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순두부찌개 상세페이지

순두부찌개

  • 관심 0
좋은땅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30%↓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6.03.20 전자책 출간
  • 2026.02.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2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856157
UCI
-
순두부찌개

작품 정보

이원종 시집 『순두부찌개』는 화려한 기교 대신 일상의 언어로 삶의 심연을 건드리는 시집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이 책은 거창한 상징이나 난해한 은유보다 우리 곁의 소박한 풍경에서 출발한다. 식탁 위에 오르는 따뜻한 한 그릇의 순두부찌개처럼, 그의 시는 익숙하고 친근하다. 그러나 그 익숙함은 결코 평면적이지 않다. 담백하게 건네는 문장 속에는 개인적 체험에서 길어 올린 치열한 성찰과 뜨거운 인식이 숨어 있다.

이원종의 시는 읽는 이를 억지로 흔들지 않는다. 대신 조용히 곁에 앉아 말을 건네듯 다가온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오래된 기억과 감정의 결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지나온 시간의 흔적, 관계의 온기, 상처와 다짐 같은 것들이다. 시인은 이를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펼쳐 보인다. 그래서 그의 언어는 더욱 신뢰를 얻는다.

이 시집의 미덕은 ‘진실성’에 있다. 꾸미지 않은 말, 솔직한 감정, 절제된 표현이 한 편 한 편을 단단하게 지탱한다. 감동을 강요하지 않지만, 읽고 난 뒤 마음 깊은 곳에서 오래 데워지는 울림이 남는다. 『순두부찌개』는 우리 삶의 평범한 장면이 얼마나 깊은 의미를 품고 있는지 일깨우는 시집이다. 소란하지 않지만 오래 기억되는 한 끼의 온기처럼, 이 책은 조용히 독자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것이다.

작가 소개

1961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이후 출판사와 광고제작사를 전전하며 오랫동안 근무
이후 은퇴하여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
첫 시집 『선』, 두 번째 시집 『너무나도 소중하지만 하찮게 느껴지는』,
세 번째 시집 『순두부찌개』를 출판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
  • 메신저 백 (박상수)
  • 사랑은 탄생하라 (이원)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나는 이름이 있었다 (오은)
  • 싱고,라고 불렀다 (신미나)
  •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 (김이듬)
  • 회신 지연 (나하늘)
  •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 여장남자 시코쿠 (황병승)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 남해 금산 (이성복)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