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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 상세페이지

위험한 과학책

지구 생활자들의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

  • 관심 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30%↓
15,400원
판매가
15,400원
출간 정보
  • 2015.06.1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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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1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07543
ECN
-
위험한 과학책

작품 정보

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 드디어 한국 상륙!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스타워즈》《어벤져스》 《인터스텔라》를 보며 상상했던 엉뚱한 일들,
이 책에서 바로 현실이 된다!

ㆍ 야구공을 광속으로 던지면 어떻게 될까?
ㆍ 핵잠수함을 타고 지구 궤도를 돈다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ㆍ 모든 사람이 동시에 달을 향해 레이저포인터를 쏘면 어떻게 될까?
ㆍ 언제쯤이면 페이스북에 살아 있는 사람보다 죽은 사람의 프로필이 많아질까?
ㆍ 지구 상 모든 사람이 한곳에 모여 동시에 점프를 하면 어떻게 될까?
ㆍ 지구 상 모든 번개를 모아서 한곳에 집중적으로 보내면 어떻게 될까?

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의 작가 랜들 먼로는 정말 궁금했지만 그 누구도 대답해 주지 않았던 이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리거나 기밀 해제된 군사 연구 자료를 뒤지고, 원자력 발전소 운영자와 통화하거나 스탑워치를 들고 실제 〈스타워즈〉에 나오는 장면들의 시간을 재 보기도 한다. 때로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거나 구글에서 진짜 진짜 해괴망측하게 생긴 동물을 검색하기도 한다. 소울메이트를 만날 확률에서부터 원소로 만든 벽돌로 주기율표를 만들 때 처할 수 있는 갖가지 끔찍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랜들 먼로와 함께한다면 과학은 아주 기이하면서도 흥미진진해진다. 지금까지 과학을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만 여겨 왔다면 《위험한 과학책》과 함께 그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 과학과 유머로 답하다
과학은 지겹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적어도 랜들 먼로가 운영하는 사이언스 웹툰 ‘xkcd’에서는 그렇다. 이곳에는 매주 전 세계에서 날아온 수천 개의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그중 상당수는 황당하고 엉뚱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실제로 광속구를 던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원소로 벽돌을 만들어 주기율표대로 쌓으면 어떻게 될까?’, ‘몸속의 DNA가 모두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등등 질문들은 물리학, 화학, 천체물리학, 생물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른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한때 미국항공우주국에서 로봇 공학자로 일했던 랜들 먼로는 이러한 엉뚱한 질문들에 과학적 답변을 다는 것이 직업이다. 그가 제시하는 답변 중 상당수는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가정할 때) 사실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다. 거대한 섬광이 번쩍이며 반경 수 킬로미터 내의 모든 것을 초토화하기도 하고(실제로 광속구를 던지면), 체르노빌 사태 때의 몇 천 배가 넘는 방사선을 배출하는 핵폭탄 낙진이 떨어지기도 하며(원소 벽돌로 주기율표대로 쌓으면), 복부 통증과 메스꺼움 등 급속한 면역 체계 붕괴로 인한 고통으로 며칠 내에 사망하기도 하는(몸속의 DNA가 모두 사라지면) 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그는 책 맨 앞머리에 자신은 안전 전문가가 아닌 웹투니스트이며 이 책에 소개된 정보가 독자의 안전까지 책임지지 않는다는 일종의 경고문이 덧붙여져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상당히 위험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사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이 책이 가진 재미와 흡인력일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는 유머와 풍자가 가득하다. 요다의 포스는 스마트 카 충전이 가능한 정도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에너지이니 강력 추천한다거나(‘〈스타워즈〉 요다의 파워’) 바닷물이 빠져나감에 따라 차츰 달라져가는 세계 지도를 직접 그려 보이며 뉴질랜드 근처에 새로 생긴 땅에 ‘뉴어질랜드Newer Zealand’라는 이름을 붙여 주거나(‘바다에 구멍이 난다면’), 런던-뉴욕을 잇는 다리 건설에 필요한 레고 블록 개수와 설계 방식을 알려 준 뒤, 여기에 필요한 레고 블록을 살 수 있는 돈이면 런던의 모든 부동산을 사들여 조각조각 내 뉴욕으로 싣고 와도 돈이 남아 근사한 ‘밀레니엄 팰콘 키트(레고 세트의 한 종류)’를 살 수 있을 것(‘레고로 다리를 놓으면’)이라는 식의 답변이 등장한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는 정도로 황당무계하고 곤란한 질문들에 대해 랜들 먼로가 답변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무척 흥미롭다. 1984년생인 그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의 조건을 제한하고 적절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오늘날 과학이 행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 방식을 간명하게 보여 준다. 거기에 특유의 ‘막대 모양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활용해 재미와 풍자를 더하면, 열렬한 추종자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랜들 먼로만의 웹툰이 완성되는 것이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2014년 아마존 선정 올해의 과학책
전 세계 23개국 출간

