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영혼을 깨우다

『명상, 영혼을 깨우다 - 명상이 열어주는 새로운 차원의 이해』는 단순한 명상 지침서를 넘어, 명상을 통해 우리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깊은 영적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결코 방대하고 잡다한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이 책은 전작 『마음공부가 도착하는 곳』의 요약본이자 빠진 내용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명상과 영성의 최고 핵심만을 담고 있는 특별한 책입니다. (저자의 명상에 대한 영성적 관점이 마음에 드신다면 전작 『마음공부가 도착하는 곳』 을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명상을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나 집중의 도구로만 안내하는 다른 명상 서적들과는 달리, 이 책은 명상의 본질적 목적인 진정한 자기 발견과 영적 성장의 길에만 집중해서 명상이 이끄는 여정을 깊게 탐구합니다.
저자는 오랜 기간 명상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명상이 우리의 의식을 어떻게 깨우고 확장시키는지 생생한 통찰을 전해줍니다.

[명상, 영혼을 깨우다]는 단순히 명상의 기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주의 근원적 에너지와 인간의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줍니다.
제2장 '우주 에너지의 이해'에서는 만물의 근원인 우주 에너지의 본질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어지는 제3장 '명상의 실천'에서는 이러한 우주 에너지와 조화를 이루며 내면의 평화와 지혜를 얻는 영성의 체험들을 불러오는 가장 강력하고 심플한 단 하나의 명상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제4장 '에너지 체'에서는 물리적 신체를 넘어선 우리의 미묘한 에너지 층위에 대해 설명하고, 제5장 '명상의 지식과 이해'에서는 명상의 심오한 철학적, 영적 기반을 탐구합니다. 제6장 '제3의 눈'은 영적 각성의 상징인 이마의 눈에 대한 신비를 파헤치고, 이를 통해 높은 차원의 인식에 이르는 법을 알려줍니다.
제7장 '아스트랄체'에서는 물리적 몸을 넘어선 영적 여행, 즉 아스트랄 여행에 대해 소개하고, 제8장 '일반인 VS 명상 수행자'에서는 명상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삶의 변화와 영적 성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9장 '탄생과 죽음'에서는 영혼의 본질과 환생의 신비를 다루고, 마지막으로 제10장 '고차원의 지식 얻기'에서는 명상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깨달음의 경지와 신성한 앎에 대해 전합니다.

이 책은 명상이 단순한 마음의 수련을 넘어, 우리의 존재론적 본질과 우주의 실상을 깨닫게 하는 신성한 과정임을 일깨워줍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내면에도 무한한 지혜와 사랑, 창조의 힘이 잠들어 있습니다. [명상, 영혼을 깨우다]와 함께 바로 그 위대한 각성의 여정을 실제 경험을 통해 시작해보세요.

『명상, 영혼을 깨우다』는 명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초보자에게는 명상을 통해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며, 이미 명상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영적 성장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여러분의 내면으로 향하는 경이로운 여정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여정의 끝에서 여러분은 더 깨어있고, 더 자유로우며, 더 온전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본문 일부]
우주 에너지는 우주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것은 은하계, 행성, 인간, 그리고 분자를 연결하는 유대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 사이의 공간이며, 전체 우주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입니다. 우주 에너지는 생명력 그 자체로, 우리 삶의 질서를 유지하고 의식을 확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행동과 기능의 기반이 되는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깊은 잠과 완전한 고요 속에서 어느 정도의 우주 에너지를 받습니다. 이 에너지는 우리가 보고,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등 일상적인 마음의 활동과 몸의 모든 행동을 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수면을 통해 얻는 제한된 에너지만으로는 이러한 활동을 충분히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치고, 피곤하며, 긴장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점점 더 많은 우주 에너지를 얻는 것입니다. 우주 에너지는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모든 상황에 완전히 관여하며, 지식을 얻고, 궁극적으로는 의식을 확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풍부한 우주 에너지는 오직 명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수면이 무의식적 명상이라면, 명상은 의식적 수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서는 제한된 에너지를 얻지만, 명상에서는 풍부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잠들어 있는 동안 우리의 영혼은 꿈의 세계를 유영하며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를 탐험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경이로운 체험은 의식의 문이 열리는 순간 희미해지고 맙니다. 반면 명상 속에서 만나는 깨어 있는 꿈은 내면의 우주를 더욱 선명하고 찬란하게 비춰줍니다. 그 고요한 빛 속에서 우리는 존재의 근원과 마주하고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잠은 우리를 일상의 피로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주지만, 명상은 삶 그 자체를 더 깊고 풍요롭게 변화시킵니다. 고요히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내면의 평화와 지혜, 우주의 본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의 빛을 일상으로 가져와 매 순간 더 충만하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명상은 우리를 무한한 창조의 근원과 연결해주는 신성한 의식의 다리입니다. (중략)


우주 에너지는 우주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것은 은하계, 행성, 인간, 그리고 분자를 연결하는 유대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 사이의 공간이며, 전체 우주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입니다. 우주 에너지는 생명력 그 자체로, 우리 삶의 질서를 유지하고 의식을 확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행동과 기능의 기반이 되는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깊은 잠과 완전한 고요 속에서 어느 정도의 우주 에너지를 받습니다. 이 에너지는 우리가 보고,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등 일상적인 마음의 활동과 몸의 모든 행동을 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수면을 통해 얻는 제한된 에너지만으로는 이러한 활동을 충분히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치고, 피곤하며, 긴장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점점 더 많은 우주 에너지를 얻는 것입니다. 우주 에너지는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모든 상황에 완전히 관여하며, 지식을 얻고, 궁극적으로는 의식을 확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풍부한 우주 에너지는 오직 명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수면이 무의식적 명상이라면, 명상은 의식적 수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서는 제한된 에너지를 얻지만, 명상에서는 풍부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잠들어 있는 동안 우리의 영혼은 꿈의 세계를 유영하며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를 탐험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경이로운 체험은 의식의 문이 열리는 순간 희미해지고 맙니다. 반면 명상 속에서 만나는 깨어 있는 꿈은 내면의 우주를 더욱 선명하고 찬란하게 비춰줍니다. 그 고요한 빛 속에서 우리는 존재의 근원과 마주하고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잠은 우리를 일상의 피로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주지만, 명상은 삶 그 자체를 더 깊고 풍요롭게 변화시킵니다. 고요히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내면의 평화와 지혜, 우주의 본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의 빛을 일상으로 가져와 매 순간 더 충만하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명상은 우리를 무한한 창조의 근원과 연결해주는 신성한 의식의 다리입니다.(중략)


우리는 우주 의식의 작은 점으로 이 지구에 옵니다. 근원으로부터 오면서, 우리는 자기 자신의 구조로서 에테릭 체와 함께 옵니다. 우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이 지구에 옵니다. 우리의 경험을 위해, 우리는 어머니의 자궁을 선택하고, 부모, 환경, 상황을 선택합니다. 삶의 전체 설계는 자기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선택한 후, 의식의 작은 점은 어머니의 자궁으로 들어갑니다. 의식이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간 후, 태아는 생명을 얻습니다. 물리적 몸은 에테릭 체의 우주 에너지에 따라 형태를 갖추고, 어머니의 자궁에서 나온 후 첫 숨을 쉴 때까지 의식은 근원으로 자주 여행을 할 것입니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나온 후 첫 외부 호흡을 합니다. 이를 탄생이라고 합니다.
첫날부터 7세까지, 우리는 근원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됩니다.
마음은 7세부터 형태를 갖추기 시작14세가 되면 완전히 형성됩니다.
지성은 14세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21세가 되면...(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