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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는 것 상세페이지

느리게 산다는 것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서두르지 않는 삶”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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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1.22 전자책 출간
  • 2023.08.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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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18.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788166
ECN
-
느리게 산다는 것

작품 정보

“인생을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를 돌아보며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느림”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지친 영혼들에게 전하는 행복의 의미

지금 우리에게 ‘느림’이 필요한 이유!
지친 영혼을 달래기 위해 ‘느림’이라는 삶의 방식을 권유

파스칼은 인간의 불행은 차분히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을 위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세상의 흐름은 점점 빨라지고, 그야말로 속도전에 살고 있는 우리는 휴식은커녕 잠시의 쉼 속에서도 누군가 나보다 앞서가는 것은 아닌지 늘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살아간다. 한 번 흐름에서 밀려나면 아무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질주하는 삶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떻게 휴식을 즐겨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제대로 쉬어보거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현재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잠깐이라도 엄청난 삶의 압력에서 해방되고 싶어 하지만, 여전히 무언가 결핍된 상태에서 살아가는 중이다. 그렇게 바삐 사는 데도 녹록치 않은 현실. 그런데 인생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일까? 더 많이 가지려고 바쁘게 살수록 영혼은 피폐해지고 메말라가는 현대인들. 진정한 삶의 의미는 놓친 채, 영혼이 지쳐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을 보며, 프랑스 철학 교수이자 수필가였던 피에르 쌍소는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느림’을 제안한다.

작가

피에르 쌍소Pierre Sansot
출생
1928년
경력
몽펠리에의 폴 발레리대학교
피에르맹데-프랑스대학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프랑스의 수필가이자 철학 교수로 지낸 피에르 쌍소는 1928년에 태어나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피에르맹데-프랑스대학과 몽펠리에의 폴 발레리대학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가르쳤다. 행복을 찾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느림’의 방식을 찾은 그는, 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삶의 자세를 이야기한 여러 에세이를 통해 ‘느리게 사는 삶’을 강조했고,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를 ‘느림의 철학자’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는 2005년에 타계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대화를 한다는 것 (피에르 쌍소, 이진희)
  • 느리게 산다는 것 (피에르 쌍소, 강주헌)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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