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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목련의 슬픔 상세페이지

찬란한 목련의 슬픔

OLIN 시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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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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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3.07.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4658216
ECN
-
찬란한 목련의 슬픔

작품 정보

박선애 시집 〈찬란한 목련의 슬픔〉은 목련이라는 한 계집아이를 통해서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표현미로 노래하는 데 성공한 시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총 83편의 시가 7부로 나누어져 수록되어 있다.

인간은 문명을 거부하면서 살 수는 없다. 그 혜택을 누리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그러나 문명의 발달이 우리의 삶에 모두 다 좋은 것만을 제공하지는 못했다.

문명의 소산인 각종 도구가 발달하면서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데까지 이르고 있음도 간과할 수 없다. 바로 여기서 시에서도 비평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시집에는 〈산다는 것에 대하여 1, 2, 3〉 에서 바로 그런 목소리를 발하고 잇다. 그 중에서도 〈산다는 것에 대하여 3〉을 읽어 보면 기구한 한 생명의 허울 좋은 문명의 껍데기 속에서 허덕이는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고, 인간의 낙원인 에덴을 회복하려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가 인간의 물질적인 풍요를 갖다주지는 못하지만 인간의 정신적인 만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이처럼 시는 인간의 삶의 윤활유가 된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며, 그러한 시의 효용론을 이 시집은 군데군데서 보여 주고 있다.(시집 〈찬란한 목련의 슬픔〉 작품세계에서)

작가

박선애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2년
경력
한국문인협회․자유시인협회․기독교문인협회 회원
데뷔
1995년 문예사조 북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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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란한 목련의 슬픔 (박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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