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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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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출간 정보
  • 2021.01.26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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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1천 자
  • 8.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195538
ECN
-
강경애 時

작품 정보

우리나라 최초의 페미니스트 작가, 사회운동가인 강경애 時!

가슴을 울리는 한국문학 時 001은 [강경애 時]입니다.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여성작가’, ‘우리나라 최초의 페미니스트 작가’, ‘노동운동가’, ‘사회운동가’로 알려진 강경애 작가의 다양한 時를 소개합니다.

각각의 시를 감상하실 때 강경애 작가에게 붙여진 여러가지 수식어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일제강점기를 살면서 어떤 상황 아래, 어떤 생각을 하며 작품을 창작했는지…
그 時에 담긴 작가의 고뇌와 사회를 향한 그녀의 의지를 충분히 감상해 보시고…
현재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함께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강경애 (1906~1944)
일제강점기 어려운 경제여건과 질병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식민지 한국 사회의 궁핍한 생활상을 담담하게 작품으로 담아 낸 여류작가.

단편소설 [파금(破琴)]으로 1931년 문단에 등단했고,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로 작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인간 문제]와 [지하촌]은 문제작으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되었고 [젊은 어머니], [소금], [산남]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강가마’라는 필명으로 1924년 잡지 [금성]에 작품을 발표하고 그 해 9월 고향에서 흥풍야학교를 열어 학생과 농민을 가르치기도 했다.
신간회와 여성 단체인 근우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장하일과 1931년 결혼하고 간도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건강 악화로 1942년 남편과 고국으로 귀국해 요양 중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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