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인어, 아나이스 상세페이지

인어, 아나이스

  • 관심 14
다카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0.09.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3680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 서양풍

*작품 키워드: #씬중심 #고수위 #몸정>맘정 #피폐물 #고딕동화 #NTR
#판타지물 #성인동화 #인외존재
#수인여주 #백치미여주 #미인여주 #창녀여주
#츤데레남주 #냉정남 #희생남주

*여자주인공: 아나이스. 인간들에게 포획당해 지느러미를 빼앗긴 인어.
한때 바다를 헤엄치던 기억이 사라지고 인간의 창녀가 되었다.
대륙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살롱에서 사랑을 팔던 어느 날, 이제껏 본 중 가장 아름다운 남자인 샤르단의 손에 이끌려 궁정으로 가게 된다.

*남자주인공: 샤르단. 제국의 소문난 창녀인 아나이스를 황태자에게 데려가기 위해 그녀를 찾아왔다.
처음에는 그저 임무로써 아나이스를 안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빠져든다.

*이럴 때 보세요: 잔혹동화와 같은 독특한 분위기의 소설이 보고 싶을 때,
매혹당하는 이들에게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하는 인어의 불길함과 에로틱함이 구현된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막의 모래에 물을 붓듯, 아무리 부어도 채워지지 않던 목마름이 해소되었다.
아나이스의 어리석은 두뇌에 뭔가가 예감처럼 스쳤다. 그동안 수없이 다리를 벌리며 수컷들에게서 구했던 무언가, 사랑한다고 매달리며 얻고 싶었던 것의 정체를.
인어, 아나이스

작품 정보

인간에 의해 지느러미를 잃고 노예가 된 인어,
아나이스는 최고급 살롱에서 최고급 상품으로서 다리를 벌려야 했다.

인간이 아니기에 인간의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 다만….

“아름다운 아나이스. 너는 마치 여신 같아. 나를 살게 하고 죽게 하는 여신, 나의 뮤즈, 이름마저 황홀해. 아나이스... 이 악마 같은 년.”

아름답다는 게 뭘까.
대체 자신은 여신이라는 건가, 악마라는 건가.

어느날 자신의 방에 찾아온 파란 터번을 쓴 남자.
검은 머리와 보랏빛 눈동자, 초승달 모앙의 칼을 지닌 남자.

그를 보는 순간 알 수 있었다.
아름답다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뜨겁고 단단하게 저를 파고들면서도 조금도 흥분한 것 같지 않은 냉정한 얼굴.

“사랑해요.”

그 얼굴에 대고, 말했다.
조금 이상한 심장의 통증을 느끼면서.

영원을 헤엄쳐도 끝을 알 수 없을 관능과 열락 속
《인어, 아나이스》

작가 프로필

릴리뮤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인어, 아나이스 (릴리뮤게)

리뷰

4.2

구매자 별점
19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단순 19금야설로 보실거면 비추..이건 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창녀 내용 정말 싫어하지만 이건...달라요...작가님 진짜..

    ******
    2024.02.18
  • 진짜 말도 안되게 좋다… 이럴수가

    ekg***
    2024.01.02
  • 평은 좋은데 그저 그래요. 안맞는듯.

    ami***
    2023.10.11
  • 너무 좋네요.. 여운이 오래 갑니다

    dms***
    2023.09.28
  • 생각보다 괜찮은 단편 소설이네요. 이게 바로 단편의 정수

    bob***
    2023.08.11
  • 아니 이렇게 결말이 이렇게?????? 하………. 2천 얼마짜리 소설도 믿고 거르는 나였지만 이 소설은 5000원이어도 백번은 봤을 명작인 건 확실하다 제발 15000원으로 분량늘리고 결말 해피로 리메이크해주세요 작가님…. 아직도 바다 비린내가 느껴집니다…

    min***
    2023.07.24
  • 무저갱... 여운이 쉽게 떨쳐지지 않아요... 다시 읽지는 못할 것 같아요...

    gre***
    2022.03.05
  • 가성비좋고 내용도 독특하면서 글도 잘쓰신거 같아요 3천원씩 3편이나 나열된 중복되고 의미없는 글보다 이런단편글이 횔씬 좋아요♡

    ans***
    2022.02.28
  • 너무나 잘 쓴 글입니다

    dia***
    2022.02.09
  • 이거진짜피폐물이다.와우

    jlo***
    2021.11.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그깟 각인 (외전증보개정판) (핑크림)
  • 소꿉친구가 변태 황제가 되었다 (도르킨)
  • 나의 사이코 룸메이트 (푸르린)
  • 스승님, 고의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박머슴)
  • 폐하의 밤 (티야베)
  • 후회 남주를 위한 흥신소 절찬 영업 중! (몬짹짹)
  • 임상 시험일 뿐이었는데 (채먹회)
  • <첫 번째, 베르하티의 마녀를 갖는 자> 세트 (해뮨)
  • 마론 후작 (자야)
  • 회귀한 아기는 육아를 거절합니다 (김구슬)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참새대리)
  • 계급장 떼고 결혼합니다 (라티네)
  • 후원해 줬더니 몸까지 내놓으라네요 (문시현)
  • 그 후작가의 은밀한 신부 수업 (오늬)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박깃털)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프레티아)
  • 빙의한 악녀가 깽판 침 (은효원)
  • 페레니케 (김차차)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