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기사이다. 우형찬 서울시 시의원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사로 나섰다. 그동안 항공소음을 달고 살았던 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항공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토로를 듣고, 조례를 제정, 서울특별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3월 15일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게 됐다. 향후 지역주민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체감소음 피해상황을 조사해서, 김포공항의 항공소음 경감 대책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음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절대적 방해요소로서, TV만 켜놔도 공부가 집중이 안되는데, 항공소음은 반복적으로 불쾌감을 형성하면서 두려움까지 유발할 수 있어서, 반드시 지역주민들의 소음공황 해결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항공소음은 이웃간 층간소음보다 더 큰 피해를 유발하며, 피해자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이라는 데 피해대책 마련의 중대성을 보여준다. 우형찬 시의원의 적극적, 꾸준한 정책제안에 의해, 지역주민들의 피해상황이 구체적으로 적시되면서, 다양한 구제책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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