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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휘고 175권 배척문 1 상세페이지

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휘고 175권 배척문 1작품 소개

<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휘고 175권 배척문 1>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 (古今圖書集成醫部全錄)은 중국 청나라 장정석(蔣廷錫) 등의 편찬으로 1723년에 간행된 의서.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의 일부분이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부터 청나라 초기의 문헌까지 의학문헌 100여 종을 분류하여 편찬한 것으로, 고전 의서에 대한 주석, 각과 질병의 변증논치(辨證論治) 및 의학과 관련 있는 예문(藝文), 기사(記事)와 의학자의 전기(傳記) 등을 포괄한다. 전 520권이며, 기초이론, 분과 치료, 논술과 처방 등 내용이 풍부하며, 서술이 체계적이고 전면적이다. 영인본이 나와 있다.
이 책의 정식 명칭은 [欽定古今圖書集成]으로 황제가 친히 명령하여 고금의 모든 도서를 모아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략 康熙 연간에 陳夢雷(1651~1723) 등이 편찬하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한 채 중단되었다가 蔣廷錫(1669~1732) 등이 이어받아 근 50년 만인 雍正4년 1726년에야 완성하였다.전서의 총 권수 1만 권, 1억6천만여자로 현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백과전서이다. 목록만 해도 40권에다가 經史子集의 문헌 3523종이 포괄되어 있다. 역사정치, 문화예술, 과학기술, 제자백가 등 상고시대로부터 淸初까지 동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였는데, 天文을 기록한 曆象彙篇, 지리·풍속의 方輿彙篇, 제왕·백관의 明倫彙篇, 의학·종교 등의 博物彙篇, 문학 등의 理學彙篇, 과거·음악·군사 등이 들어있는 경제휘편의 6휘편으로 크게 나뉘어 진다.
이를 다시 32典 6,109部로 세분하였고 각 부는 彙考·총론·도표·列傳·藝文·選句·紀事·雜錄 등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른바 ‘의부전록’은 바로 이『고금도서집성』중의 일부로 정확히는 博物彙篇 藝術典(2917~2928冊)에 들어있다. 초간본은 武英殿聚珍版 구리활자판인데 매우 희귀하며, 이 책이 조선에 들어오게 된 과정도 상당히 극적이다. 1776년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규장각을 세워 학술자료를 모으게 하고 박제가, 이덕무와 같은 능력 있는 북학파 학자들을 檢書에 등용하는 학예진흥책을 벌였다. 당시 사은부사로 북경에 갔던 徐浩修(1736~1799)는『古今圖書集成』전질을 구해오라는 특명을 받고 떠났다. 하지만 그는 이 책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대단한 귀중본으로 좀처럼 구할 수 없었다. 결국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서 마침내 중개인을 앞세워 翰林院에 뇌물을 주고서야 기어코 銅活字初印本 1질을 구할 수 있었다. 정조는 너무 기뻐서 책의 장정을 새로 잘 고쳐서 창덕궁 규장각의 皆有窩에 소장케 하였다. ‘개유와’란 ‘모든 것이 다 있는 집’이라는 뜻이니 그 기상을 찬탄할 만하다.
또 규장각은 애초에 訥齋 梁誠之(1414~1482)가 세조 재위초기에 설립을 奏請한 바 있으나 실행되지 못했던 것인데 정조대에 이르러서야 이룩되었다. 『의방유취』의 교정 책임자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보건의료제도의 설비, 軍陣醫 확대를 주창하여 의서 출판과 의료정책 측면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던 양성지의 국가도서관리제도 계획안이 실현되어 마침내 『도서집성』의 수장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기막힌 인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이용되는 流布本은 1884년 上海圖書集成局에서 간행된 것으로 오류가 많고 1890년 上海同文書局이 영인한 것에는 고증이 첨부되어 있어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 색인으로는 일본 문부성에서 펴낸 [고금도서집성분류목록]이 있고 L. 자일스가 [An Alphabetical Index]를 대영박물관에서 간행한 바 있다. 또『古今圖書集成續錄初稿』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국내에도 이들 다양한 판본과 참고서가 수장되어 있어 참조할 수 있다.실용적인 목적이 뛰어나서였는지 전서와는 별도로 의학부분은 훨씬 더 많이 인쇄되었는데, 초인본을 축쇄영인한 것이 있고 표점과 교정을 가한 연활자본 등 몇 종의 편집본이 나온 바 있으나 교감이 정확치 않고 임의로 산삭한 부분이 있어 고증이 필요하다는 것이 사계의 衆評이다. 또 이들 후대의 편집본을 펴내면서 ‘의부전록’ 혹은 ‘의부전서’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다소 적절치 않은 이름으로 원서명을 고려한다면 ‘고금도서집성醫部’가 정확한 표현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진몽뢰
진몽뢰 (陳夢雷)는 중국 청나라 때 사람. 자(字)는 칙하(則霞), 또는 성재(省齋)이며 복건성(福建省) 민후(閩侯) 태생. 강희(康熙) 연간에 진사가 되어 편수(編修) 등의 관직을 역임하다가 나중에 무고를 당해 하옥(下獄)되고 유배되었다. 10여 년 후에 풀려났는데, 옹정(雍正) 초년(初年)에 다시 귀양을 갔으며, 귀양지에서 죽었다. 『도서집성·의부전록(圖書集成·醫部全錄)』 등의 편수를 주재하였다.

