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돌 틈 사이 흐르는 노래 상세페이지

돌 틈 사이 흐르는 노래

꿈을 먹고 푸른 하늘로

  • 관심 0
좋은땅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40%↓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출간 정보
  • 2024.04.18 전자책 출간
  • 2024.04.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2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830676
ECN
-
돌 틈 사이 흐르는 노래

작품 정보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인생인가?
한 번쯤 묻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생은 어디서 왔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으로 남한강 다르래기(아신대의 다른 이름) 강가에서 신(神)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려 묻고 또 물었다.
영원토록 변하지 않고 썩지 않을 삶이란 무엇인가?
단 한 번뿐인 인생, 한 번밖에 없기에 더 간절하고 절실하다.
한번 가 보자. 한번 살아 보자. 한번 사랑해 보자.

인생은 누구나 길을 가며 시(詩)를 쓰는 것처럼 온몸으로 살아간다. 하늘과 땅이 만나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 저 강물에 띄워 보내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간다.

차마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님을 떠나보내고 살아왔다.
아물지 않은 상처, 추위, 바람, 더위에 숨죽이고 살아온 날에 봄볕이 다가왔다. 얼마 만인가? 봄볕은 그렇게 언제나 희망으로 곁에 소리 없이 다가와 친구가 되어 주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너른 팔로 늘 품어 주는 그 품으로, 온 인류를 위해 골고다 언덕에 흘린 그 십자가 사랑을 따라 살아가 보련다.
그 길만이 영원하기에, 눈물 뿌려 가는 길일지라도 후회 없고 사라지지 않기에 이 길을 따라 무릎으로 시(詩)를 쓰고 삶으로 살아 내기에 작은 몸부림에 오솔길을 가고자 한다.

작가 소개

전남 함평 출생
학다리중학교 중퇴
복음청소년자활회, 상록회 근무
고입 검정고시, 대입 검정고시 합격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
샘터교회 시무(안산)
2009년 한울문학 등단
E-mail : livealove@naver.com
* 저서: ?시집, 《사랑 고백에 화답을》, 《시월, 함께 걸어요》, 《처음, 당신은 누구일까요?》, 《세월 묶어둔 끈》, 《돌 틈 사이 흐르는 노래》
수필, 《한번 베임을 위해》, 《어머니의 마당》
* 표지 사진 구절초: 김영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반대편에서 만나 (송정원 )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후르츠 캔디 버스 (박상수)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 책기둥 (문보영)
  • 지금 여기가 맨 앞 (이문재)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 어떻게든 이별 (류근)
  • R.U.R (카렐 차페크, 유선비)
  • 별빛 탄생 (허만하)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
  • 털실로도 어둠을 짤 수 있지 (조혜은)
  • 트램을 타고 (김이강)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