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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혼(遺失婚) 상세페이지

유실혼(遺失婚)

  • 관심 31
라떼북 출판
출간 정보
  • 2025.08.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745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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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정략결혼, 운명적사랑, 쌍방삽질, 짝사랑배틀, 누가누가 더 독한가,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상처남, 존댓말남, 장군남, 짝사랑녀, 자낮녀, 천덕꾸러기녀

*남자주인공: 차이무(25세)
천한 이민족 출신의 무사. 첫 전투를 대승으로 이끈 공으로 공주와 정혼을 맺었다. 무사라는 직함에 맞게 엄청난 육신과 짙은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그에 반해 얼굴은 미인형.
황제의 개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보단 공주의 개가 되고 싶은 사내. 마음과 달리 어긋나기만 하는 관계에 괴로워한다.

*여자주인공: 순혜음(21세)
무수리를 어미로 둔 반쪽짜리 황족. 공주라지만 황제한테 버림받고 냉궁에서만 지냈다. 첫눈에 차이무에게 빠져 짝사랑의 열병에 시달리지만 그가 자신을 증오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정혼 파기를 선언한다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에 시달리는 쌍방삽질 남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공주가 왜 웁니까? 정말 울고 싶은 게 누구인데?”
그러게…… 누구지? 둘 중에 하나가 울어야 한다면 그가 아니라 자신일 텐데.
유실혼(遺失婚)

작품 정보

눈물이 흘러야 마땅했다. 짝사랑의 끝은 이리도 허무하구나. 애가 닳았던 가슴을 뜯으며 흐느껴야 할 텐데. 반대였다.
혜음은 미소를 지었다. 저를 증오하는 사내를 버리지 못하고 억지로 묶어두고 있으려니, 하루하루가 괴로웠다. 갖지 못하기에 더 안달이 나고 욕심이났다. 수렁..... 그녀에게 차이무는 수렁이었다.
하지만 더는 아니었다. 자유를 얻었다. 지독한 미련에서 해방될 자유.

차이무를 만나야겠다. 황제의 명으로 정혼이 파기되기 전에 제가 먼저 요구하리. 운명이 고리를 스스로 끊어내리.
그래야만 차이무를 완전히 버릴 수 있을 것이었다.

"정혼을 파기해 주세요."

작가 프로필

홍서혜
출생
4월 7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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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욕제(肉慾祭) (홍서혜)
  • 불가혼(不可婚) (홍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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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과정(色跨情) (홍서혜)
  • 악취미(樂趣味) (홍서혜)
  • 음양혼(陰陽婚) (홍서혜)
  • 색도락(色道樂) (홍서혜)
  • 금단혼(禁斷婚) (홍서혜)
  • 배덕경(背德經) (홍서혜)
  • 교설점(攪舌點) (홍서혜)
  • 미략혼(美略婚) (홍서혜)
  • 야랑곡(夜狼曲) (홍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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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실혼(遺失婚) (홍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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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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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외전 외전 외전 외전 이무 혜음 너무 귀엽다

    ley***
    2025.08.28
  • 끝이 너무 아쉬워요... 외전 필요합니다.

    joe***
    2025.08.28
  • 음...삽질이 너무 길어요...

    lsm***
    2025.08.28
  • 가볍게 읽기에도 너무 가볍고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현대극 말투와 앞뒤가 맞지않는 고증들까지….제게는 잘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습니다.

    chk***
    2025.08.28
  • 왜 단권일까요ㅠ외전 좀 길게 부탁드려요

    ell***
    2025.08.28
  • 단권이라 금방 끝나네요ㅠㅠ

    ehd***
    2025.08.27
  • 재미있어요 짦 아요

    jc1***
    2025.08.27
  • 쌍방삽질짝사랑 좋아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ann***
    2025.08.27
  • 제 취향은 아닌듯합니다

    kmr***
    2025.08.27
  • 지난 번 책도 그랬지만 서사 맛집 여주 혜음의 서사도 너무 좋고 남주 이무의 서사도 너무 좋아요 둘이 엇갈리고 감정 싸움하는게 이해되면서 찡하기도 하고 혜음은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몰랐던 게 아련합니다 마지막이 훅 다가오네요 여주 예음이 성장캐라 맘에 들어요 글은 짧지만 여운이 길어서 다시 읽을까합니다 외전 주시리라 믿습니다

    blu***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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