《위험한 과학책》은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랜들 먼로가 자신의 블로그에 처음 출판 계약 소식을 알렸을 때부터 예약 주문이 빗발쳐, 책이 출간되기 6개월 전부터 아마존베스트셀러 2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그의 책이 성공할지의 여부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다만 모두들 그 성공의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될지 궁금해했을 뿐이다. 실제로 《위험한 과학책》은 작년 9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1위를 기록했고 아마존에서도 30주 연속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 《위험한 과학책》은 2014년 ‘아마존이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최고의 책’, ‘슬레이트가 선정한 최고의 책’ 등에 꼽혔다. 이 외에도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스웨덴,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23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영국과 독일에서도 출간 직후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위험한 과학책》에 쏟아진 언론 리뷰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문제에 대해 자신 있게 추론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이 책은 매우 재미있으며 그러한 추론에 있어 최고의 가르침을 준다. 다른 모든 최고의 강의가 그러하듯 일단 이 책을 통해 무언가 배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이코노미스트〉

랜들 먼로는 이렇게 말했다. “멍청한 질문은 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건 틀린 말이에요. 멍청한 질문에 제대로 답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결국에는 꽤나 흥미로운 곳에 도달할 때도 있더라고요.”물론 그 도착지가 때론 위험한 곳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 《월스트리트저널》

구글로 만족할 수 없거든 랜들 먼로에게 물어라.
- 〈USA투데이〉

먼로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을 전개해 나가며 모든 가능한 경우의 수를 엉뚱하고도 침착하게 검토해 나가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다. 《위험한 과학책》은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을 수 없다는 점만 빼면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게 엉뚱한 과학책이다.
- 〈보스턴글로브〉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이 웃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당신 또한 그러할 것이다.
- 필 플레이트Phil Plait, 블로그 ‘슬레이트의 나쁜 천문학Slate's Bad Astronomy’운영자

당신의 상상력을 훈련시켜 준다. 무심한 듯한 위트가 매력적이다.
- 빌 나이Bill Nye the Science Guy, 과학자이자 방송인

랜들 먼로는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해설자이다.
- 행크 그린Hank Green, 유투브 채널 ‘vlogbrothers’ 운영자

추천사
‘만약’이라는 상상과 호기심으로 바라본 세상에 교과서에 절대 나오지 않는, 진짜 과학이 숨어 있다. 과학하는 즐거움, 과학적 유머를 알게 되는 것은 덤이다.
-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질문은 모든 앎의 시작이다. 이 책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학적 여정을 보여 주며 우리의 인식 범위가 점차 넓어져 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 이명현, 천문학자

