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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캔들 상세페이지

오늘부터, 캔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20%↓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1.11.03 전자책 출간
  • 2015.03.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52 쪽
  • 3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7812692
ECN
-
오늘부터, 캔들

작품 정보

지금껏 기다려 온 최고의 캔들 교과서

요즘 대세, 핸드메이드 천연 캔들!
별걸 다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별걸 다 알려주는 가장 정확하고 친절한 책

“정확한 분량과 온도만 지키면
캔들 초보자도, 손재주 없는 이들도
누구나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다!”



요즘 캔들의 인기가 상당하다. 캔들의 빛과 향기만이 줄 수 있는 나른한 듯 편안한 무드가 있거니와 집 안이나 사무실에 작은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테라피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이유에서다. 수만 원을 기꺼이 부담하면서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캔들을 사는 이들도 많은데, 사실 이런 유명 브랜드 캔들이 각광받기 시작한건 파라핀 캔들이 아닌 천연 캔들이라는 이유가 컸다.
과연 비싸다고 다 천연 캔들일까? 언젠가부터 고가의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도 100% 천연 캔들이 아닌 파라핀 왁스로 만든 캔들이거나 천연 왁스에 파라핀 왁스를 일부 섞어 만든 캔들이라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꽤 높은 값을 지불하고도 천연 캔들을 가질 수 없다면, 믿을 만한 재료를 사서 직접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캔들 마니아들이 점차 핸드메이드 천연 캔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유다.
이 책은 소이 왁스, 팜 왁스, 비즈 왁스 등 천연 왁스로 만드는 100% 천연 캔들만을 담고 있다. 파라핀 왁스로 만드는 것과 달리 온도와 시간에 민감한 천연 캔들 만드는 법을 시시콜콜 아주 자세히 알려주는 유일무이한 캔들 가이드북이다.

⦿ 다루기 어려운 천연 왁스로 ‘100% 천연 캔들’ 만들기
어린 시절, 하얀 양초를 녹여 크레파스를 갈아 넣고 우유갑에 굳혀서 나만의 캔들을 만들어 본 기억,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쉽게 성공 가능했던 이유는 파라핀 왁스로 만든 양초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파라핀 왁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캔들의 완성도를 손쉽게 높일 수 있는 재료지만 석유의 부산물이라는 태생적 특성으로 인해 연소 시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책에는 파라핀 왁스로 만든, 혹은 파라핀 왁스가 섞인 캔들은 단 하나도 없다. 콩의 기름으로 만든 소이 왁스나 벌집을 정제해서 만든 비즈 왁스, 야자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팜 왁스 등의 천연 왁스로 만든 캔들만을 다루고 있다. 사실 파라핀 왁스에 비해 천연 왁스로 캔들을 만드는 일이 그렇게 간단치만은 않다. 컨테이너 캔들의 윗면이 울퉁불퉁하기도 하고, 필라 캔들은 몰드에서 빼다가 부서지기 일쑤다. 각각의 천연 왁스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이런 실수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가장 일반적인 소이 캔들 만드는 법은 종종 소개된 바 있으나 팜 왁스, 비즈 왁스를 다루는 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준 책은 지금껏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천연 왁스 저마다의 특장점을 제대로 살린 천연 캔들 DIY를 배워볼 수 있다.
⦿ 정확한 온도와 용량, 시간을 담은 오차 없는 how-to
천연 캔들을 만들 때 아주 사소한 차이로 망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터넷 속 잘못된 정보로 천연 캔들 만들기에 실패하는 이들도 숱하다. 저자는 다년간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캔들 클래스를 운영하며 초보자들이 흔히 실수하는 부분을 면밀히 관찰했고, 이를 기반으로 집에서 혼자 만들어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 기본 룰을 정리할 수 있었다.
천연 캔들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온도’다. 녹는 온도와 붓는 온도, 굳는 온도 등 온도가 정확하지 않으면 한 끗 차로 캔들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약 60~70℃ 정도의 온도’라는 애매한 how-to 대신 ‘68℃의 온도’ 등의 정확한 수치를 일러주고 있다. 온도 뿐 아니라 용량과 시간 등의 수치도 오차 없이 정확하게 기재했다. 또한 제작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모든 how-to에 과정컷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이를 통해 캔들 왕초보자도, 손재주 없는 DIY 젬병도 실패 없는 천연 캔들 만들기를 해낼 수 있다.

⦿ 베이직 캔들부터 디자인 캔들까지, 45가지 별별 캔들
책에서는 먼저 기본 컨테이너 캔들부터 필라 캔들, 테이퍼 캔들, 플로팅 캔들, 보티브 캔들, 티라이트 등 베이직 캔들을 소개하고 있다. ‘왁스가 뭔지도 모르는 이들을 위한’ 아주 쉬운 눈높이 설명이 이 챕터의 특징이다. 면 심지부터 나무 심지, 에코 심지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왁스에 프래그런스 오일이나 에센셜 오일도 적절히 섞어본다. 캔들용 색소를 사용해 다양한 색감도 표현해볼 수 있다.
한편 디자인 캔들은 난이도가 좀 더 높다. 파라핀 왁스와는 달리 소이 왁스나 팜 왁스 등의 천연 왁스로는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어렵다. 저자는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천연 캔들에게 다양한 디자인을 더하는 기법을 새로이 개발할 수 있었다.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 캔들 만드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여과 없이 공개한다.

⦿ 빛과 향기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캔들 테라피 등
국내에서는 발향과 인테리어 목적으로 캔들을 찾는 경우가 더 많지만, 캔들 문화가 훨씬 익숙한 해외에서는 캔들을 테라피나 마사지 용도로 많이 활용한다. 아로마 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캔들 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가꾸어나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천연 왁스에 천연 에센셜 오일까지 더해 더없이 건강한 테라피용 캔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캔들의 주재료인 향 오일과 몰드, 각종 도구들로 석고 오너먼트와 디퓨저, 왁스 태블릿, 룸 스프레이 등을 만드는 법까지 이 한 권의 책 안에 모두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캔들 작가 정수빈은…
천연 캔들에 매료되어 1년 365일, 하루 10시간씩 캔들 만드는 데에 열중하고 있다.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 천연 비누를 비롯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다뤄왔지만, 3년 전 우연치 않은 계기로 캔들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오로지 캔들에만 몰입하고 있다.
다루기 어려운 천연 왁스로도 완성도 높은 천연 캔들을 만들고, 몰드까지 직접 디자인해 전에 없던 디자인 캔들을 숱하게 탄생시키고 있다. 또한 캔들 크래프트 전문가 과정의 커리큘럼을 직접 만들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전과 대구, 서울 등에서 캔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강의를 하는 등 ‘전문가들의 전문가’로 통한다.
現 한국아로마테라피강사협회(KAIA) 수석 강사
現 한국아로마테라피강사협회(KAIA) ‘캔들 크래프트 과정’ 커리큘럼 구성위원
現 캔들테라피(www.candle-therapy.com) 대표 강사
現 캔들 전문숍 ‘프랑슈꽁떼’ 총괄 운영
前 디자인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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