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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시집가는 날 상세페이지

며느리 시집가는 날

  • 관심 5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2.05.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2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2424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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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사내연애, 삼각관계,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외유내강, 잔잔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이신혁
전직 법무사이자 <특허법인 연성> 고용 변리사. 원리원칙에 충실하다.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가진 재은이 신경 쓰인다.

*여자주인공: 구재은
<특허법인 연성> 최연소 파트너 변리사. 아버지 친구에게 거두어져 자랐다.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을 하고 지쳐가던 일상 속에 신혁이 스며든다.

*이럴 때 보세요: 무조건적인 사랑이 허기질 때

*공감 글귀:
좀 힘들면 안 됩니까?
나한테 미안해서 힘들고, 내 눈치 보여서 힘들고, 그러면 안 됩니까?
당신이 그러면, 그런 당신 보면서 나는 더 미안하고 더 눈치 보게 될 텐데,
그거 좀 해주면 안 됩니까?
며느리 시집가는 날

작품 소개

친오빠 같던 남편의 외도.
그 사건은 평화로웠던 재은의 일상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나한테서 가족을 빼앗은 죄, 나를 다시 혼자로 만든 죄! 제시간에 돌아오지 못한 죄, 그럼으로써 결국 모두를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 죄! 용서 못 해! 용서 안 해!”

친아빠나 다름없는 시아버지의 분노.

“나 봉연성한테는 너 같은 아들 따위 필요가 없다. 집에 기어들어 올 생각 마.”

답은 이혼이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순직한 아버지 중현 대신 자신을 친딸처럼 키워준 시아버지, 연성을 놓을 수 없는 재은.

현재진행형의 고통으로 말라가는 그녀 앞에 동료라는 이름으로 신혁이 나타난다.

“나한테 와. 봉연성 씨 달고 와. 당신의 유일한 가족인 거 알아. 그러니까 함께 와.”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


《며느리 시집가는 날》

작가 프로필

허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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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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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는 눈에도 안 들어오고 오직 아부지만. 작가님 파손주의 때도 생각했지만 진짜 진지하게 이런 시아버지 남주로 로맨스 하나 말아주십쇼

    noe***
    2025.06.01
  • 참 단짠잔짠 하네요~아부지 소리가 귀에 윙윙거려요~

    jut***
    2024.10.07
  • 잔잔하게 스며드는 사랑이야기.사랑은 역시 타이밍이다

    bev***
    2024.08.27
  • 작가님 너무 잘 봤어요. 작가님 글은 읽으면서 화도 나고 입가에 미소도 지어지고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너무 부족하니까 쭉쭉 내주세요~~

    y80***
    2024.04.04
  • 잔잔하니 술술 막힘없이 넘어가요

    yhj***
    2024.03.13
  • 잘봤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어요..

    you***
    2023.10.13
  • 이렇게 살가운 부녀사인 좀..남주보다 시아부지가 더 부각된듯한

    ys3***
    2023.10.09
  • 저는 좋았어요 여주 마음도 이해가고 남주가 배려하며 다가가는 모습도 좋았어요

    nar***
    2023.07.30
  • 현실에서 보기 힘든 시아버지의 며느리사랑인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sno***
    2023.07.25
  • 좀 비현실적인 설정이긴한데... 그래도 마음고생 했던 여주가 좋은 사람 만나게 되어서 좋았어요. 후회하는 남조 보는 맛도 있구요. 가볍게 읽기는 좋아요.

    mag***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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