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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 (셜록 홈즈 추리 장편소설 4 : 영어 원서 읽기)
작품 정보
공포의 계곡 (셜록 홈즈 추리 장편소설 4 : 영어 원서 읽기)
《공포의 계곡》(원제: The Valley of Fear)는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소설 중 하나이다.
2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제1부에서 사건 개요와 해결에 다다르기까지의 홈즈의 추리를, 2부에서는 사건의 배경이 된 ‘공포의 계곡’이라 불리는 미국의 탄광가 펜실베이니아 주 버미사 계곡에서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셜록 홈즈의 평생 라이벌인 제임스 모리아티 교수가 사건의 흑막으로 등장한다.
# 줄거리
셜록 홈즈는 숫자가 나열된 암호문을 받고 그것을 해독한다. 거기에 쓰여 있던 것은 벌스톤 관의 더글러스라는 남자에게 위험이 닥친다는 내용으로 홈즈와 존 왓슨이 현장에 도착할 때, 이미 더글러스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더글러스는 벌스톤에 있는 자신의 저택 서재에서 총신을 잘라내어 짧게 한 산탄총으로 인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머리를 관통당했다. 산탄총과 쇠망치, 창 문턱 위에 피가 묻은 폭이 넓은 구두자국, 그리고 한쪽밖에 없는 아령 등이 남겨져 있었다. 벌스톤의 저택에는 해자가 있어, 밤중에는 해자를 건너는 다리를 올려버리기 때문에 범인은 해자를 헤엄쳐서 도망쳤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지만, 저택의 주의에서는 흠뻑 젖은 사람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홈즈는 사건의 제1발견자인 바커와 더글러스 부인이 공모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왓슨에게 이야기 한다. 홈즈는 왓슨의 양산을 빌려 저택에 돌아가 무언가의 조사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