책속으로 추가

Q. 요다Yoda가 발휘하는 포스Force의 출력은 얼마나 될까요? ? 라이언 피니Ryan Finnie

A. 프리퀄은 무시할게요(당연하겠죠?). 오리지널 3부작에서 요다의 원초적 힘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장면은 늪에 빠진 루크의 전투기 ‘엑스윙X-wing’을 들어 올릴 때입니다. 이 장면은 물리적으로 물체를 이동시키는 것에 관한 한, 3부작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큰 에너지의 포스가 발휘되는 장면일 거예요. 일정 높이까지 물건을 들어 올리는 데 드는 에너지는, ‘물체의 질량×중력×들어 올린 높이’입니다. 따라서 이 장면을 이용하면 요다의 최대 출력이 최소 얼마 이상인지는 알 수 있겠죠.
그럼 먼저 이 전투기의 무게부터 알아볼까요? 엑스윙의 질량은 정식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길이가 알려져 있죠. 12.5미터입니다. 19미터 길이의 F-22 전투기가 19.7톤이니까 길이에 비례해 무게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엑스윙의 무게는 대략 5톤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다음에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엑스윙을 들어 올렸는지 알아야 합니다. 제가 영화 장면을 돌려 보면서 엑스윙이 물 밖으로 올라오는 속도를 재어 봤는데요. 앞쪽 착륙 지지대가 물 밖으로 나오는 데 걸린 시간이 약 3.5초였고, 제가 계산한 지지대의 길이가 1.4미터니까, 엑스 윙의 상승 속도는 초속 0.39미터인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이 대고바Dagobah 행성의 중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막히더군요. SF 팬들의 집착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한들, 《스타워즈》에 나오는 모든 행성의 시시콜콜한 물리적 특성까지 전부 다 표로 정리해 두지는 않을 테니까요. 아닌가요?
아니네요. 제가 스타워즈 팬들의 팬심을 과소평가했네요. 우키피디아Wookieepeedia에 가 보니 정말로 표가 있더라고요. 이 표에 따르면 대고바의 표면 중력은 0.9g입니다. 여기에 엑스윙의 질량과 상승 속도를 적용하면 최대 출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정도면 교외 주택가 한 블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 25마력에 해당하니까 전기로 가는 스마트카의 모터 출력과 맞먹습니다. 요즘 전기 요금 단가로 따진다면 요다는 시간당 2달러 정도의 가치가 있는 거네요. ㆍ 《스타워즈》 요다의 파워 pp.205~207

Q. 언제쯤이면 페이스북에 살아 있는 사람보다 죽은 사람의 프로필이 더 많아질까요??에밀리 던햄Emily Dunham
A. 2060년대 또는 2130년대 둘 중 하나일 거예요.
페이스북에는 죽은 사람이 많지 않죠(이 글을 쓰는 현재는 그렇습니다. 유혈 로봇 혁명이 일어나기 전입니다). 그 주된 이유는 페이스북이 (그리고 이용자들이) 아직 젊기 때문이죠. 페이스북 이용자의 평균 연령이 지난 몇 년 사이 좀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나이 든 사람들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훨씬 더 많이 이용합니다.
과거
페이스북의 성장세로 볼 때 그리고 이용자 연령대로 볼 때(페이스북의 ‘광고 만들기’ 툴을 이용하면 연령대별 이용자 수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의 연령 제한 때문에 나이를 속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프로필을 만든 이후에 죽은 사람은 1,000만에서 2,000만 명 정도 됩니다. 현재로서는 이런 사람들이 연령대별로 상당히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6, 70대보다는 젊은 사람들의 사망률이 훨씬 낮지만, 워낙에 젊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상당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죠.
미래
미국의 페이스북 이용자 중 29만 명 정도가 아마 2013년에 사망했을 겁니다. 전 세계로 따진다면 수백만 명이 되겠죠(이들 수치 일부에서 저는 미국의 연령대별 이용 데이터를 가지고 전체 페이스북 이용자 기반을 추정해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인구 통계 자료와 보험 통계 자료를 찾는 것이 국가별 수치를 수집해 전체 페이스북 이용자를 구성하는 것보다 더 쉬웠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전 세계의 완벽한 모형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역학 구조, 즉 인구 성장은 당분간 지속되다가 안정되는 데 반해, 젊은 층의 페이스북 채택 비율이 페이스북의 성패를 가름한다는 점은 대략 비슷할 것입니다. 현재 전체 인구와 젊은 인구가 둘 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서 페이스북이 빠르게 포화 상태가 된다고 가정하면, 몇 년 내에 꽤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생각보다 전체적인 그림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겨우 7년 만에 이 사망률은 2배가 될 테고, 다시 7년이 지나면 다시 2배가 될 겁니다. 페이스북이 내일 당장 회원 가입을 중지한다고 해도 연간 사망자수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2000년에서 2020년 사이에 대학생이었던 세대가 점점 늙어갈 테니까요.
죽은 자의 숫자가 산 자의 숫자보다 커지는 때가 언제일지는 페이스북이 당분간 늘어나는 사망자들을 웃돌 만큼 살아 있는 새로운 이용자를(젊은 이용자라면 더 좋겠죠) 빠르게 추가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작가

