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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 88 사찰 순례의 길 상세페이지

일본 시코쿠 88 사찰 순례의 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6.03.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6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336369
UCI
I410-111-26-11-094892862
일본 시코쿠 88 사찰 순례의 길

작품 정보

마감의 초침소리가 심장 박동을 앞지르던 서울의 홍보 대행사 대리 한지안. 번아웃의 끝에서 영업용 미소를 잃어버린 휴직자 강민석. 두 사람은 각자의 절벽 끝에서 도쿠시마현 1번 사찰 료젠지(霊山寺)의 산문을 넘는다.

88개의 사찰, 약 1,200km에 달하는 시코쿠의 흙길 위에서 그들이 마주한 것은 장엄한 깨달음이 아니었다. 발바닥을 찢는 물집의 통증, 혀끝을 찌르는 우메보시의 신맛, 그리고 낡은 하쿠에(순례복) 사이로 스며드는 습한 산바람의 질감이었다. 길 위에서 만난 주민들의 조건 없는 오셋타이(보시)를 통해 타인과 연결되는 법을 배우고, 낡은 콘고즈에(지팡이)에 체중을 싣고 걸으며 자신의 무게를 견디는 법을 익힌다.

도쿠시마의 '발심'을 지나 고치의 '수행', 에히메의 '보리'를 거쳐 카가와의 '열반'에 이르기까지. 여든여덟 개의 매듭을 묶어 하나의 거대한 원을 완성한 그들은, 마침내 가장 두려워하던 '일상'이라는 이름의 89번째 사찰로 걸어 들어간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와 진정한 자신과 조우하는 순환의 기록이다.

작가 소개

현실의 무게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세밀한 문장으로 기록하는 작가입니다. 낯선 길 위에서 마주한 치유와 성장의 순간들을 통해, 삶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일상이라는 이름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마음의 풍경을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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