘을 잃는다. 판타지도 마찬가지다. 어느 일부분이 지나치게 넘치면 읽는 이로 하여금 이른바 ‘정나미’가 떨어져 더 읽을 기분이 안 생긴다.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자신의 세계관인양 강제로 주입시키려 들면 밀어내는 건 당연하다. ‘왕과 정령’은 고등학교 여학생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으면서도 누구나 꾸는 ‘꿈’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한번쯤 꿈꾸는 일탈, 혹은 자유에 대한 갈망을 글의 내용 중 고딕스런 취미를 가진 친구에게 받은 책 한권에 슬며시 얹어 이해와 공감에 무리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러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잃지 않음으로써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층에게도 무리 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판타지를 전혀 읽어보지 않은 독자에게 권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굳이 장르적 특성을 타지 않는 즐거움으로 독자들에게 꽤나 괜찮은 환상과 대리만족을 준다.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그러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버린 ‘왕과 정령’. 쌀쌀한 가을날 섭섭지 않은 위로가 되고도 남음이다.

작가

해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왕과 정령 (해난)

리뷰

4.2

구매자 별점
49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리디에 이 책이 나온지 벌써 11년이 됐네요. 초반이랑 결말부분이 가끔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곤 해요. 11년 전엔 중고딩과 어른의 사랑같은게 참 많이도 나왔었죠 ㅋ 차원이동도 많이 하고, 갑자기 나타난 신~비로운 금발, 검은머리에 밀빛!피부의 소녀.소년 넌 뭐냐! 그런 감성인데요….ㅋㅋ 지금 보면 이 아저씨 17살한테 왜저래 싶어지는게 문제. 애가 연애도 안해본 17살답게 호들갑스럽고, 과하게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하며 읽으려고 해도 과하긴 해서..그때도 그게 아쉬웠는데, 요즘 다시 읽어도 진정 좀 해라. 진정 좀..하고 말리고 싶네요. ㅎ 아하트 시점이 거의 없어서 그게 참 아쉬웠어요. 작가님이 단편이나 신간이라도 내주셨음 좋겠어요.

    sei***
    2024.05.19
  • 10년대여? 끝나가길래 다시 보는데 2023년에 다시 보니 남주가 그루밍 하는 개10변태놈으로 보이는 인식의 변화가 있었습니다..주변 여캐들 하는 소리도 꽤 빻았다는 너낌. 근데 또 묘사나 작품은 좋아.. 좋은데 싫어요 엉엉

    sac***
    2023.09.06
  • 1권의 설정과 분위기가 기깔남

    bak***
    2022.11.28
  • 몇년만에 다시 봐도 멋진 남주 요즘 너무 적나라한것들 보다 문득 생각나 다시 읽는데 문체가 좀 옛날스러워도 상스럽지 않아 좋네요 근데 아하트와 지현의 결혼기 읽고싶어요^^ 개인지로는 있다고 알고있는데 안내주시려나~

    sat***
    2022.07.26
  • 남주 매력 있고 주인공컾 캐미 좋아요. 가끔 생각나는 사랑스러운 소설

    bal***
    2022.07.22
  • 여주 설정이 18세인데, 너무 정신연령이 어려요. 매번, 곰인형안고 책읽어주세요하는 분위기랄까, 소극적이고 수동적이고 우물쭈물하는.남주말대로 한참 기다려야 클것 같은,중반 이상을 읽었는데, 크기는 할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손가락물고 징징댈것 같은 여주는 처음이라. 그리고 잘 안 읽혀요. 한권300페이지 정도면 짧은데, 매번 구구절절 설명이 많다나? 하렘이나 노예제도 나왔을때, 시대상은 옛날인데, 현대적 관점을 보여주며 변명을 길게하는것 같아 참고 계속 읽는게 힘들정도로 지루했어요.

    dpf***
    2020.09.21
  • 재미있었어요. 아하트가 아주 진국..

    fks***
    2020.06.28
  • 소재가 새롭다기 보단 오히려 정통 로판에 가까운데 (그리고 제 취향..ㅎㅎ) 플롯이 탄탄하고, 또 이런 소재를 완성도 있게 쓴 완결작품이 많지 않다보니 오히려 희귀한 것 같아요. 다만 글 쓸 때 1) 번역체 2) '쓴웃음' 등 어휘적/표현적 한계 3) 너무 긴 문장이 연달아 있어 가독성이 안좋음 - 이 세 가지만 어찌되면 아쉬울 것 없는 소설이라 봅니다.

    bon***
    2020.03.31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새는 다른 세계로 뛰어든 여주인공들이 너무나 잘 적응하고 원래 세계와의 갈등이 전혀 없는데 이 주인공은 현실적인 갈등을 잘 담아낸 거 같습니다.

    kim***
    2019.12.12
  • 내용도 세계관도 괜찮아요. 재미도 있고 다만 인물들 간의 대화가 장황하달까. 되게 망설이는 느낌이 많아서 읽기가 좀 힘들었어요.

    ish***
    2019.09.2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가상 세계 로판 베스트더보기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박머슴)
  • 몰락의 동반자 (우예우)
  • 30호 (손금)
  • 개는 주인이 필요하다 (이고)
  • 용이 없는 세상 (Girdap)
  • <역하렘 게임의 가짜 성녀> 세트 (에클레어)
  • 환상기담 : 거울 속에는 괴담이 산다 (유르아)
  • 은퇴 가이드를 S급 에스퍼가 노리고 있다 (효진)
  • 다른 차원에 갇혔다 (말대)
  • 대공가의 버림받은 하녀 (유이세스)
  • 지켜줄 보호자가 살인마뿐이다 (참람)
  • 미궁 탈출 게임에 갇혔는데 19금이다 (시제트)
  • 나쁜 뱀 (싯구와써용)
  • 모든 시작은 너였다 (임제)
  • 괴물들의 방 (야담가)
  • 공포게임 크리처의 플레이어 개발일지 (혼돈중립)
  • 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프레티아)
  • 반려인간(Companion) (노이솝)
  • 던전 24시 찜질방 (강포스)
  • 개 같은 나의 NPC (무밍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