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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상세페이지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찬송으로 우주와 자연, 인간의 세계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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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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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출간 정보
  • 2024.04.11 전자책 출간
  • 2024.04.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3만 자
  • 1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830416
ECN
-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작품 정보

주의 꽃을 피우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라

이 땅이 사는 길은
찬송에 있다

찬송은 성령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주의 나라를 일으키는 전신갑주다

그대의 찬송은
광야에 꽃이 피어나고
주의 공의로움이
이 세상을 지배하리라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말씀의 근거로 찬송적 우주론을 김준식 시인이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김준식 시인은 찬송을, 우주를 여는 가장 위대한 존재의 반열로 올려놓았다.
〈김호일, 중앙대 명예교수〉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시집을 읽어 보면
생명의 본향은 찬송에 있음을 느낀다.
〈허전, 전라북도 고신 장로협회장〉

작가 소개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은 부안과 전주에서 보냈으며 중앙대에서 사학을 전공했다. 현재 시인, 문학평론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월간문학」 21, ‘존재와 이념 그 포용의 미학’으로 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받아 문학평론가로 등단했고 동 문인지에 「존재의 거름이 되어」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도 등단했다.

저서에 『시인이 지배하는 공화국』, 영문판 시집 『The republic ruled by the poet』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공동체』 등이 있다. 또한 CCM 작곡으로 디지털 싱글앨범 7집을 발매했으며 「너의 맑은 미소 어린양」,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등이 있다. 현재 교회공동체 사회정책 연구소에서 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공동체 모델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시집은 찬송을 생명적 관점으로 다루었으며 찬송으로 우주와 자연 인간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찬송은 태초의 언약을 불러일으키며 너와 나 그리고 세계와 우주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으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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