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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 상세페이지

천제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원
전권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1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0359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천제 3권 (완결)
    천제 3권 (완결)
    • 등록일 2017.11.27.
    • 글자수 약 9.1만 자
    • 2,400

  • 천제 2권
    천제 2권
    • 등록일 2017.11.27.
    • 글자수 약 9.3만 자
    • 2,400

  • 천제 1권
    천제 1권
    • 등록일 2017.11.27.
    • 글자수 약 1.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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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

작품 정보

남천을 다스리는 천제 적연.
메마른 물길 속 모든 게 잠겨 버린 그를 뒤흔들 한 사람, 가려.
광활한 천계, 차갑고 삭막하기만 한 천제궁에 바람이 불었다.

“천제에게 가려란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생.
무엇도 간절하지 않은 삶.
나를 보고 웃어주는 존재는 당신이 유일했다.

‘제 모든 걸 결정하고 휘둘러도 좋습니다. 바라는 건 뭐든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연오 님, 저를 사랑해 주세요.’

인간도, 천인도 아닌 존재 연오.
그녀에게 세상은 조용한 강가, 작은 집 한 채가 전부였다.
광활한 하늘, 닿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곳에 닿기 전까지.

“공자께서 가장 위험해 보입니다.”

느린 강물처럼 흘러가던 삶.
그 위로 작은 돌 하나가 파문을 일으켰다.
내게 다가온 연정은 인간도, 보통의 천인도 아니었다.

“제가 적연을 좋아합니다. 연모하고 있어요.”

작가

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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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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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밋어용 아는맛최고맛

    exi***
    2025.01.11
  • 작가님 제 인생작이에요 아쉬운점하나는 종이책이 없어서 소장할수가 없는거랍니다 ㅠㅠㅠㅠㅠㅠ 남주 여주 다 좋고 ㅠㅠㅠ 하 재탕 진짜 많이 했어요 사랑함니다 작가님 종이책 갖고 싶어요 ㅠㅠㅠ 천추의 한 입니당

    nak***
    2022.01.15
  • 소설이 처음부터 끝까지 굴곡 없이 덤덤하고 무난한 느낌. 주인공들이 사건사고를 안 겪는건 아닌데 뭔가 물흐르듯이 평탄하게 진행되는 느낌? 작가님이 글을 못 쓰시는건 아닌데 뭔가 사건의 긴박함이나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 같은건 못느꼈어요. 그냥 아 그렇군 그래 이런일이 일어나네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ㅜ 마치 내 전공서적 읽는 기분..

    ont***
    2020.02.27
  • 일편단심 남주 좋아요~~

    dad***
    2020.02.19
  • 자꾸 봤던거같은 신이나 감정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니 이거 남주가 등..신인가? 싶을정도로 절절매는데 하나도 감동스럽지않고 뒤통수치고싶을정도로 ㅠ 여튼 너무 반복되서 그래요 너무앙앙불락하는거같은..

    yyh***
    2019.03.21
  • 섬세하고 치밀하게 인물의 감정선을 깊이 들여다보는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핵심 소재 자체가 애초에 세상만사에 무심하고 공평무사하나, 유일무이한 자신의 반려에게만은 희노애락과 오욕칠정을 쏟아붓는 천제의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인 만큼, 여주인공을 향한 남주인공의 감정의 변화와 그 애정 표현의 방식에 오롯이 집중하며 따라가는 서술 방식이 적절하다 여겨졌습니다만... 그 충실한 감정 묘사의 반만이라도 사건이나 극적인 갈등의 서사적 묘사가 있었더라면 이야기가 더 탄탄하고 짜임새있게 느껴졌을 것 같아 무척 아쉽습니다. 말하자면, 작중 내내 감정선이 풍부하고 분위기 역시 감성적으로 고조되어 있는데 그런 격렬하고 강렬한 감정을 띠게 만드는 일련의 사건이 전개상 빈약해서 인물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거나 동조하며 설레기가 어려웠네요. 감정만 있고 서사는 비어있어서 속이 빈 강정 같은 느낌이랄지, 너무 과장되게 감정이 부풀려진 것 같은 인상마저 받아서 다소 유치한 감이 있었습니다. 주인공들 역시 상당히 전형적이고 정형화된 교과서적 선인 캐릭터여서 내면의 회오리치는 감정의 움직임에 비해 겉으로 드러나는 움직임이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생동감이나 생기가 덜 느껴진 것도 감정과 인물 간의 위화감을 느끼게 한 한 원인인 것 같습니다. 초월자적 존재의 한없이 다정하면서도 집착적인 절대적 사랑이라는 소재를 원체 좋아하기도 하고, 감정적 을 남주, 조신 동정 남주를 선호해서 소재와 설정만으로도 별 3개는 기본으로 넣었지만, 소재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낸 작품이었냐 하면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 미진함이 남네요. 굳이 평하자면 3.5 정도가 적절할 듯 합니다.

    mus***
    2018.11.05
  • 잔잔하지만 절절해서 좋아 어쩔 줄 모르면서 읽었습니다. 감정선의 변화가 섬세하게 드러나는 글을 좋아한다면, 남주여주가 서로 차근차근 다가가는 걸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 없는 글입니다. 여주도 남주도 마음이 예쁘고 말이 고와요. 중간중간 남주가 여주를 통해 보는 풍경이 절로 그려져서 제가 다 벅찼습니다. 정말 즐거웠네요.

    sbs***
    2018.09.09
  • 좀 지루하실수도있겠네요 결정적인거없이 계속맴도니까요 저는 잔잔한거좋아해서 괜찮았는데 빠른전개를 원하시는분들은 답답할수도 있겠습니다

    ska***
    2018.01.17
  • 남주.여주 성격이 바뀐듯하고 내용도 계속 뱅뱅돌고 진도가 나가지 않아요..지루합니다

    s20***
    2017.12.06
  • 에휴 웬만하면 하루이틀만에 다 읽는데 이건 한 5일걸렸네요 재미가없진않은데 이상하게 진도가 안나가고 좀 많이 지루했어요

    woo***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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