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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끈 상세페이지

너의 끈

성봉수 시인의 사랑ㆍ이별ㆍ그리움ㆍ가난ㆍ성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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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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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609720
ECN
-
너의 끈

작품 정보

사랑ㆍ이별ㆍ그리움ㆍ가난ㆍ성숙
현실과 이상 사이에 고뇌하고 있는 한 시인의 넋두리

세종특별자치시ㆍ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선정


블로그 《바람 그리기》에서 영상시로 알려진 성봉수 시인이 2012년부터 E-Book으로 소개했던 시들을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한 권으로 묶어 출간한 시집. 교보문고 eBook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그의 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마음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하는 가난한 시인의 삶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주고 있다.

<작가의 말>

'내 주머니를 털어 시집을 내는 일은 없다'
詩作을 하면서 처음 먹었던 마음입니다.
쌀독을 긁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어쨌건, 그 자존심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결국 약속을 지켰습니다.
살다 보니 삼류에도 이런 좋은 날이 왔습니다.

그간 발간했던 다섯 권의 e詩集을 출판사에 건네고 모든 것을 일임했습니다.
편집국에서 건너온 선별한 시들을 보니
모두가 여러분의 것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시를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내 시를 여러분과 함께하는 날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버님. 누님.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인연이 내 손을 잡았다 떠나갔던가.
당신의 쭉정이뿐인 몸까지 살라
못난 아들의 허리춤을 잡고 계신 어머니.
가난한 나를 집필실에 밀어 넣은 상호 군.
그리고 내 가슴 깊은 곳에 쟁여진 앞선 인연들의 절절한 그리움에
이 책을 바칩니다.

작가

성봉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4년 11월 13일
경력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한국문학방송 회원
1995년 백수문학 편집위원
데뷔
1990년 백수문학
수상
1995년 한겨레문학 신인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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