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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상세페이지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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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출판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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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12.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만 자
  • 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602313
ECN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작품 정보

정지용(鄭芝溶, 1902년 6월 20일 (음력 5월 15일) ~ 1950년 9월 25일)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서정시인이다. 아명은 지룡(池龍)이다.[2] 대한민국에서는 납북 여부와 사인이 모호하여 한때 이름이 '정X용'으로 표기되고 그의 시가 금기시 되었으나, 1988년 해금되어 국어 교과서에도 그의 시 향수가 수록되었다.

시인 정지용은 초기엔 모더니즘과 종교적(로마 가톨릭) 경향의 시를 주로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보다는 널리 알려진 작품 <향수>에서 보이듯이 초기엔 서정적이고 한국의 토속적인 이미지즘의 시를 발표함으로써 그만의 시 세계를 평가 받고 있으며 전통지향적 자연시 혹은 산수시라 일컫는다.

그의 대표 작품 중 향수는 1989년에 통기타 가수인 이동원과 박인수 서울대학교 교수가 듀엣으로 곡을 붙여 불렀으며, 이 노래는 앨범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에 실렸다.



정지용 시집
1935년 시문학사(詩文學社)에서 간행하였고, 1946년에 건설출판사(建設出版社)에서 재판하였다. 작자의 첫 시집으로 모두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87편의 시와 2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시집의 맨 뒤에 박용철(朴龍喆)의 발문이 붙어 있다.

백록담(白鹿潭)
1941년 문장사에서 간행된 두 번째 시집으로 해방 직후 1946년 백양당에서 다시 출간되기도 했다. 시집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4부에 25편의 시가 실려 있고 5부에는 8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향수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깊은샘, 1988년 발간

작가 소개

출생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1902년 6월 20일
사망 1950년 9월 25일 (48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또는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으로 추정(사인은 폭사로 추정)
직업 시인
국적 대한제국(1902~1910) 대한민국(1948~1950)
학력 도시샤 대학 영문과
종교 천주교(세례명: 방지거)
필명 아명(兒名)은 정지룡(鄭池龍)
활동기간 1926년 ~ 1949년
부모 정태국(부), 정미하(모)
배우자 송재숙(宋在淑)
자녀 장자 구관(求寬), 차자 구익(求翼), 삼자 구인(求寅), 장녀 구원(求園)


이력
1902년 (0세) 6월 20일(음력 5월 15일)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40번지에서 정태국과 정미하의 장남으로 태어남.
1910년 (8세) 옥천공립보통학교(현재 죽향초등학교) 입학.
1913년 (11세) 동갑인 송재숙과 결혼
1914년 (12세) 옥천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함.
1918년 (16세)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함. 학교성적은 우수하고 집안이 어려워서 교비생(校費生)으로 학교를 다녔음.
1922년 (20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함.마포 하류 현석리에서 첫 시작품인 〈풍랑몽〉을 씀.
1923년 (21세) 일본 교토시의 도시샤 대학 영문과에 입학함.
1924년 (22세) 시 〈석류〉· 〈민요풍 시편〉을 씀.
1925년 (23세) 〈새빨간 기관차〉· 〈바다〉등을 씀.
1926년 (24세) 《학조》 창간호에 〈카페 프란스〉등 9편의 시, 《신민》· 《문에시대》에 〈Dahlia〉· 〈홍춘〉 등 3편의 시를 발표하며 문단활동을 시작.
1927년 (25세) 〈뻣나무 열매〉· 〈갈매기〉 등 7편의 시를 교토와 옥천을 오가며 씀. 《신민》· 《문에시대》· 《조선지광》· 《청소년》 · 《학조》 지에 〈갑판우〉· 〈향수〉등 30여편의 시를 발표함.
1928년 (26세) 장남 정구관 출생(음력 2월). 《동지사문학》 3호에 일어시 〈馬1· 2〉를 발표함.
1929년 (27세) 도시샤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귀국함. 12월에 시 〈유리창〉을 씀.
1950년 (48세)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정치보위부로 끌려가 구금됨. 정인택, 김기림. 박영희 등과 서대문형무소에 수용되었다가 평양 감옥으로 이관되는 도중 또는 이관된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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