랜들 먼로Randall Patrick Munroe
국적
미국
출생
1984년 10월 17일
학력
2006년 크리스토퍼 뉴포트 대학교 물리학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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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이강환)
  •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랜들 먼로, 조은영)
  • 더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이강환)
  •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이지연)

리뷰

4.2

구매자 별점
2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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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기로 다 읽었지만 다 읽고 나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타블로이드 잡지같은 책

    jin***
    2024.06.20
  • 엉뚱한 과학자가 내놓는 진지해서 더 웃기고 오싹한 이런저런 과학에 대한 질문과 대답 이야기. 이런 사람에 주변에 있으면 너무 웃길거 같다. 덕분에 나도 엉뚱한 상상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킬킬 웃을 수 있었다는. 일반인이 봐도 이런데 뭘 좀 아는 전공자들이 보면 얼마나 배꼽을 잡을지. 이 책, 엄청 인기가 많아서 같은 제목의 시리즈로 벌써 세 편이나 나와있는 걸 보고 깜놀. _________ 이 질문을 해결하려고 풍선에 관한 미분 방정식을 풀다가 매스매티카Mathematica* 프로그램이 몇 번 멈춰 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제 IP는 울프럼 알파Wolfram|Alpha**에서 이용금지를 당했고요. 저더러 요구 사항이 너무 많다더군요. 이용금지 해제를 요청하려고 했더니 신청 양식에 왜 그렇게 많은 질문이 필요했는지, 무슨 과제를 수행 중이었는지 묻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썼지요. “제트기에서 떨어질 때 풍선을 부풀려 낙하산처럼 속도를 늦추려면 대여용 헬륨 가스통을 몇 개나 갖고 올라가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울프럼, 미안해요. *과학 및 공학 계산에 널리 이용되는 소프트웨어 **슈퍼컴퓨터의 인공 지능을 활용한 일종의 지식 검색 사이트. 매스매티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위험한 과학책 | 랜들 먼로, 이지연 저 #위험한과학잭 #랜들먼로 #시공사 #과학책 #웃긴질문괴대답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06.28
  • 이상한 질문들도 대답해줘요 궁금하잖아요!!!

    tjp***
    2023.03.29
  • 그냥 재미로 보는 책..

    cha***
    2021.10.08
  • 과학적지식이 없는 제가 읽기에도 재미나고 흥미롭습니다. 과학애 관한 지식과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머리에 쏙쏙 들어갈것 같은 내용이 많은것 같습니다.

    hai***
    2020.08.17
  • 시간낭비 . 말장난 같은 책. 궁금하면 목차를 통해 질문을 확인하고 해당 되는 부분만 볼것. 웃자고 한얘기 죽자고 덤비는.. 별 반개는 없나요?

    cha***
    2020.06.14
  • 너무 재밌어요! 2권도 빨리 만들어 주세요!

    ssa***
    2020.03.05
  • 이 책의 시리즈격인 '더 위험한 과학책'도 이번에 새로 나왔던데 빨리 이북 나왔으면!!!

    kaz***
    2020.02.13
  • 재밌어요. 과학적 사고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엉뚱한 질문일지라도 논리적 타당성을 가지고 접근하여 가정해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jk9***
    2019.11.29
  • 인문이나 사회과학도에게는 내용 이해가 완전히 되지 않습니다. 기초 과학 지식이 없어서... 그래도 기본적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템포가 가볍고 빨라서 좀 이해가 안되도 그럭저럭 책장이 잘 넘어가는 책입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뭔가 항상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조금은 친근하게 만들어 주네요.

    nae***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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