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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이활(李活)의 모든 것!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이육사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이활(李活)의 모든 것!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이육사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이활(李活)의 모든 것!작품 소개

<이육사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이활(李活)의 모든 것!>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퇴계이황 14대손이며, 독립운동으로 수감 중 수감번호 264번을 후일 아호로 사용한 본명 이활(李活)인 이육사의 시, 소설, 평론 및 기타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실속 전자책이다.


저자 프로필

이육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4년 4월 4일 - 1944년 1월 16일
  • 경력 중외일보 기자
    의열단
  • 수상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육사(李陸史, 1904년 5월 18일 - 1944년 1월 16일) 한국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본명은 이활(李活)이며 개명하기 전의 이름은 이원록(李源祿)·이원삼(李源三)이다. 육사(陸史)는 그의 아호로 대구형무소 수감생활 중 수감번호인 264를 후일 아호로 썼다.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진보)이며, 퇴계 이황의 14대손이다. 한학을 수학하다가 도산공립보통학교에 진학하여 신학문을 배웠다 1925년 10대 후반에 가족이 대구로 이사한 뒤 형제들과 함께 의열단에 가입하였고, 1927년 10월 18일 일어난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큰형인 원기, 맏동생 원일과 함께 처음 투옥되었다. 이원록의 필명은 여러가지가 있고, 호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가 있어 기재한다. 하나는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어 받은 수인 번호 '264'의 음을 딴 '二六四'에서 나왔다고 전해지며,'李活'과 '戮史', '肉瀉'를 거쳐 '陸史'로 고쳤다고 전해진다. 1929년 이육사가 대구형무소에서 출옥한 후 요양을 위해 집안어른인 이영우의 집이 있는 포항으로 가서 머문 적이 있었는데, 이육사가 어느 날 이영우에게 "저는 "戮史"란 필명을 가지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이 말은 '역사를 찢어 죽이겠다'라는 의미였다. 당시 역사가 일제 역사이니까 일제 역사를 찢어 죽이겠다, 즉 일본을 패망시키겠다는 의미였다. 이에 이영우는 "표현이 혁명적인 의미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니, 같은 의미를 가지면서도 온건한 '陸史를 쓰라'고 권고하였고, 이를 받아들여 '陸史'로 바꿔 썼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肉瀉'라는 이름은 고기 먹고 설사한다는 뜻으로 당시 일제 강점 상황을 비아냥거리는 의미로, 1932년 조선일보 대구지국 기자로 근무했을 적 대구 약령시에 대한 기사를 네 차례 연재할 때 사용되었다. 이육사의 필명이나 호를 순서대로 정리하면 李活(1926-1939), 大邱二六四(1930), 戮史(1930), 肉瀉(1932), 陸史(1932-1944)와 같고 이원록이 '陸史'로 불리게 된 연유이다. 문단 등단 시기는 《조선일보》에 〈말〉을 발표한 1930년이며, 언론인으로 일하면서 중국과 대구, 경성부를 오가면서 항일 운동을 하고 시인부락, 자오선 동인으로 작품도 발표했다. 그동안 대구 격문 사건 등으로 수차례 체포, 구금되었다. 1932년 6월 초 중국 베이핑의 만국빈의사에서 루쉰을 만나, 동양의 정세를 논하였다. 후일 루쉰이 사망하자 조선일보에 추도문을 게재하고 그의 작품 《고향》을 번역하여 한국내에 소개하였다. 1943년 어머니와 큰형의 소상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가 체포되어 베이핑(베이징)으로 압송되었고, 다음해인 1944년 1월 16일 베이징 주재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 구금 중 순국했다. 둘째동생이 그의 유해를 수습하여 서울 미아리 공동묘지에 안장했고, 광복 후 1960년 안동시에 이장했다. 유고시집 《육사시집》(1946)이 동생이자 문학평론가인 이원조에 의해 출간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 강점기 하의 그의 항일 투쟁 활동과 일제 강점기 하의 詩作활동을 기려 '건국포장', '건국훈장 애국장',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그의 탄신 100주년과 순국 60주년을 기념하여 2004년에는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촌마을에 '이육사 문학관'이 건립되었으며 시문학상이 제정되었다. 또한 안동시는 안동 강변도로를 '육사로'로 명명하였다.

목차

판권페이지
환경설정
Book is...
목 차
속표지
저자 소개
시(詩)
강 건너간 노래
광야 (曠野)
광인의 태양
교목
근하 석정선생 륙순

나의 뮤-즈
남한산성
노정기
독백
만등동산

반묘
바다의 마음

서울
서풍
소공원
소년에게
실제(失題)
아미
아편
일식(日蝕)
연보(年譜)
잃어진 고향
자야곡
절정
주난흥여
청포도
초가
춘수삼제
파초
편복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해조사
해후
호수(湖水)
화제(畵題)
황혼
수필
계절의 오행 (1938년)
계절의 표정 (1942년)
현주·냉광 (1940년)
모멸(侮蔑)의 서(書) (1938)
무희의 봄을 찾아서 (1937년)
산사기 (1941년)
연륜 (1941년)
연인기 (1941년)
은하수 (1940년)
전조기 (1938년)
조선 문화는 세계 문화의 일륜 (1938년)
질투의 반군성 (1937년)
창공에 그리는 마음 (1934년)
청량몽 (1939년)
횡액 (1939년)
평론 및 기타
윤곤강 시집 《빙화》 기타
중국현대시의 일단면
노신 추도문
국제무역주의의 동향 (1934년)
대구 사회단체 (1930년)
영화에 대한 문화적 촉망 (1939년)
예술 형식의 변천과 영화의 집단성 l (1939년)
자기심화의 길 (1938년)
자연 과학과 유물 변증법 (1934년)
오중전회를 앞두고 외분내열의 중국정세 (1934년)
위기에 임한 중국 정국의 전망 (1935년)
중국 청방 비사 소고 (1935년)
중국 농촌의 협상 (1936년)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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