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장창훈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이 세종사이버대를 다니면서 겪은 ‘배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우들과 만났던 내용들을 섬세한 필체로 사연을 그려냈다. ‘사이버대학교’의 통념을 버리면, 배움의 용광로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대학이 무엇인지, 음악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깊은 성찰을 맛볼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에 다니고 싶다면, 사이버대에 다니면서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사이버대학교’를 새롭게 인식하는 대전환을 경험할 것이다.
## 이 책은 음악과 상관없이 살아온 장창훈 작가가 어느날 음악전공자도 힘들다는 화성학에 덜커덕 발을 디디면서, 결국 음악과 사랑에 빠져버린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선뜻 도전하기에는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만 음악은 할 수 있는 분야라는 편견이 많다. 장창훈 작가는 이러한 편견을 망치로 유리를 깨듯 여지없이 깨뜨려준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망설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다시 음악이 흐르는 시간의 초대장이 될 것이다.
-박주향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교수님
## 크레아토 음악 동아리에서 창훈 작가님을 만나서, 장 작가님의 찾아가는 취재 덕분에 사이버공간 모임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만나오고 직접 대면하는 느낌으로 학우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희 폴인클래타는 포스코 직원들이 중심인 클래식 기타 봉사 동아리입니다. 장 작가님 한사람의 사랑과 관심과 봉사로 우리 세종사이버 대학교 크레아토르 동아리에 학우들이 점점 탄탄하게 연결되어서 기쁨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한해동안 너무 수고 하셨구요, 앞으로도 멋진 취재 부탁 드립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함께 캠핑을 떠나 볼까요? 크레아토르와 함께~~~
- 폴인클래타 (김학준, 신두학, 차은재)
## 2021년 1학기때 박주향 교수님의 화성학 강의를 들으면서 자유게시판에서 여기저기 방앗간 참새처럼 기웃거리는 학우님이 있었습니다. 학우님들의 글밑에 댓글을 다는 그 이름, 장창훈! 처음엔 ‘공부는 안하나, 누군데 이렇게 댓글을 열심히 다는거지?’라는 궁금증으로 대꾸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창훈님의 글이 불씨가 되어 우리 자유게시판은 옛날 군불로 뗀 온돌방마냥 따끈따끈하게 달아오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서로 격려하면서 칭찬하면서 위로하면서 매일 매일 자유게시판의 새로운 글들을 찾는 버릇이 생겼지요. 방학을 하고서도 서로 미련이 남아서 자유게시판의 주변을 떠나지 못하며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만난 창훈님은 우리 실용음악과도 아니고 국제학과로 하마터면 다시 못만날뻔했는데, 다행히도 박주향 교수님의 주선으로 크레아토르라는 동아리가형성이 되었고 이 방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크레아토르는 따뜻한 온돌방이 되어 화기애애한 이야기가 오고 가며, 서로의 솜씨를 보여주고 격려하고 조언하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문득 창훈님이 학우님들을 인터뷰하겠다고 하시고 제가 있는 원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진과 글로서 충분히 성품이나 모습이 파악이 되었지만 막상 직접 만나려고 하니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밀려왔습니다. 막상 만나고 나니 오랜 지인처럼 반갑고 이야기가 술술 잘 나왔습니다. 살아온 이야기들을 스스럼없이 쏟아놓게 되었습니다. 창훈님은 이 이야기들을 보기 좋게 잘 정리해서 서울교육방송에 실어주셨고 책까지 내신다고 하니 그저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붉어집니다. 우리 크레아토르의 보배이신 창훈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같습니다. 이 맛있는 음식들을 모아서 출간을 하신다니 반갑고 기쁩니다. 미숙한 글 솜씨지만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 원주에서 유수환 학우님
## 처음 제 글에 댓글과 다른 모든 글에 댓글을 쓰는것을 보고 이사람 뭐지? 관종인가? 하고 생각 했었어요(진심 죄송~~) 한결같은 모습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글에서 나의 선입견은 완벽히 깨졌네요. 함께한 한학기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 최정아 학우님
## 짝짝짝!! 먼저 책 출간을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창훈님~^^ 책 제목 "다시,음악의 심장이 뛴다" 와도 잘 어울리는 마치 제 Heart 가 음악으로 쿵쾅거리는 듯한 책 표지부터가 이 책을 펼치기도 전부터 터질듯 설레이게 하네요!! 멋집니다!! 창훈님께서 이 책을 통해 ‘사이버대학교’ 를 새롭게 인식하는 대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신 대로 이 책이 많은 사람들께 꼭 그런 계기가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크게 응원합니다. 창훈님!!
- 대구에서 박정희 학우님
## 실용음악학과 게시판을 학교 교실처럼 편안한 공간으로 만드신 주인공이시죠. 창훈님 덕분에 학우님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공부할 수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일상에서 만나는 소재부터 사람과의 만남의 스토리, 자연과의 스토리 등 창훈님의 글감의 소재는 참 풍성하다는 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창훈님과 음악과의 만남은 어떠실지 무척 기대됩니다~~ 책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 허수연 학우님
##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이지안 학우님
## 시험 점수에서 자유롭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창훈님, 진정한 자유인이고 멋진거 같아요. 책 출간 축하드려요.
- 노유진 학우님