저자 - 장정석
강희제 (康熙帝) 때의 진몽뢰 (陳夢雷) 가 시작한 것을 옹정제 (雍正帝) 때의 장정석 (蔣廷錫) 이 이어받아 1725 년에 완성

역자 -홍성민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하루 두끼식사 창안자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02-336-7100 원장

목차

판권 페이지
배척문 1
黃帝素問 황제소문
금궤진언론
음양별론
맥요정미론
옥기진장론
장기법시론
血氣形志篇 혈기형지편
?論 학론
?痛論 거통론
풍론 風論
脈解篇 맥해편
氣府論 기부론
標本病傳論 표본병전론
靈樞經 영추경
邪氣臟腑病形篇 사기장부병형론
經脈篇 경맥편
經筋篇 경근편
骨度篇 골도편
營氣篇 영기편
癲狂篇 전광편
厥病篇 궐병편
五?津液別篇 오륭진액별론
本藏篇 본장편
背?編 배수편
衛氣篇위기편
玉版篇 옥판편
五音五味篇 오음오미편
寒熱病篇 한열병편
金?要略 금궤요략 [ 漢 張機] 한나라 장기
화타 중장경
千金方 천금방 [ 唐 孫思邈] 당나라 손사막
?屬膀胱實熱 뻣뻣함은 방광실열에 속한다.
발배
瘡瘍全書 창양전서 [ 金 竇漢卿] 금나라 두한경
發背 발배
魚脊瘡 어척창
兩頭發 양두발
腎?發 신수발
對心發 대심발
散走流注發 산주유주발
連珠發 연주발
蜂窩發 봉와발
竟體發 경체발
蓮子發 연자발
上中下三搭手 상중하삼탑수
上中下三發背 상중하삼발배
纏袋痰注 전대담주
三串毒 삼관독
腎愈怒發脾癰 신이 분노할 수록 비옹이 발생한다.
血潰流注疽 혈궤유주저
對臍毒 대제독
仁齋直指方 인재직지방 [ 宋 楊士瀛] 송나라 양사영
河間六書 하간육서 [ 金 劉完素] 금나라 유완소
儒門事親 유문사친 [ 元 張從政] 원나라 장종정
東垣十書 동원십서 [ 元 李?]
丹溪心法 단계심법 [ 元 朱震亨] 원나라 주진형
證治要訣 증치요결 [ 明 戴思恭] 명나라 대사공
증치요결 대사공
醫學綱目 의학강목 [ 明 樓英] 명나라 누영
이천 의학입문
설기의안
장삼석 의학준승육요 통인
傷寒六書 상한육서 [ 明 陶華] 명나라 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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