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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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가이드버스, 쌍방구원, 시한부, 짝사랑, 다정남, 후회남, 능력녀, 직진녀
*남자주인공 : 서한결(27세) - 염력계 S급 에스퍼. 부모님께 버림받은 후 조건 없는 애정은 믿지 않는다. 어린 나이에 발현하여 사람들의 이기심은 질리도록 봤다. 냉소적이지만 자신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만큼은 다정하다.
*여자주인공 : 한서아(27세) - 이 세계 연구원이자 가이드. 연구원은 성과로 자신을 증명한다 믿으며 묵묵하게 일한다. 어느 날 낯선 세상에서 눈을 떴지만 엑스트라 역할에 충실하며 돌아갈 날을 기다린다. 눈앞에서 그가 쓰러지기 전까지는.
*이럴 때 보세요 : 가이드로 발현한 여주를 거부하다 후회하는 남주와, 시한부가 된 여주의 쌍방 구원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를 사랑해 주겠다고 했잖아.”
작품 정보
창밖에 쌓인 새하얀 눈을 보며 혼란스러워할 때 깨달았다.
이곳은 소설 〈유일한 S급 가이드〉 속 세상이라고.
다행히도 이 세상에 오게 된 시점은
작중 모든 사건이 끝난 완결 후 시간.
주어진 역할은 등장인물 표에도 없는 한 줄 엑스트라.
그저 제 역할에 충실히 지내다 보면 언젠가 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렇게 조용히 지내며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눈앞에서 한결이 쓰러졌다.
‘서한결 씨, 제발….’
[HP 100% / MP 80%]
[HP 100% / MP 20%]
[HP 90% / MP 50%]
“서아 씨!”
“가이딩이 맞는 거 같은데.”
“말도 안 되지.”
그를 살리고 싶었다.
비록 같은 마음은 아닐지라도,숱한 고난과 역경을 지나온 이 사람이 이제는 행복하기를 바랐다.
* * *
“이럴 줄 알았어. 결국은 이렇게.”
한결은 손을 들어 두 눈을 덮었다. 커다란 손이 떨리고 있었다.
그는 무언가를 참는 듯 자신의 입술을 짓이겼다.
“한결 씨.”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를 부르는 목소리에, 가려진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차가웠던 그가 어느 날부터 변해 버렸다.
그는 사랑을 말했지만, 자신은 죽음을 앞둔 시한부 가이드가 되어 버렸기에
결국 그를 떠나야만 한다.
작가 프로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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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필력도 괜찮아서 술술 읽혀요 약간 슴슴하고 따뜻한 죽...?같은 느낌 전 19금씬이 나오면 확 깨는 사람이라 그런 씬 묘사가 없다는 점도 좋았어요 다만 여기에 감성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듯ㅠㅠ 기억에 남는 문장이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iam***2026.07.14여조 좀 얄밉긴 하다 ㅋㅋ
dla***2026.07.06스토리가 있어 좋았어요. 가이드버스 소재 좋아하는데 별 이야기도 없는 뽕빨물이 왜이리 흔한지... 잔잔해도 재미있네요.
rsy***2026.07.01필력이 아쉽네요 그렇다고 완전 못쓴건 아닌데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발전한 필력이 궁금해질 정도로 좋으면서 아쉬웠습니다 전투씬은 형식상 적은 느낌이라 전투연출이 없다 보면 되세요 절정부분이 생각보다 잔잔했네요
hwa***2026.03.11얘네 외전 왜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알콩달콩하게사는 거 보고싶은데
wja***2026.02.25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나지도 않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담담한 여자주인공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리고 진짜 이성애에서 가이드버스 잘 없잖아요. 에스퍼물? 그러니깐 역하렘 아니고 순애물에 특히, 19금 아닌 글에 잘없는데 써준것만 해도 감사를.
pun***2026.02.23처음에 에스퍼랑 가이드가 뭔지 몰라서 검색했더니 BL인줄알고 잘못 결제했나보다 싶었습니다. 주인공이 여자라서 그냥 읽었는데, 세계관만 갖고 왔네요. 스토리도 좋았지만 이 소설의 간결한 문체가 오히려 글이 아닌 소리로 영상으로 상상하게하고 보이게 했습니다. 구매해 두고 읽지 않았던 시간이 아까웠어요. 3권까지 쭉 한번에 읽었습니다. 이런 작가님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jhm***2025.10.10읽으면서 계속 행복했어요... 건조한 주인공과 딱 맞는 건조한 문체가 정말 좋습니다 ㅜㅜ 건조하다고 아름답지 않다거나 표현력이 떨어지는 게 아녜요... 다작해주세요 작가님 ㅜㅜ
ang***2025.10.10행복하렴…. ㅠ 재밌게 잘 봤어요 뭔가 현실적이라 좋았어요
ise***2025.08.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one***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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