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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

  • 관심 6
로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4.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6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0002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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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복수 재회물 신파 계략남 소유욕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위르진 - 래연족의 왕. 잔인하고 차가운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은효은 - 여국의 공주. 위르진에게 나라와 가족을 빼앗기고 그의 여자가 되어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나를 이용해도 좋아. 바라는게 있으면 줄 것이고 시키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할 것이다. 죽어주는 걸로 그대를 가질 수 있다면 오랜, 예전에 죽어줄 수도 있었어.
적월

작품 정보

5년 전, 아직 어렸던 사내를 만났다. 야만족의 왕. 전쟁의 패자(敗者).
쏟아졌던 야유와 조소 속에 덩그러니 서 있는 것이 불쌍해 자비를 베풀었다.
그것이 배신이 되어 돌아오고, 그녀는 사내의 땅으로 끌려갔다.
피. 연기. 비명. 불길. 새하얀 달마저 물들이는 듯한 붉음.
그것이 그녀에게 남은 사랑했던 고향의 마지막 기억.
그렇기에 은효은은 사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뭐든지 주겠다 했다. 이용하고 싶다면 마음껏 이용해도 좋다고 했다.”

5년 전, 아직 어렸던 여자를 만났다. 여제국 황제의 누이. 결코 손에 닿을 수 없는 꽃.
바라는 것은 단 하나.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
그 여자가.
그 여자만이.

“그럼에도 가야 한다면 부디 날 먼저 죽이고 가.”

작가

박소연
경력
작가연합 아랑개비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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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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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로맨틱힌 요소기 너무 적어 아쉬웠지만 괜찮은 작품입니다

    rox***
    2024.04.05
  • 으음.. 구작이라 그런지 애매하네요

    gom***
    2024.01.12
  • 최고에요 종종 다시 읽는데 읽을때마다 재밋네요

    dms***
    2021.07.29
  • 두 주인공 감정묘사 너무 좋아요. 다른분들은 상황설명이 너무 길다 하시는데 전 그게 캐릭터에 몰입돼서 좋았어요. 특히 스스로의 감정을 바라보고 깨닫는 묘사가 질질끌지 않고 담백한데 어떻게 이 짧은 한권에, 혐오의 마음이 사랑이 되고 소유하고자 하는 집착이 행복을 바라는 진정한 사랑이 되는지... 감정이 자연스럽게 이입되서 놀랐네요. 야한 장면없이 가슴이 짜르르한 소설 오랜만에 봅니다.

    boy***
    2021.07.01
  • 재미있아요! 좀 더 길어도 좋을뻔했네요

    yoo***
    2021.04.20
  • 캐릭터랑 다 맘에 드는데 그 주변얘기가 넘 많아요. 둘이 꽁냥꽁냥하는 건 덜하고 ㅠㅠ 그래서 외전이 훨 더 재밌어요 ㅜ

    won***
    2020.01.09
  • 재밌었어요^^위르진 제 취향이네요^^

    cha***
    2019.06.27
  • 아~ 진짜!! 너무 재미지잖아요. ^.^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도 좋네요.

    pph***
    2019.0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in***
    2019.01.17
  • 별점이 왜...? 집중이안되요

    rmk***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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