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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 태청신감 1 상세페이지

관상학 태청신감 1작품 소개

<관상학 태청신감 1> 태청신감은 흠정사고전서 자부 7 술수류 5에 들어간 관상책이다.
《太清神鑒》六卷, 舊本題“後周王樸撰”, 乃專論相法之書也。
태청신감육권 고본제후주왕박찬 내전론상법지서야
태청신감 6권은 본 제목은 후주나라 왕박이 편찬했다고 하니 상법을 온전히 논의한 책이다.
考樸事周世宗爲樞密使, 世宗用兵, 所向克捷, 樸之籌畫爲多。
고박사주세종위추밀사 세종용병 소향극첩 박지주획위다
왕박은 주나라 세종때 추밀사로 세종이 병사를 씀에 가는 곳마다 승리함에 왕박의 꾀의 계획이 많았다.
歐陽修《新五代史》稱樸爲人明敏多才智, 非獨當世之務, 至於陰陽律法, 莫不通焉。
구양수신오대사칭박위인명민다재지 비독당세지무 지어음양율법 막불통언
구양수가 신오대사에 왕박은 사람이 총명하며 재주와 지혜가 많으니 당세의 임무 뿐만 아니라 음양의 율법까지 통달하지 않음이 없었다.
薛居正《舊五代史》亦謂樸多所該綜, 星緯聲律, 莫不畢殫。
설거정 구오대사 역위박다소해종 성위성률 막불필탄
설거정의 구오대사에서도 왕박은 많이 해박하여 별과 음률에 다 박식했다.
然皆不言其善於相法。
연개불언기선어상법
그러나 모두 왕박이 관상법을 잘함을 말하지 않았다.
且此書前有自序, 稱:“離林屋洞, 下山三載, 遍搜古今”, 集成此書。
차차서전유자서 칭 리림옥동 하산삼재 편수고금 집성차서
이 책 앞의 자기 서문에서 임옥동을 떠나 하산한지 3년만에 두루 고금의 책을 찾아서 이 책을 모아 완성했다고 했다.
考樸家世東平, 入仕中朝, 遊跡未嘗一至江左, 安得有隱居林屋山事?
林屋洞位於西山鎮東北部, 在林屋山西部。據《雲笈七簽》等道教經典記載, 天下有十大洞天、三十六小洞天、七十二福地, 皆仙人所居
고박가세동평 입사중조 유적미상일지강좌 안득유은거임옥산사
왕박의 집안은 대대로 동평에 살아서 중조에 벼슬을 들어가 유적이 아직도 장강 좌측에 없는데 어찌 임옥산에 은거하는 일이 있겠는가?
其爲依托無疑。
기위의탁무의
왕박의 이름을 의탁해 씀이 의심할 바가 없다.
蓋樸以精通術數知名, 故世所傳奇異詭怪之事, 往往皆歸之於樸。
개박이정통술수지명 고세소전기이궤괴지사 왕왕개귀지어박
诡怪 [guǐguài]:1) 의심스럽다 2) 수상쩍다 3) 이상야릇하다
왕박은 술수에 정통함으로 이름이 알려졌으므로 세상에 전하는 기이하고 이상야릇한 일은 왕왕 모두 왕박에게 돌아간다.
如王銍《默記》所載: 樸與周世宗微行, 中夜至五更河旁, 見火輪小兒, 知宋將代周, 其事絕誕妄不可信。
여왕질묵기소재 박여주세종미행 중야지오경하방 견화륜소아 지송장대주 기사절탄망불가신
송 나라 王銍(낫 질; ⾦-총14획; zhì) 노비상(奴婢相)ㆍ불상칭(不相稱)ㆍ부제사(不濟事) 등의 항목으로 속잡찬(續雜纂)을 지었다. <사문화四六話>, 사인謝仞의 <四六談塵>이 있다.
默記:1) 남에게 말하지 않고 마음속에 기억해 둠 2)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마음속에 기억해 두다
诞妄 [dànwàng]:거짓말, 황당무계하다
왕질의 묵기의 기재에 보면 왕박은 주나라 세종과 미행할 때 야간 5경에 황하가에 있다가 불수레의 소아를 보니 송나라 장수가 주나라를 대신함을 알아 그 일은 절대 허탄하며 믿을수 없다.
而小說家顧樂道之, 宜作此書者, 亦假樸名以行矣。
이소설가고락도지 의작차서자 역가박명이행지
소설가가 즐겁게 말함이며 이 책을 써야 해서 왕박의 이름을 빌려 간행했다.
然其間所引各書篇目, 大都皆宋以前本。
연기간소인각서편목 대도개송이전본
그래서 그 사이에 인용한 각 서적의 편과 제목은 모두 송나라 이전의 판본이다.
其綜核數理, 剖晰義蘊, 亦多微中, 疑亦出宋人, 非後來術士之妄談也。
기종핵수리 부석의온 역다미중 의역출송인 비후래술사지망담야
綜核 :치밀(緻密)하게 속속들이 뒤지어 밝힘
晰(밝을 석; ⽇-총12획; xī)
义蕴 [yìyùn]:1) 함의 2) 내포된 뜻
微中 [wēi zhòng]: 정곡을 찌르다
몇가지 이치는 치밀하게 밝히며 내포된 뜻을 해부해 밝히며 또한 많이 정곡을 찌르며 의심도 또한 송나라 사람에게 나왔다고 하니 후래의 술사의 망령된 말은 아니다.
其書, 《宋史, 藝文志》不載, 諸家書目亦罕著錄, 惟《永樂大典》頗散見其文, 雖間有缺脫, 而綴拾排比, 猶可得十之七八。
기서 송사 예문지 부재 제가서목역한저록 유영락대전 파산견기문 수간유결탈 이철습배비 유가득십지칠팔
이 태청신감 책은 송사 예문지에 기재가 없고 여러 책 서목에도 또한 드러나 기록이 적은데 오직 영락대전에 문장이 흩어져 나타나며 비록 사이에 결여됨이 있지만 잃어버린 것을 엮어 차례로 늘어 놓아서 10중에 7, 8은 얻었다고 할 수 있다.
謹哀輯成編, 厘爲六卷.
근애집성편 리위육권
厘(釐(다스릴 리{이}; ⾥-총18획; lí); ⼚-총9획; lí)
삼가 애도하며 모아 편을 이루니 고쳐 6권이 되었다.
樸之名則削而不題, 亦祛其僞焉。
박지명즉삭위부제 역거기위언
왕박의 이름은 깎아내 제목으로 삼지 않고 또 거짓을 제거함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왕박
자가 문백이며 동평(금중국산동동평서북)사람으로 오대시기의 정치인물이다。왕박은 후한건우삼년(950년)중상원하여 교서랑의 제수를 받았다。왕박은 후한은제잔약하여 소인을 임용하여 관직을 사양하여 귀향하였다。후주의 광순원년(951년)에 곽위의 양자인 시영이 단주절도사가 되어 왕박을 장서기로 삼아 후대에 관직에 추대했다。현덕원년(954년)에 시영이 즉위하여 주나라 세종이 되니 왕박은 비부랑중으로 승진되어 추밀사로 대신과 번진에서 모두 그를 시기했다。이년에 조서를 받들어 《위군난위신부역론》、《평변책》을 편찬하며 “공취지도, 종역자시”를 주장하였다.

역자 - 홍성민

목차

판권 페이지
제요
原序(원서)
설가 說歌
又歌 우가
相法妙決 상법묘결
神秘論 신비론
成和子統論 성화자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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