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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선: 벽공무한 (이효석 01)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한국근대문학선: 벽공무한 (이효석 01)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한국근대문학선: 벽공무한 (이효석 01)작품 소개

<한국근대문학선: 벽공무한 (이효석 01)> 이효석이 1940년 1월부터 7월까지 [매일신보(每日新報)]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연재될 때의 제목은 <창공>이었으나, 1941년 [박문서관]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제목이 바뀌었다. '창공'과 '벽공무한'은 모두 '푸른 하늘'을 뜻한다. 이효석은 1930년대 후반 자연과 성(性)을 다루는 특유의 주제의식에서 벗어나서 서구적인 분위기의 작품들을 발표하였는데, 이 소설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천일마(千一馬)와 러시아 댄서 나아자의 사랑과 결혼을 중심으로 교향악단ㆍ영화ㆍ금광ㆍ복권ㆍ경마ㆍ마약 등 만주국 치하의 하얼빈과 경성의 다양한 풍속도를 그린 일종의 애정소설이다.


저자 프로필

이효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7년 2월 23일 - 1942년 5월 25일
  • 학력 1930년 경성제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경력 대동 공업전문학교 교수
    1938년 숭실전문학교 교수
    1932년 경성농업학교 교사
  • 데뷔 1928년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효석은 경성 제국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경성(鏡城) 농업학교 교사, 평양 대동강 공업전문학교와 숭실전문 교수를 역임한 당대 최고의 인텔리였다. 그는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 7월호에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을 발표함으로써 동반작가로 문단에 데뷔하여, 유진오와 함께 동반작가로 활동하였으나 1933년 순수문학 주도의 [구인회]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돈(豚)>(1933) 발표 후 순수문학으로 전향하였다. 그는 1936년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秀作)이라 할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그 후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장미 병들다>, 장편 <화분> 등을 계속 발표하여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 경향으로 주목을 받았다. 수필, 희곡 등 22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뇌막염으로 사망했는데 김동인, 현진건과 함께 3대 단편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목차

판권 페이지
꽃묶음
어떤 가정
일만 원
대륙의 밤
아킬레스의 비상
향연
토구의 우리
한 지붕 아래
시절의 의욕
뮤우스의 선물
사건
하얼빈서, 일마
비가
부부의 길
생활 설계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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