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왜 의학이 발전해도 우리는 계속 아플까? 상세페이지

왜 의학이 발전해도 우리는 계속 아플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현대 의료의 비밀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20%↓
14,400원
판매가
14,400원
출간 정보
  • 2023.02.06 전자책 출간
  • 2022.11.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2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069194
ECN
-
왜 의학이 발전해도 우리는 계속 아플까?

작품 정보

20세기에 들어와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우리는 ‘현대 의료’가 인간을 질병에서 해방시켜줄 거라는 ‘의료적 유토피아’를 꿈꾸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의 ‘의료’가 무조건 현재까지 나온 ‘최선’의 결과물이며, 앞으로 점점 나아질 이상적인 ‘방향성’이라고 알게 모르게 종교적인 수준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환자로, 한의사로, 통합의학 연구자로서 다양한 의료 현장을 경험한 저자는 이 책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지금의 의료가 과연 최선인가?, 의학은 발전하는데 왜 우리는 계속 아픈가?” 이 책은 저자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무엇이 정답이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현대 의료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의료적 유토피아’를 향한 새로운 논의를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던 자신과 가족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사가 되었다. 의료인이기 이전에 의료 소비자로 다양한 의료를 직접 경험하였고, 결국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0년째 '통합 의학'과 관련된 학술 활동을 해오며 서양의학과 한의학뿐만 아니라 자연의학, 기능의학(영양의학), 정골의학(오스테오파시), 심신의학, 응용근신경학, 아로마 테라피, 동종요법 등 각종 보완대체의학을 총망라하여 공부하였다.

암 전문 병·의원에서 암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했으며, 중풍, 척수손상, 파킨슨병 등 재활환자를 대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보건소, 양·한방협진병원, 협동조합 한의원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해왔고, 덕분에 1차 진료부터 중증 질환까지 의료인으로서 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해왔다.
2021년 12월부터 유튜브 채널 'Dr. 큐리어스 열린 의학 공간'을 운영하며 암과 만성 질환, 의학 정보 등 각종 콘텐츠를 대중들과 나누고 있다. 또한 유방암 환자들의 커뮤니티인 '6개월의 기적' 자문 의료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와의 평소 대화는 이 책의 저술 방향에 큰 영감을 제공했다.

현 임상통합의학암학회 이사이자 전 전국 의·치·한·간호대학 연합 생태의료연구회 학생 대표로 통합의학과 생태학을 화두로 연구해왔으며, 기능한의학연구회, 침구과학연구회라는 작은 한의학연구회를 만들어 한의학의 현대화 작업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1월, 용인에 '경희홀케어한의원'을 개원하여 다시 진료 활동을 시작했다. 학생 때 저술한 논문인 「허임 침구 경험방의 귀납적 분석 연구」(2010)는 몇 년간 수상자가 없던 경희대학교 황제의학상 논문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북 트레일러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사실 제목보고 유추한건 질병과 원인 그리고 극복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의학에 대한 작가의 고찰이었네요. 과학적인 측면에서 따지면 실제 병원에서 쓰는 의학이 아닌 대체요법 이나 한의학은 깔아뭉갤수도 있겠지만 넓은 관점에서 보는 치료의 한 방법이라는 고찰에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공의 대란에서 세조실록에 실린 살의, 즉 실력은 있을지도 모르나 환자를 측은하게 여기는 생각도 없고 스스로를 올다고 여기는 무리.라고 정의한 바에서 지금 시대에 너무나 들어맞네요

    gal***
    2024.09.1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과학일반 베스트더보기

  •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레이 커즈와일, 이충호)
  • 한국전문소생술 (대한심폐소생협회)
  • 수면의 뇌과학 (크리스 윈터, 이한음)
  •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챗 GPT (정진호, 박상길)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데이비드 이글먼, 김승욱)
  • 코스모스 (칼 세이건, 홍승수)
  • 들뜨는 밤엔 화학을 마신다 (장홍제)
  • 몸, 내 안의 우주 (남궁인)
  • 행동 (로버트 M. 새폴스키, 김명남)
  • 우울할 땐 뇌 과학 (알렉스 코브, 정지인)
  • 천재 로봇공학자 다니엘라 루스의 MIT 로봇 수업 (다니엘라 루스, 그레고리 몬)
  • 과학의 최전선 (패트릭 크래머, 노도영)
  •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 (파코 칼보, 하인해)
  •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앤 드루얀, 김명남)
  • 특이점이 온다 (레이 커즈와일, 김명남)
  • 블랙홀 (브라이언 콕스, 제프 포셔)
  •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이케가야 유지, 김현정)
  • 세상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리처드 도킨스, 김동광)
  • 개정판 |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10만부 기념 개정판) (박상길, 정진호)
  • 찬란한 멸종 (이정모)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